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매거진 Vol.39(2026.6/7/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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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면역은 미래 건강을 위한 연금이다
면역은 미래 건강을 위한 연금이다
건강 수명 시대,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의 새로운 가치
건강기능식품의 역할은 건강 수명을 늘리는 것이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오래 사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의료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기대 수명을 크게 연장시켰고, 이제는 100세 시대라는 말도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러나 오래 사는 것과 건강하게 사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인류가 추구해야 할 목표를 단순한 장수(Longevity)가 아니라 건강한 노화(Healthy Aging)라고 정의하고 있다1). 건강한 노화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신체적·정신적 기능을 유지하며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 수명은 증가했지만 건강 수명은 그만큼 늘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다시 말해 생애 마지막 10년 이상을 만성질환과 기능 저하 속에서 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바로 이 지점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존재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은 아니다. 그러나 단순히 영양을 공급하는 일반 식품도 아니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신체 기능의 저하를 늦추며 건강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식품이다. 따라서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추구해야 할 목표는 특정 기능성 하나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기대 수명과 건강 수명 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인류가 추구해야 할 목표를 단순한 장수(Longevity)가 아니라 건강한 노화(Healthy Aging)라고 정의하고 있다1). 건강한 노화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신체적·정신적 기능을 유지하며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 수명은 증가했지만 건강 수명은 그만큼 늘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다시 말해 생애 마지막 10년 이상을 만성질환과 기능 저하 속에서 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바로 이 지점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존재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은 아니다. 그러나 단순히 영양을 공급하는 일반 식품도 아니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신체 기능의 저하를 늦추며 건강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식품이다. 따라서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추구해야 할 목표는 특정 기능성 하나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기대 수명과 건강 수명 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면역은 감기 예방을 넘어 건강 수명을 결정한다
많은 사람들은 면역을 감기 예방 정도로 이해한다. 물론 면역력이 유지되면 감기와 독감,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방어력이 높아진다. 하지만 최근 노화과학(Geroscience) 연구들은 면역의 역할이 훨씬 더 광범위하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면역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핵심 조절 시스템이다. 외부 병원체뿐 아니라 스트레스, 수면 부족, 환경오염, 과로, 노화 등 다양한 위험 요인에 대응하면서 몸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최근 발표된 면역노화(Immunosenescence)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서 면역계는 점차 기능이 저하되고, 이러한 변화는 감염 취약성을 높일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대사질환, 신경퇴행성질환 등 다양한 노화 관련 질환의 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2, 3).
과거에는 노화를 단순히 시간의 흐름으로 설명했지만, 최근에는 면역계 변화가 노화의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즉 건강한 면역은 단순히 감기를 덜 걸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인 것이다.
최근 발표된 면역노화(Immunosenescence)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서 면역계는 점차 기능이 저하되고, 이러한 변화는 감염 취약성을 높일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대사질환, 신경퇴행성질환 등 다양한 노화 관련 질환의 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2, 3).
과거에는 노화를 단순히 시간의 흐름으로 설명했지만, 최근에는 면역계 변화가 노화의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즉 건강한 면역은 단순히 감기를 덜 걸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인 것이다.
만성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노화를 앞당기는 보이지 않는 적
최근 노화 연구자들은 노화를 설명하는 핵심 개념으로 Inflammaging을 제시하고 있다. Inflammaging은 Inflammation(염증)과 Aging(노화)의 합성어로,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만성적인 저강도의 염증 상태를 의미한다4).
건강한 면역은 침입자를 제거한 뒤 염증 반응을 종료한다. 그러나 면역 기능이 저하되면 염증 반응이 장기간 지속되고 만성염증 상태가 형성된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ROS)가 과도하게 생성된다. 활성산소는 원래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한 정상적인 면역 무기이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오래 생성될 경우 세포막과 DNA, 단백질에 손상을 일으키고 결국 노화 관련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6).
최근 Cell지에 발표된 Hallmarks of Aging 개정판에서는 만성염증과 면역계 이상을 노화의 핵심 특징 가운데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5). 결국 건강한 노화란 단순히 나이를 덜 먹는 것이 아니라, 면역 균형을 유지하여 불필요한 염증과 산화적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한 면역은 침입자를 제거한 뒤 염증 반응을 종료한다. 그러나 면역 기능이 저하되면 염증 반응이 장기간 지속되고 만성염증 상태가 형성된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ROS)가 과도하게 생성된다. 활성산소는 원래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한 정상적인 면역 무기이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오래 생성될 경우 세포막과 DNA, 단백질에 손상을 일으키고 결국 노화 관련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6).
최근 Cell지에 발표된 Hallmarks of Aging 개정판에서는 만성염증과 면역계 이상을 노화의 핵심 특징 가운데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5). 결국 건강한 노화란 단순히 나이를 덜 먹는 것이 아니라, 면역 균형을 유지하여 불필요한 염증과 산화적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과 ‘항노화 연금’이라는 새로운 관점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은 이러한 면역 연구의 흐름 속에서 탄생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이다. 원자력연구원 연구진은 방사선 노출이나 항암치료 이후 나타나는 면역 기능 저하 현상에 주목하였다. 특히 조혈 기능과 면역 기능이 동시에 감소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간의 연구를 수행하였고, 그 결과 개발된 소재가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이다.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면역 기능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으며, 이후 피로 개선 기능성까지 추가로 인정받았다. 이 원료의 특징은 면역을 무조건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의 균형과 항상성 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건강 수명 연구에서는 면역 회복력(Immune Resilience)이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2). 이는 면역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적절히 반응하고 다시 정상 상태로 회복되는 능력을 의미한다.
필자는 이러한 관점에서 면역기능 개선 기능성 원료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 섭취를 ‘항노화 연금(Anti-aging Pension)’이라고 설명하고 싶다. 연금은 미래를 위해 지금 준비하는 자산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는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수십 년 후 삶의 질을 결정한다.
면역도 마찬가지다. 젊고 건강할 때는 그 중요성을 체감하기 어렵지만, 나이가 들수록 면역 기능은 감소하고 만성염증과 산화적 스트레스는 증가한다. 반대로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면역을 꾸준히 관리한다면 감염 위험은 줄이고, 만성염증과 산화적 스트레스의 부담을 낮추어, 건강 수명을 보다 길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미래는 단순히 기능성 경쟁에 있지 않다. 건강하게 나이 들고, 더 오래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수명 산업으로 발전하는 데 있다. 그리고 그 출발점에는 면역이 있다. 면역은 단순히 감기를 예방하는 힘이 아니다.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생물학적 자산이며, 우리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미래 건강의 연금일지도 모른다.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면역 기능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으며, 이후 피로 개선 기능성까지 추가로 인정받았다. 이 원료의 특징은 면역을 무조건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의 균형과 항상성 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건강 수명 연구에서는 면역 회복력(Immune Resilience)이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2). 이는 면역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적절히 반응하고 다시 정상 상태로 회복되는 능력을 의미한다.
필자는 이러한 관점에서 면역기능 개선 기능성 원료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 섭취를 ‘항노화 연금(Anti-aging Pension)’이라고 설명하고 싶다. 연금은 미래를 위해 지금 준비하는 자산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는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수십 년 후 삶의 질을 결정한다.
면역도 마찬가지다. 젊고 건강할 때는 그 중요성을 체감하기 어렵지만, 나이가 들수록 면역 기능은 감소하고 만성염증과 산화적 스트레스는 증가한다. 반대로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면역을 꾸준히 관리한다면 감염 위험은 줄이고, 만성염증과 산화적 스트레스의 부담을 낮추어, 건강 수명을 보다 길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미래는 단순히 기능성 경쟁에 있지 않다. 건강하게 나이 들고, 더 오래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수명 산업으로 발전하는 데 있다. 그리고 그 출발점에는 면역이 있다. 면역은 단순히 감기를 예방하는 힘이 아니다.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생물학적 자산이며, 우리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미래 건강의 연금일지도 모른다.
김용무
상무이사/농학박사
(현)콜마비앤에이치㈜ 소재개발연구소장
(전)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연구관
(전)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연구관
참고문헌
1) World Health Organization. World Report on Ageing and Health. Geneva: WHO; 2015.
2) Nguyen TQT, Cho KA. Targeting Immunosenescence and Inflammaging: Advancing Longevity Research. Exp Mol Med. 2025;57:1141-1158.
3) Liu Z, Sun Y, Zhang Y, et al. Immunosenescence: Molecular Mechanisms and Diseases. Signal Transduct Target Ther. 2023;8:200.
4) Li X, Zhang J, Huang Y, et al. Inflammation and Aging: Signaling Pathways and Intervention Therapies. Signal Transduct Target Ther. 2023;8:239.
5) López-Otín C, Blasco MA, Partridge L, Serrano M, Kroemer G. Hallmarks of Aging: An Expanding Universe. Cell. 2023;186(2):243-278.
6) Płóciniczak A, Śliwińska A, Kubiak K, et al. The Complexity of Oxidative Stress in Human Age-Related Diseases. Antioxidants. 2025;14(6):689.
1) World Health Organization. World Report on Ageing and Health. Geneva: WHO; 2015.
2) Nguyen TQT, Cho KA. Targeting Immunosenescence and Inflammaging: Advancing Longevity Research. Exp Mol Med. 2025;57:1141-1158.
3) Liu Z, Sun Y, Zhang Y, et al. Immunosenescence: Molecular Mechanisms and Diseases. Signal Transduct Target Ther. 2023;8:200.
4) Li X, Zhang J, Huang Y, et al. Inflammation and Aging: Signaling Pathways and Intervention Therapies. Signal Transduct Target Ther. 2023;8:239.
5) López-Otín C, Blasco MA, Partridge L, Serrano M, Kroemer G. Hallmarks of Aging: An Expanding Universe. Cell. 2023;186(2):243-278.
6) Płóciniczak A, Śliwińska A, Kubiak K, et al. The Complexity of Oxidative Stress in Human Age-Related Diseases. Antioxidants. 2025;14(6):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