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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청춘(靑春), 애터미에서 희망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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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인해 20대 젊은이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청춘(靑春), 애터미에서 희망을 발견하다
예로부터 여자의 꽃다운 나이를 뜻하는 '방년(芳年)'은 18세였다. 그러나 요즘 대한민국 성인 남녀들의 생각은 달라졌다. 한 조사 결과 남녀 모두 인생의 황금기를 28세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한 시기라는 것이다. 만물이 생동하는 청춘의 계절 봄. 방년 28세 이서정 다이아몬드마스터를 만났다.
안정적인 수입과 보장된 미래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이서정 다이아몬드마스터는 졸업 후 학생들을 가르치며 모은 돈으로 독일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얼마간의 여행이 아닌 취업과 생활을 위해 작정하고 떠난 길. 오랫동안 동경했던 해외에서의 생활은 생각보다 쉽게 풀렸다. 어렵지 않게 취업이 되었고 한 번의 이직으로 안정적인 수입과 미래를 보장받았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1주일의 휴가를 맞아 한국으로 날아온 첫날 아버지로부터 애터미사업을 추천받았다. “테니스 동호회 분이 애터미 사업을 하는데 제품도 좋고 무엇보다 마케팅 플랜이 좋아 사업을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시더래요. 이튿날 바로 부업가 세미나에 가서 그 분을 뵙고 석세스 아카데미에도 참석했어요.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앉아 있는데 박한길 회장님의 말씀을 듣고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수입에 맞춰 지출을 하는데 미리 지출 규모를 정한 후에 거기에 맞게 수입이 되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 ‘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며 애터미 사업을 시작해 보기로 했다. 그때가 2016년 3월, 1년 전 일이었다. 딱 한 달만 알아보자 했던 애터미는 이제 그녀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의 터전이 되었다.
인맥도 경험도 없이 시작한 다단계
보통의 사업자들이 그렇듯이 다단계라면 색안경부터 끼고 보는 세상의 편견과 싸워야 하고, 20대의 젊은 나이도 큰 장애가 되었다. 숫기 없는 성격 탓에 소비자 개척을 위해 찾아간 문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안절부절못하던 날들이 이어졌다. 그때마다 ‘너는 죽어도 영업 못하니까 빨리 접고 다시 독일로 가라,’ ‘다른 직장 구해줄테니까 차라리 다른 일을 해라’ 하는 친구와 지인들의 걱정 어린 충고가 이어졌고 그때마다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사라지곤 했다. “지금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지? 이런 소리 들으려고 한국에 왔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이유는 딱 한가지였습니다. 예전처럼 수학과외를 하거나 독일로 가서 직장생활을 한들 과연 내가 월 천만 원이라는 연금성 소득을 받을 것인가를 생각했죠. 그렇게 생각하면 답은 애터미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만 한다면 애터미는 누구나 꿈꾸는 안정되고 풍요로운 삶을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는 훌륭한 도구라는 확신이 생기자 더 이상 힘들 것도 못할 것도 없었다.
20대 다이아몬드마스터를 만든 비결
아직은 작은 성공에 지나지 않지만 젊음과 열정이 있기에 충분히 의미 있는 출발인 셈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이서정 다이아몬드마스터를 만든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가장 큰 비결은 제품을 전달하기에 앞서 신뢰를 쌓는 일을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대상이 소비자든 파트너든 꾸준한 방문과 만남을 통해 견고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두 번째 성공 비결은 가격 부담이 적은 제품 전달에 주력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서정 다이아몬드마스터가 현장에서 만나는 친구나 지인들은 그녀와 연령대가 비슷하다. 아직 소득이 높은 편이 아니니 저렴한 가격의 선크림, 치약, 칫솔 같은 제품을 시작으로 꾸준한 후속관리를 통해 고객층과 제품군을 넓혀나가고 있다. 지속적인 불경기에 소비가 급감하고 있다지만 애터미 제품은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현장에서 그녀가 느끼는 분위기다.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한 후에는 사용 여부와 사용 소감 등을 경청하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후속관리에도 열심이다.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장점을 활용해 회원 및 주문 제품을 관리하고 미팅과 일정 등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지금의 이서정 다이아몬드마스터를 만든 원동력이다.
애터미에서 희망 찾길 바라
우선은 40세 미만의 젊은 리더들로 구성된 애터미 영리더스클럽 진입이 목표다. 실제 데이터를 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진다. 애터미의 회원 가입 추이를 살펴보면 젊은 사업자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9년 애터미 설립 당시 12.5%였던 20-30대 사업자는 설립 5년 차인 2013년 20%를 넘어 지난해에는 28%를 기록했다. 과거 다단계 회원 연령층이 50-60대가 주를 이루었던 데서 벗어나 젊은 세대 유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애터미를 처음 만난 순간 ‘꿈만 꾸던 일을 이룰 수 있게 해주는 기업이 진짜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앞으로 저로 인해 애터미를 찾는 20대 친구들이 더욱 많아져서 세미나장마다 꽉 찼으면 좋겠어요”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젊은이들이 애터미에서 희망을 찾기를 바라고 있는 이서정 다이아몬드마스터. 방년 28세. 그녀의 진짜 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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