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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ATOMY NEWS
헤모힘, 30포 구성 출시
애터미의 베스트셀러 ‘헤모힘’이 30포로 구성해 새롭게 출시됐다. 30포 용량의 헤모힘은 선물용 등 ‘소포장 단위 제품’ 출시를 희망하는 소비자 니즈 및 변화된 사업환경에 대한 사업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작은 사이즈의 애터미 헤모힘 쇼핑백도 함께 출시, 회원 및 소비자의 불편을 예방했다. 애터미 관계자는 ‘애터미는 언제나 회원 및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사업 환경 개선은 물론 소비자의 니즈까지 양자택이하는 애터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 애터미 합창 페스티벌 ‘싱포드림’, 예선 접수 완료
모든 애터미인들의 제심합력(齊心合力) 초대형 합창 페스티발 ‘싱포드림(Sing For Dream)’의 참가 접수가 지난 7월 30일 마감됐다. 애터미 회원이라면 누구나 소속 센터팀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싱포드림은 한 팀이 최소 20명에서 최대 50명으로 구성되며, 센터끼리 연합해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예선 접수에는 모두 175개 센터에서 99팀이 신청,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안산, 하슬라믿음경영, 구로희망, 강남압구정, 분당TOP, 구리방가방가, 양주드리미, 용인최강, 서울위드조아, 일산마두TOP, 스마일비전, 광주양림센터’ 등 최종 12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1차전은 오는 10월부터 매달 세 팀씩, 내년 1월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팀원이 서로 어우러지며 조화로운지’, ‘팀만의 독특함을 잘 표현했는지’, ‘완성도는 충분한지’ 등이다.
애터미 중국, 산동성 ‘중국투자자선공익기금회’에 30만 위안 기부
애터미 중국은 부상, 질병 등을 겪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산동성 ‘중국투자자선공익기금회’(이하 CIC)에 30만 위안을 기부했다. 기부식에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산동성 위원회 위원, CIC 자선단체 및 애터미 중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식에서 CIC 자선단체는 애터미에 명예 증서를 수여했다. 양측은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긴밀한 공공복지 협력을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애터미 중국법인은 창립 이래 사회에서 얻은 이익이 다시 사회로 환원되는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해 왔다.
애터미, 공주시에 호우 피해 지원의 일환으로 물품 기탁
애터미는 7월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공주시민을 위해 공주시에 이재민을 돕기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15일, 박한길 회장은 공주시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피해 복구에 여념이 없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 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공주시는 임시대피소 등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일부를 즉각 배분하고 추가 지원될 물품은 순차적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박한길 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추가적인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애터미 인도네시아, 교육 발전 지원금 1억 루피아 기부
애터미 인도네시아가 타피즈 그린리도 기숙학교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1억 루피아(약 864만 원)의 현금을 기부했다. 타피즈 그린리도는 ‘Dumpet Dhuafa Foundation’이 운영하는 학교로 이슬람 문화와 기술을 배우는 학생들을 양성한다. 에티카(Etika) ‘Dumpet Dhuafa Foundation’ 자원개발 이사는 “이번 애터미의 기부로 인도네시아의 젊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전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 특히 돔펫 두아파가 관리하는 타피즈 그린리도 기숙학교 학생들에게 더 질 좋은 교육을 받는 데 쓰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한길 회장 3대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 국내 최대 기부액 기록
박한길 회장 일가 9명이 모두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또 이들의 기부 금액은 총 11억 원으로, 이는 패밀리 아너 중 3대 가족으로서는 국내 최대 기부액이다. 이에 세종시는 지난 8월 23일 세종시청 4층 책문화센터에서 패밀리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및 국내 최대 기부액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과 도경희 부회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병준 사랑의 열매 중앙모금회 회장, 박상혁 사랑의 열매 세종모금회 회장, 김윤회 세종아너클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민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3대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자가 나와 기쁘다”며 “박한길 회장 및 모든 가족의 나눔 DNA가 세종시민, 나아가 전 국민에게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한길 회장은 2014년, 도경희 부회장은 2015년 각각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후 2023년 3월까지 자녀와 손자까지 모두 가입한데 이어 지난 7월, 박한길·도경희 부부가 각각 1억 원씩 추가 기부하며 일가 9명이 총 11억 원을 기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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