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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애터미, 시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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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시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중산층은 물론 2030세대까지 새로운 직업의 대안으로 어필
네트워크마케팅에서 시장이 포화상태가 될수록 신규 진입하는 회원이 성공자가 되기는 힘들다는 것이 거의 정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처음 애터미의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보다 지금 애터미 회원으로 가입하면 평균적으로 볼 때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여느 네트워크마케팅 업체들은 특히 새로 진입한 업체일수록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세계 정상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암웨이나 허벌라이프, 에이본, 뉴스킨 등 생긴지 수십년이 지난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라는 것이다. 타이밍이 그토록 중요하다면 암웨이나 허벌라이프, 메리케이, 에이본, 뉴스킨 등 세계 유수의 네트워크마케팅 업체들이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을까? 이러한 사실이 말해 주는 것은 타이밍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 가지고 있는 펀더멘탈–제품의 경쟁력, 경영진의 철학, 소비자의 신뢰–인 것이다. 또 하나 이렇듯 오랜 기간 동안 성장하고 그 성장을 유지하는 기업에게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된다는 것이다. 암웨이 등 세계 유수의 네트워크마케팅 기업들은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커다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해당 기업이 성장하면서 끊임없이 시장을 확대해 왔고 세대를 지나면서 그 시장은 다시 재생성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간적으로 볼 때 시장은 다음 세대로 넘어가면서 재편성 된다. 또 지리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면서 비록 초기에 진입한 회원들에 비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지라도 끊임없이 새로운 성공자들을 배출하는 구조인 것이다.
애터미, 중산층에 어필
애터미의 주력 시장은 서민층이다. 비교적 소득이 여유롭지 않은 서민층을 대상으로 좋은 제품 싸게 파는 전략으로 큰 성장곡선을 그려왔다. 애터미 최고의 직급인 임페리얼마스터를 달성한 회원들도 그 시작은 폐업 직전의 식당 주인이거나 집 대신 비닐하우스에서 살던 사람 등 힘든 시절을 겪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애터미는 중산층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 투자라는 위험부담 없이 남에게 피해도 주지 않고 경제적 이익을 챙길 수 있다는 애터미의 매력이 중산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애터미도 이에 맞춰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시스템’이나 ‘애터미 공기 청정기’ 등의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고품질 제품들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부업으로의 애터미에 대한 매력을 어필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며 중산층에서의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이혜정 크라운마스터는 “별다른 투자 없이 쓰던 제품들을 브랜드체인지하는 것만으로 추가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애터미의 매력” 이라며 “브랜드 이미지가 제고된다면 더 많은 중산층이 애터미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다단계로 불릴 만큼 애터미의 이미지는 나쁘지 않다. 또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점도 중산층 회원이 늘어나고 있는 요인이다. 애터미를 해도 체면이 손상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고무적인 것은 4차 산업혁명이 촉발한 전통적인 직업관의 파괴다. 평생 직업이니 나인투식스니 하는 고정관념은 이미 깨진지 오래다. 일반 기업의 직원이나 공무원 등 안정된 직업은 점점 더 적어지고 지금의 아르바이트 같은 - 소위 말하는 프레카리아트 직군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즉 애터미가 앞으로 10년 혹은 20년 후에는 안정적인 직업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2030세대에도 기회
최근 애터미는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3월 2일 처음 열린 ‘2030을 위한 애터미클래스’에는 700명 모집에 6000명이 넘는 참가신청자가 몰려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실제 애터미 회원 가운데 2030세대의 숫자는 지난 2009년 전체 회원의 10.39%에서 2018년 11.11%로 소폭 증가했다. 2030세대는 앞으로 10년 또는 20년 후의 애터미를 이끌어갈 세대라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비록 아직 4050세대에 비해 구매력을 떨어지지만 이들에 대한 관심을 게을리 할 수는 없다. 고무적인 것은 4차 산업혁명이 촉발한 전통적인 직업관의 파괴다. 평생 직업이니 나인투식스니 하는 고정관념은 이미 깨진지 오래다. 일반 기업의 직원이나 공무원 등 안정된 직업은 점점 더 적어지고 지금의 아르바이트 같은 - 소위 말하는 프레카리아트❶ 직군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즉 애터미가 앞으로 10년 혹은 20년 후에는 안정적인 직업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2030세대가 애터미를 희망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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