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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애터미 한번 쓰면 ‘광팬’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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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사람들, 애터미 한번 쓰면 ‘광팬’이 되죠”
간호사로 일하며 부업 삼아 애터미 시작
보티로바 호시야트(Botirova Xosiyat) 다이아몬드마스터는 우즈베키스탄의 애터미 사업자다. 올해 50세로 애터미를 하기 전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다. 그녀는 2021년 1월, 처음 애터미를 알게 되었고 간호사로 일하며 조심스럽게 애터미 사업을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 간호사의 ‘이중생활’
매달 꼬박꼬박 월급이 나왔지만, 너무 적었다. 간호사의 한 달 월급이 우즈베키스탄 돈으로 90만 숨,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0만 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아무리 우리나라와 물가수준이 다르다고 해도 한 달 생활비로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간호사로 재직하면서도 또 다른 직업이 필요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이렇게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그러던 중 애터미를 알게 됐다.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이 그녀의 집에 찾아와서 애터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아무 비용 없이 소비자로서 회원 가입이 가능하고 무조건 상품 구매를 해야 하는 의무 같은 것도 없다면서 회원 가입을 권유했다.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오히려 애터미를 통해서 뭔가 이룰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애터미를 통해 성공하면 간호사 월급 정도는 이틀이면 벌 수 있다.”
애터미에 대한 확신이 서자 그녀는 미련 없이 병원을 그만두고 애터미 사업에 전념하기로 했다. 주변 사람들은 “아직 애터미에서 수당을 받는 것도 아닌데 급여가 나오는 일을 그만두느냐”며 걱정했지만 성공하려면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애터미의 사훈에 나오는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곱씹어볼수록 애터미가 자신에게 꼭 맞는 사업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남편은 “당신에게 이 일이 맞는다면 적극 응원하겠다”면서 강력히 지지해주었다.
무엇보다 애터미 사업에 대해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애터미 제품에 대한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의 반응이었다. 애터미 상품을 써본 사람들 중에는 전화를 걸어와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최근 우즈베키스탄에도 대형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지만, 그런 와중에도 애터미는 ‘절대품질’이라는 경쟁력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애터미를 한 번이라도 써본 사람들은 다른 회사로 갔다가도 다시 돌아와서 애터미의 팬이 됩니다.”
온 가족이 애터미에 푹 빠지다
애터미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비슷하겠지만, 그녀 역시 어떤 상품이든 직접 먼저 써보고 난 후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상품을 직접 체험해봐야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때 자신이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면서 평범한 이 ‘진리’가 그녀가 애터미 사업에서 자리를 잡는 데 큰 힘이 돼 주었다.
그녀는 애터미의 모든 상품을 즐겨 사용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애터미 비타민C와 스피루리나, 셀랙티브 아이 콤플렉스 화장품을 애용하고 있다. 남편은 홍삼단을 즐겨 먹을 정도로 건강기능식품을 좋아하며, 특히 애터미 치약의 열렬한 팬이다.
그녀의 언니도 애터미 치약을 한 번 써보고 나서는 애터미 치약만 찾고 있다.
“한번은 언니가 치약을 요청했는데 마침 그날따라 갖고 있던 애터미 치약이 떨어지는 바람에 주지 못했어요. 그랬더니 고객이 언제 제품을 요청할지 모르는데 왜 미리 준비해놓지 않았느냐며 펄쩍 뛰더군요.”
가족들 모두가 애터미에 푹 빠져 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 여행 꿈꿔
애터미 덕분에 온 가족의 경제적 형편이 좋아졌다. 가족 중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게다가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것도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금액이 많든 적든 일상생활 속에서 기부를 하는 것이 온 가족의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었다. 진짜 가족 말고도 애터미를 사랑하는 새로운 가족, 즉 ‘애터미 가족’을 새롭게 만나게 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기쁨이다.
올해 초 있었던 박한길 회장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그녀는 물론 파트너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특히, 박 회장으로부터 직접 들은 조언이 아직도 생생하다.
“부끄러워하지도 말고 꿈을 자세하게 적어보세요. 집을 갖고 싶다면 얼마짜리 집을 어느 도시에 몇 층에 몇 평짜리가 될지 정확하게요.”
그녀의 인생시나리오에는 2027년 7월, 임페리얼마스터로 승급해서 승급식 무대에 올라가는 것이 또렷하게 적혀 있다. 애터미를 통해서 크게 성공하면 학교를 짓고 싶어 했던 아버지의 꿈, 자신을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시부모님을 2025년 3월에 해외여행을 보내 드리고 자신도 가족들과 함께 세계 여행을 하고 싶다는 꿈도 적어두었다. 또 간호사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 첨단의료기기를 갖춘 산부인과 전용 병원을 지어 많은 우즈베키스탄의 산모들이 편하게 건강한 아이들을 출산하는 것을 보고 싶은 꿈도 있다. “내가 쓴 인생시나리오가 하나둘 펼쳐질 생각을 하면 가슴이 벅차올라요. 더 많은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애터미와 만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거에요.”
산부인과를 짓겠다는 꿈을 가진 보티로바 다이아몬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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