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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24년 글로벌 애터미 신임 법인장 4인의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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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글로벌 애터미 신임 법인장 4인의 출사표
섬기고 동행하고 솔선수범하고... 고객성공 위해 진심전력 낼 것
오는 2024년, 청룡의 해다. 창공을 비행하는 청룡처럼 애터미인들도 전 세계를 날아다니며 저마다의 간절한 꿈을 이루어 나갈 해다. 그동안의 팬데믹은 가열찬 전진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 이제 애터미는 한국적 직접판매 – 매스티지를 앞세운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으로 세계를 아우르며 직접판매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나아가 수많은 성공자들이 파트너를 이끌고, 1,500만 회원들이 다 함께 어깨를 맞닿으며 성공을 향한 도도한 물결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애터미 해외법인들도 성공의 흐름을 만들어 가는 장본인이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아세안(ASEAN)에서, 중앙아시아와 유럽에서, 그리고 중국에서 1,500만 애터미 회원들의 손을 잡고 끌어주고 밀어주며 균형 잡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全心全力)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최근 신임 법인장이 부임한 미국법인과 대만법인, 태국법인, 말레이시아 법인장들의 포부를 들어봤다. 다음은 각 법인장과의 일문일답이다(게재 순서는 법인 오픈 순)
미국, 글로벌 애터미를 주도할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캄보디아 법인 경험 살려 퀀텀점프 발판 마련할 것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 직접판매의 발생지인 미국에서 애터미 사업을 지원한다는 큰 목표에 도전하고 싶었다” 임현수 미국 법인장의 출사표다. 세계 최대의 직접판매 시장, 전 세계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다국적 직판기업들이 즐비한 시장에서 애터미의 성장과 발전을 일구어내겠다는 포부다. 미국법인이 설립된지도 벌써 10년을 훌쩍 넘어 14년째로 접어들고 있는 현재, 애터미 미국법인의 연매출은 지난 2021년부터 1,00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직접판매 시장은 원조답게 세계에서 가장 크다. 미국 직접판매협회(Direct Selling Association)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의 시장 규모는 405억 달러(약 52조 원)이며, 670만 명의 판매원과 4,1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시장은 굴지의 직접판매 기업들의 각축장이지만, 애터미가 파고들 여지 또한 매우 많은 시장이다.
임현수 법인장은 발로 뛰는 현장형 리더십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지금도 연간 380회 이상의 애터미 성공시스템이 미국 거의 모든 주에서 열리고 있지만 이를 더 확대, 미국 전역 52개 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 법인장은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회원들이 구상하고 기획하는 원데이 세미나 등 성공시스템이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국가와 인종을 망라해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법인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캄보디아 법인장을 역임하며 매출 증대를 이끌었던 경험은 미국법인의 성장에 적잖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여러 나라와 연결되어 있어 글로벌 애터미 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시장이다. 특히, 중남미 시장 진출에 있어서는 미국법인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이에 임 법인장은 애터미의 핵심 가치를 온전히 지켜 나가되, 각 지역과 인종, 문화에 맞는 고객 접근과 사업자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는 회사와 회원, 스폰서와 파트너들 간의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기에 임 법인장은 미국이야말로 애터미의 핵심 가치가 온전히 발현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핵심 가치들이 모든 회원들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것이 미국법인의 역할이다.
단순하고 조속한 성공보다는 섬김을 바탕으로 3대에 이어지는 연속성을 갖춘 성공, 애터미가 추구하는 가치다. 이를 위해 안정되고 검증된 성공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해 나가는 것은 오롯이 애터미의 몫이다. 임현수 법인장은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애터미의 회원들은 모두 소중하고 섬김을 받으셔야 하는 분들”이라며 “글로벌 애터미의 회원들이 미국에서, 그리고 전 세계에서 제심합력하는 모습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석세스아카데미
파트너 중심 성공 전략 및 상품 서비스 강화로 탑3 진입한다
협력과 소통으로 고객의 성공을 지지하고 강화하는 데 최선 다할 것
“지난 10년, 대만법인이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10년을 만들어 갈 발판을 다져갈 것입니다.” 대만법인, 글로벌 애터미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법인이다. 지난 2014년 1월, 공식 영업을 시작했으며 애터미 해외법인 가운데 가장 먼저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법인이기도 하다. 최근 대만법인의 총책임자로 부임하게 된 최윤혁 대만 법인장의 어깨는 결코 가볍지 않지만, 의욕은 누구보다 강하다. “애터미는 항상 고객이 성공하는 데 몰입해 왔어요. 회원과의 협력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며 모두의 비전이 생생한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2024년이면 대만법인이 10주년이 되는 해다. 최윤혁 법인장의 당면 목표는 현재 업계 8위인 대만법인을 TOP 3에 안착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우선으로 고객들의 성공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구성원들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조직을 재정비하고, 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하는 등 내부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생각이다. 회원들을 위해서는 리더십 팀을 구성, 주기적인 모임을 통해 다양한 논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 최윤혁 법인장은 “고객과 함께 성공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파트너의 성공을 중심으로 하는 비즈니스 전략과 이를 측면 지원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품과 관련해서는 고객이 직접 애터미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회원들에게는 상품에 대한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 회원의 성장을 통한 법인의 성장을 촉진해 나간다.
백만갑 프로젝트 역시 주요 이벤트로 지속해 나간다. 최윤혁 법인장은 콜드컨택을 통한 새로운 관계 구축 및 웜컨택과 콜드컨택의 연속적 반복이 애터미 비즈니스의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실제 백만갑 시행 이후 일일 신규 가입 회원 수는 백만갑 시행 전 3개월간의 일평균 가입자 수 대비 최대 28% 증가했다. 최윤혁 법인장은 “애터미에서 성공은 웜컨택 - 기존 관계를 통해 시작하고, 그 후에 콜드컨택 - 새로운 관계 구축을 통해 관계망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만의 직접판매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애터미는 대만 직접판매 시장에서 이미 성공의 반열에 올랐다. 최윤혁 법인장은 이를 토대로 현지 직접판매 전문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특히, 대만 소비자들은 직접판매 모델에 대한 비교적 긍정적 수용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애터미 비즈니스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최윤혁 대만 법인장은 “애터미의 핵심 가치가 대만뿐 아니라 전 세계에 뿌리를 내리고 확장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들도 애터미와 함께 성공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만 석세스아카데미
‘업그레이드 애터미 태국’ 통해 업계 1위 노린다
센터 특강, 지역 리더 간담회, 백만갑 등 기본 모듈로 모든 회원에게 힘 실어 줄 것
“2024년에는 가장 먼저 태국 전역에 있는 모든 센터를 방문하고자 합니다.” 엄청난 책임감과 무게감, 또 다른 한편으로는 큰 기대와 설렘으로 가슴이 크게 뛴다는 이경환 태국 법인장은 야심만만하다. 지난 2017년 공식 영업을 시작한 이래 태국법인은 팬데믹 등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경환 법인장은 태국법인의 성장세에 불을 붙일 묘수로 ‘업그레이드 애터미 태국’를 들고 있다.
‘업그레이드 애터미 태국’이란 한국 본사의 장점과 태국 현지의 장점을 융합한 ‘글로컬라이제이션’이다. “태국법인이 성장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며 애터미가 한국에서 어떻게 성장했는가를 살펴봤습니다. 초기 애터미는 박한길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폭발적인 강의력을 바탕으로 한 성공시스템이 있었죠.” 초창기 애터미를 복제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성공을 향해 달리고 있는 열정적인 애터미 리더들을 초청해 태국 회원들과 함께 뛸 수 있는 비즈니스 그라운드를 만들 생각이다.
먼저, 회원과 회사와의 소통을 통한 애터미 성공시스템의 정착이다. 특히, 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비즈니스 교육을 강화하고 세미나 품질향상 및 지방 원데이세미나의 내실화를 다져 나간다. 그리고 이러한 성공시스템의 총화인 석세스아카데미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내고 만다’는 의지, 성공을 향한 열정을 고취한다. 이를 통해 모든 애터미 회원들이 균형 잡힌 삶이라는 비전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완벽한 애터미 성공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간다. 이에 발맞춰 태국의 문화와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체험 데이와 전문가 초청 클래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경환 법인장은 “초기 태국법인을 넘어 현재 법인에 발맞추어 나아간다면 태국 시장 내 탑텐을 넘어 1위 석권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나, 이경환 법인장이 믿는 것은 태국의 시장 상황은 매우 밝다는 점이다. WFDSA 자료에 따르면 태국 시장은 세계 15위이지만, 경제성장 및 MLM 산업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 2021년 기준, 태국 1인당 GDP는 8,000달러가 조금 안 되는 수준이다. 직접판매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와 맞물려 있다. 거기에 7,000만여 명의 인구와 4,0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광객들이 있다. 이경환 법인장은 “관광객도 백만갑 프로젝트의 대상”이라며 “관광객을 통해 태국발 애터미가 전 세계로 확장된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라고 말했다.
이경환 태국 법인장은 “태국은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라고 했다. 가장 낮은 곳에서 회원의 성공을 위해 다시 뛸 준비가 되어있다는 의미다. 법인 임직원들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투자 전략으로 회원들의 성공을 지원할 생각이다. “향후 5년 이내에 100억 바트(한화 약 3,500억)를 목표로 달려가고자 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하는 관리형 경영이 아니라 회원 및 현장 밀착형 경영으로 태국법인 또한 새롭게 태어나겠습니다.”
태국 석세스아마데미 무대인사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으로 독보적 직판기업 만든다
한국법인의 10년간의 노하우로 ‘고객의 성공’ 만들어 나갈 것
“국내에서 경영진 분들과 각 임원분들께 그동안 많이 배운 노하우를 해외로 전파하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여 년 이상을 한국에서 마케팅을 총괄해 왔던 김경희 CMO가 말레이시아 법인을 책임지게 됐다. 김경희 말레이시아 법인장은 “글로벌 애터미의 임직원으로서 국내와 해외 경험은 필수”라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 종교가 어우러진 나라다. 법인 직원 역시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회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애터미의 비즈니스가 마음껏 자라날 수 있는 최고의 토양이 된다. 김경희 법인장은 “애터미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을 고객으로 삼고 그들의 성공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며 “말레이시아는 그런 애터미의 첨병 같은 법인”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직접판매 시장을 가진 말레이시아는 최근 3년간 연평균 9.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도 유리한 점이다. 김경희 법인장은 “현재 시장 내 상위 기업 역시 건강식품을 바탕으로 한 기업들”이라며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는 제품철학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내에서 독보적인 직판기업으로 포지셔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여기에 한국기업과 제품에 대한 말레이시아 국민들의 신뢰는 말레이시아 법인의 성장에 대한 확신을 더해 준다. 김경희 법인장은 “말레이시아 회원은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인근 국가들을 오가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말레이시아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애터미의 교두보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애터미의 교두보가 되기 위해 김경희 법인장은 2024년에 말레이시아 법인 사무실의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사무실에는 회원과의 소통을 보다 밀접하게 하기 위해 수용 인원 100여 명의 회원 전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와 연무(煙霧)로 호흡기에 대한 염려가 높은 현지 사정에 따라 애터미 공기청정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김경희 법인장은 “많은 분들이 공기청정기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회원의 건강과 법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말레이시아 법인장은 말레이시아 법인을 위해 얼마든지 무리할 준비가 되어있다. 회원과 함께 말레이시아 법인을 애터미 최고의 법인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다. 열정적인 회원과 성실하게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직원과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하리라는 생각이다. “애터미를 수단으로 삼아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는 회원님들이 더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회원과 함께 최고의 애터미 말레이시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말레이시아 법인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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