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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메시지
백만갑
애터미 초창기, 제가 미처 못한 것이 있습니다. 저는 창업 당시 경영자와 리더 사업자 역할을 병행해야 했습니다. 리더 사업자의 역할은 파트너 사업자를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영하면서 리더 사업자 역할까지 하다 보니 교육까지는 했는데 훈련은 못 시켰습니다. 훈련시킬 시간까지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제가 앞장서서 현장 훈련을 전사적으로 시행하려 합니다. 바로 ‘백만갑, 매일 백 명을 만나러 갑니다’입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은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입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을 시작하는 방법은 내가 아는 250명의 명단을 작성하고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정보를 전달해나가는 것입니다.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웜 컨택(Warm Contact)이라고 합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의 기본은 웜 컨택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아는 사람이 빨리 움직여주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파트너의 명단을 활용해서 사업을 전개합니다. 그러나 파트너의 명단마저도 활용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콜드 컨택(Cold Contact)이라고 합니다. 백만갑은 콜드 컨택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이 훈련이 처음에는 힘들지만 숙달되면 세일즈의 대가(大家)로 이끌어줍니다. 사전에 나온 대가의 뜻은 전문 분야에서 뛰어나 권위를 인정받는 사람, 대대로 부귀를 누리며 번창하는 집안입니다. 웜 컨택만 할 경우는 아는 사람이 빨리 움직여주지 않으면 절망을 느낍니다. 그러나 콜드 컨택이 숙달되면 성공 가능성은 100%가 됩니다. 조직성장이 멈추었거나 느린 분들은 콜드 컨택, 즉 백만갑을 바로 시작하십시오. 빠른 성공을 위해서 세 부류 고객을 동시에 만나는 것입니다. 웜 컨택, 파트너의 명단 활용, 콜드 컨택입니다. 콜드 컨택을 통해서 만난 분 중에서 가능성이 높은 분들은 가망고객 명단에 추가하고 반복해서 제품 사용과 사업 권유를 반복해 나갑니다. 소비자를 만드는 것과 사업자를 만드는 것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요? 당연히 사업자입니다. 사업을 당장 시작할 수 없는 사람들이 소비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비자를 단순한 소비자 역할만 하게 하지 마십시오. 가망고객 명단을 같이 작성하여 부업가로 육성하다 보면 전업가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업가는 나에게 명단을 주는 모든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소비자는 부업가가 될 수 있습니다.
세 부류 고객을 동시에 만나러 다니다 보면 매우 바빠집니다. 바빠지면 비로소 내가 성공자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뜻입니다.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추어는 힘들면 멈춥니다. 그러나 생계를 위해 뛰는 프로는 힘이 들어도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승리자는 고통을 더 많이 견딘 사람입니다. 인고와 꾸준함은 성공의 필수입니다. 사업자를 만드는 핵심은 “큰돈을 말하라” 입니다. 월 1억 원 수당이 나의 목표라고 계속해서 말하십시오. “애터미에는 이미 그런 성공자가 나왔고 팝콘 터지듯이 터지고 있다”고 말하십시오. 사람의 말에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의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은 고객이 우리를 신뢰하게 하는 도구이며 사업 성공을 확신하게 하는 수단입니다.
9월 4일, 첫 백만갑 활동을 통해 회원 등록이 평소보다50% 늘어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10여 년 만에 2조 원의 성장 신화를 달성한 우리는 백만갑의 동력을 더해 이제 10조 원 고지를 향합니다. 연 매출 10조 원, 직접판매산업 전 세계 1위를 달성하는 순간, 100조 고지가 눈앞에 보일 것입니다. 10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리더들이 100배, 1000배로 늘어날 것입니다. 현대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입니다.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시내에는 빈 점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미래가 암담한 현재 직업에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머뭇거리고 있을 뿐입니다. 애터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주저할 뿐입니다.
격동의 시대에 고민하는 분들을 구출합시다. 애터미는 희망의 방주입니다. 대책이 없는 시대에 노후대책뿐만 아니라 자녀, 손자 3대까지 하늘을 훨훨 날며 비즈니스가 여행이고, 여행이 비즈니스가 되는 애터미! 애터미 호에 오르게 하는 트랩이 백만갑입니다.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어 중산층이 사라져가는 암담한 시대에 매스탈리즘을 부르짖어온 애터미는 가장 현실적인 미래 대안입니다. 제가 앞장섭니다. 임직원들이 동행합니다.
매일 백 명 만나러 갑니다! 백만갑! 백만갑! 백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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