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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법인, 2035년까지 시장 점유율 2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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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법인, 2035년까지 시장 점유율 20% 목표
2024년까지 연평균 51% 성장하는 등 애터미 미래 전망 매우 밝아
인도네시아 석세스아카데미에 참석한 회원들(2025년 7월)
지난 2018년 오픈한 인도네시아 법인은 오는 2035년, 인도네시아 직접판매 시장에서 TOP3 기업으로 올라설 계획이다. WFDSA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인도네시아 직판 시장 규모는 12억 8,100만 달러, 한화로 약 1조 7,000억 원이다. 김성전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2035년까지 인도네시아 직판시장 규모는 약 2조 5,00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라며 “애터미 인도네시아는 향후 10년 동안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까지 연평균 51% 성장해
팬데믹 이후 직접판매는 전 세계적으로 다소 주춤거렸다. WFDSA 자료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직판 시장 역시 2023년 10%가 넘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법인은 2023년 15%에 이어 지난해에도 1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김성전 법인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경제는 신규 사업자와 고객을 끌어들이기에 매우 적합하다.”라며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온라인 시장의 침투율이 확대되고 있어 애터미의 미래 전망은 매우 밝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 법인은 오픈 이후 지난해까지 6년 동안 연평균 51%씩 성장했다. 인도네시아 법인의 주력 상품은 헤모힘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 애터미 치약, 컬러푸드 비타민C, 앱솔루트 셀랙티브 앰플 등이 강세다. 헤모힘의 인기는 팬데믹으로 인해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면역력의 중요성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천궁, 작약, 당귀 등이 인도네시아 전통 의학에서 사용하는 허브와 유사한 것도 헤모힘의 인기를 설명해 준다.
인도네시아 법인의 성장은 김성전 법인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열정과 정성이 회원들의 사업에 그대로 투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지난 7월, 인도네시아 법인의 석세스아카데미는 이러한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법인 직원 10명 남짓이 회원 3,000명이 참석한 석세스아카데미를 진행하는 힘의 근본은 ‘회원의 성공’을 자기 일처럼 여기는 마음이었다. 푸트리(Putri) 인도네시아 법인 직원은 “정말 다양한 회원들이 애터미에 오는 이유는 단 하나, 성공하기 위해서”라며 “모든 법인 직원은 회원들의 간절함을 알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건강 관심 높아지고 온라인 침투율 확대 등 인도네시아 직판 확대 중
제품 강화와 교육 인프라 확대를 통해 지속 성장 이어 갈 것
김성전 법인장은 인도네시아 법인의 성장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다. 그 이유는 인도네시아의 직접판매 시장이 블루오션이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는 2억 명의 인구와 5,000달러 수준의 국민소득,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석세스아카데미 현장에 서면 회원들의 열기에 피부가 따끔거린다는 그는 “인도네시아 법인은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길을 터 놓는 것이 임무”라며 “인도네시아인이라면 누구라도 어디에서라도 애터미를 만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제반 인프라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성전 법인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팬데믹 이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A. 팬데믹 이후 애터미 인도네시아의 지속적인 성장은 ‘오프라인 세미나와 교육 인프라 확대’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 결과다. 월간 오프라인 세미나를 팬데믹 전 대비 3배(월 4회 → 12회) 늘려 회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1박 2일 형식의 ‘석세스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제품 교육부터 영업 전략, 리더십 개발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의 현장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Q. 인도네시아 회원들의 강점이라면?
A. 인도네시아 회원들은 애터미 교육프로그램 참여율이 높다. 현장 중심의 학습으로 제품 지식, 판매 기술,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며 활동적으로 다운라인 육성에 주력하는 등 노련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애터미의 수익 구조와 글로벌 브랜드라는 점을 강력한 비전으로 생각하고 있다.
Q. 헤모힘의 인기가 상당한데 그 원인은? 또 헤모힘 외에 기대하고 있는 상품은?
A. 팬데믹 이후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예방적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천연 허브 성분 기반의 면역 조절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헤모힘의 주성분인 천궁, 당귀, 백작약은 현지에서도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허브와 유사해 신뢰도가 높다. 기대하고 있는 상품은 현재 제품 등록 진행 중인 노니다. 인도네시아 전통의학(Jamu)에서도 노니는 면역 강화, 소화 개선, 피로 회복 용도로 사용되어 왔으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이미 친숙하기 때문이다. 발효를 통해 맛을 개선하고 이취를 없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에서도 호응이 높을 것이다.
Q. 인도네시아 법인의 차별화 요소라면?
A. 교육 인프라의 압도적 우위다. 애터미는 월 11회의 정기 오프라인 세미나와 1박 2일 석세스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다른 직접판매 회사 대비 3배 이상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과 비즈니스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도 극대화되고 있다. 또한 현지 문화에 맞춘 ‘실전 중심’ 교육 커리큘럼과 과학적 검증 및 대중명품가치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법인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더불어 로컬 유통망 최적화를 통한 배송 효율성 1위 등이다.
Q. 미래 비전 및 목표는?
A. 오는 2035년까지 인도네시아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Top 3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할랄 인증 제품을 확대하고 연간 10개 이상 신제품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 신뢰도 1위 브랜드 공고화 등 현지 친화적인 마케팅으로 인도네시아 네트워크마케팅 시장 점유율 20%까지 욕심을 내고 싶다.
헤모힘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인도네시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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