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도전이 아름다운 나이 스무살, 그 아름다운 도전을 애터미로 시작하는 특별한 청춘이 있다. 인도네시아의 에즈라 프리스칼라 세일즈마스터다.

에즈라 프리스칼라 세일즈마스터는 영국 대학을 졸업 후 자카르타 건축회사에 근무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네트워크마케팅을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택할 수 있는 길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높은 투자비용, 비싼 제품 가격, 그래서 오래 할 수 없는 사업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애터미를 알게 된 것은 2018년 말레이시아 출장에서 만난 친구 덕분이었다. 유학 생활을 같이 했던 친구는 그녀에게 애터미 제품을 선물했다. 자카르타로 돌아와 애터미 제품을 사용해보니 품질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 또한 경쟁력이 있다고 느껴졌다. 가족들도 같은 의견이었다. 제품에 반한 에즈라 프리스칼라 세일즈마스터는 애터미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결론은 ‘인생에 큰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는 사업’이라는 것이었다.

바로 애터미 사업을 전업으로 시작하진 못했다. 애터미 사업 자본인 절대적인 시간 투자를 못하는 대신 짧은 시간을 밀도 높게 활용하기로 한 에즈라 프리스칼라는 점심 시간, 퇴근 후 저녁 시간, 주말에는 시간대를 나눠 사람들을 만났다. 한 시간을 하루처럼 생각하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한 결과 제품에 반한 소비자 멤버십이 생겨났다. 여기에 사업적 비전까지 본 사람들이 하나 둘 파트너로 나서기 시작했다. 소비자 멤버십을 만들고 나니 파트너십을 펼칠 수 있는 순간이 온 것이다. 지금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파트너 관리도 하고 있다. 비슷한 상황에 놓은 팀원들과 같이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함께 배우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히 애터미를 알리는 방법을 고민한다. 물론 항상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팀 목표를 세웠지만 달성하지 못했을 때는 좌절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역시 팀의 응원이 있기에 극복한다. “혼자 하는 사람에서 함께 하는 사업이 되었어요. 애터미에서 강조하는 제심합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사업의 속도는 빨라지고 방향성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

에즈라 프리스칼라 세일즈마스터는 애터미 제품을 쓰고 건강이 좋아졌다거나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을 들을 때 제일 보람을 느낀다. “정말 좋은 제품을 소개시켜줬다고 고마워해요. 가격마저 합리적이니 가계에 보탬을 드렸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직은 애터미 사업을 시작한지 이제 반년이 조금 넘은 햇병아리 초보 사업자 에즈라 프리스칼라 세일즈마스터. 하루를 마무리할 쯤이면 그녀는 생각한다. 문제라고 생각한 일을 기회로 전환할 수 없는지, 모든 순간 모든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그리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 팀이 되고 있는지. 또한 잊지 않는 것이 있다. 글로벌 리더 사업자의 VOD를 날마다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