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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0남매 모두가 ‘애터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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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남매 모두가 ‘애터미 가족’
“언니, 동생들 밀고 끌며 온 가족 로열패밀리에 도전”
이순분 세일즈마스터의 10남매는 모두 애터미 사업을 하는 ‘애터미 가족’이다. 이순분 세일즈마스터는 남매 중에서 가장 늦게 애터미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가장 먼저 세일즈마스터로 승급했다.
시작은 가장 늦었지만, 승급은 가장 먼저
“제가 태어났을 때 너무 실망해서 얼굴 보기 싫다고 보자기로 덮어버렸다고 하더라고요.”
이순분 씨는 1남 9녀 중 일곱째다. 자녀가 많던 옛날이라고 해도 딸이 아홉이나 있는 집을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부모님은 아홉 번째로 고대하던 아들을 낳고도 막내 여동생을 하나 더 낳아 10명을 채웠다. 일찍 하늘나라로 간 첫째 언니와 형부를 대신해서 조카들이 활동하는 것을 포함, 10남매 모두가 애터미를 하고 있으니 아마 순수하게 형제자매로만 따지면 애터미 내에서 최다 사업자 가족이 아닐까 싶다.
이순분 세일즈마스터는 올해 2월, 10남매 중에서 가장 마지막인 10번째로 애터미 회원이 되었다. 비록 시작은 가장 늦었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극성으로 가족들 중에서 가장 먼저 세일즈마스터로 승급하며 10남매를 앞장서서 이끌고 있다.
가족 ‘단톡방’이 애터미 ‘단톡방’으로
이순분 세일즈마스터가 사는 곳은 경북 김천의 작은 시골 마을이다. 대구에서 살다 IMF 때 남편이 주식투자로 크게 실패하면서 재기를 모색하기 위해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 주변이 조용하고 아이들 학교도 가까워서 좋았다.
이순분 세일즈마스터는 이곳에서 재기에 성공해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성공도 맛보았다. 하지만 지난해 부동산에 잘못 손을 댔다가 크게 손해를 보면서 또 한 번 좌절의 순간을 겪어야 했다. 어디서나 잠을 잘 자던 그가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정신과 상담까지 받고 약을 먹어야 간신히 잠이 들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든 순간을 보냈다.
이순분 세일즈마스터의 셋째 언니가 가장 먼저 애터미를 시작했다. 한때 미용실 원장으로 잘 나가던 셋째 언니는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미용실 운영을 그만두었고, 불안한 노후 생활에 대한 걱정 때문에 애터미를 시작했다. 우애가 깊은 10남매는 당연히 셋째 언니의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이어서 잇달아 애터미 회원에 가입해, 사업자가 되었고 제품도 애용했다. 평소 가족들이 대화를 나누던 단톡방은 애터미 단톡방으로 바뀌었다. 단톡방에서 주로 하는 대화 내용도 어떤 샴푸가 좋고, 어떤 세제가 좋다는 등 애터미 제품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자연스럽게 가족 간 대화도 더 많이 나누게 되었다. 하지만 일곱째 동생인 이순분 씨만은 예외였다.
“순분이한테는 절대 이야기도 꺼내지 마라, 안 그래도 마음 심란한데.”
맏언니 역할을 하는 둘째 언니의 신신당부 때문이었다. 부동산 투자 실패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순분 씨에게 또 다른 사업 이야기로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이순분 씨가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언니들이 애터미 락티움 제품을 소개해주었다. ‘밑져봐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먹기 시작했는데 언젠가부터 밤에 잠이 잘 오고 머리도 맑아지는 것이 느껴졌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지난해 어머니 생일날, 이순분 씨는 가족 중에서 자신만 빼고 모두가 애터미 사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알았다. 단톡방에서 제품 이야기도 듣고 제품이 좋아서 언니들이 소개해준 제품을 몇 가지 쓰고 있었지만, 그것이 사업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이후 이순분 씨는 부동산 투자 실패로 심란한 마음을 달랠 겸 애터미 세미나에 따라나섰다가 그곳에서 완전히 신세계를 발견했다. 무엇보다 “미래에 성공한 모습을 내 머릿속에 그리고 현재를 그렇게 살라”는 박한길 회장의 말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자신을 바꾸기 시작했다.
“회원 가입 후 이런저런 대화방에 초대하고 미팅에 참여하다 보니 20대 때 방송통신대학 다니던 생각이 났어요. 그때 분위기랑 비슷하더라고요. 대학 때 스터디그룹 하는 것처럼 즐기듯이 해보자는 마음이었죠.”
승급 스피치에 대절 버스로 가족들 초대
이순분 세일즈마스터는 승급은 물론, 승급자 중에서도 선택받은 몇 사람만 할 수 있다는 승급 스피치 무대에도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것도 역시 10남매 스토리 덕분이었다.
“내가 버스 한 대 대절할테니 모두 오이소.”
이순분 세일즈마스터는 버스를 대절해 가족들은 물론 친구들까지 승급식에 모셔 왔다. 그녀의 승급 스피치 도전은 온 가족들에 큰 희망을 주었다. 사업을 하면서도 긴가민가했던 가족들은 일곱째의 승급을 보면서 큰 자극을 받았고 예전보다 더 열심히 사업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애터미에 대한 대화가 크게 늘었음은 물론이다. 안 그래도 우애가 깊은 남매들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니 나머지 남매들의 사업도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한동안 투자 실패로 인한 우울증으로 사람도 만나지 않고 외출도 자주 하지 않던 이순분 세일즈마스터는 요즘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서 애터미를 전파하겠다는 생각에 어느 때보다도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10년 내 언니, 동생들을 이끌고 10남매가 모두 임페리얼마스터에 도전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도 세웠다.
“10남매가 모두 임페리얼마스터에 올라, 애터미 최고의 ‘로열’ 패밀리가 되겠습니다.”
이순분 세일즈마스터 10남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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