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 세계에서 국민 1인이 채소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한국 사람들은 스스로 다른 나라에 비해 채소 섭취를 많이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2020년 집계한 국가별 채소 소비량을 보면 크로아티아가 1위를 차지한 반면, 우리나라는 12위에 그쳤다. 한국영양학회 조사 결과 한국인 10명 중 9명은 생채소를 매일 먹지 않고 있으며, 한 끼 식사 시 섭취하는 채소는 김치류 외에 한가지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 과일을 섭취하지 않는 이유는 ‘먹기 번거로워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우리 몸에 필요한 과일과 채소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기 어렵다면 2023년 9월 리뉴얼 출시된 애터미 오롯이 담은 코끼리 흑마늘진액과 애터미 오롯이 담은 양파앤비트로 1일 1즙 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 맛과 편의성이 개선되었고, 파우치 형태에서 이지컷 형태의 스틱 포장으로 변경해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해졌다.

애터미 오롯이 담은 코끼리 흑마늘진액은 일반 마늘에서 코끼리 마늘로 메인 원료를 변경해 맛과 영양성분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한국 고유 토종작물인 코끼리 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5~10배 이상 크기로, 마늘 특유의 아리고 쓴맛이 없고 양파처럼 단맛이 나는 것도 특징이다. 코끼리 마늘로 만든 흑마늘진액은 부드럽고 달콤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기 좋다. 효능 면에서도 일반 마늘보다 높다고 알려져 있다. 항산화 성분인 S-아릴시스테인 함량은 약 1.3배, 자양강장 효능이 있는 스코르딘 함량은 2배 이상 높다. 특히, 흑마늘 제조과정에서 마늘 껍질 등에 많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일반 마늘보다 9.31)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固眞飮子) 추출물도 추가됐다. 원기 회복에 좋아 남성 갱년기나 노년기 보양이 필요할 때, 기혈이 부족해 입맛이 없거나 식은땀이 날 때 처방되는 고진음자 추출물을 함유해 흑마늘의 효능을 더욱 높였다.

애터미 발효 복합 유산균으로 발효해 유용성분 함량과 체내 흡수율이 높아졌다. 또 발효 과정을 통해 마늘의 아린 맛은 줄고 부드러운 맛이 높아져 소화불량 없이 맛있고 영양가 있게 섭취할 수 있다.

혈행 개선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양파와 레드비트를 주원료로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사과, 오미자, 오자(오미자, 구기자, 토사자, 화상자 등 5가지 식물의 씨앗) 등 부원료를 첨가해 맛과 건강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비트와 양파 모두 항산화, 항염증 효능이 있어 면역력 증진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 모두 섭취하면 좋다.

시중의 양파즙은 대부분 뜨거운 물로 끓여 압착하는 열수 추출을 사용한다. 하지만 70~100°C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추출하면 열에 약한 영양성분들이 파괴될 우려가 크다.
또한, 식물의 일부 영양분은 세포벽 안에 갇혀 있어서 그냥 먹어서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다. 애터미 오롯이 담은 양파앤비트는 저온 착즙과 효소 분해 공법으로 원재료 안의 영양성분이 우리 몸 안에 흡수가 잘되도록 했다. 또 애터미 전용 농장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해 원료 수급 및 품질관리 모두에서 안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