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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P가 론칭됐다. 3 Months Plan, 즉 ‘석 달 계획’이다. 3MP 담당자는 3MP에 대해 “애터미 제품을 마스터하고, 사업의 실무를 익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며, “제품 미션과 비즈니스 미션 등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ABI를 통해 애터미 비즈니스 철학을 이수한 사업자들이 보다 심화된 제품 및 비즈니스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알차고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플랜인 것이다.

3MP의 특징이라면 경험이다. ‘이런 제품도 있구나’ 하는 체험이 아니다. 이 제품은 어떻게 사용하고, 맛은 어떻고,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직접 알아보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비즈니스 역시 마찬가지다. ‘리스트는 이렇게 작성하는구나’가 아니라 작성한 리스트를 토대로 실제 비즈니스를 진행해 보는 것이다. 웜컨택에서 콜드컨택까지 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실제로 진행해 보고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3MP의 위치는 ABI와 GSMC를 이어주는 브릿지 역할이다. ABI는 ‘Atomy Business Invitation’의 약어로, 애터미를 처음 만나게 되는 소비자나 사업자에게 애터미의 비즈니스에 대해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GSMC는 ‘Go Sales Master Camp’의 약어로 애터미의 첫 직급인 세일즈마스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3MP는 제품 미션과 비즈니스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 미션은 석 달 동안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애터미 제품을 본인이 직접 사용해 본 후 주변에 전달하며, 애터미 사업의 본질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비즈니스 미션은 애터미 사업의 비전과 마케팅 플랜을 이해하고 애터미 사업 기회의 우수성을 확인한 후 시스템에 초대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이다.

3MP의 행동 강령은 ‘철저하게 하든지, 처절하게 하든지’다. ABI를 거쳐 3MP에 왔다면 임페리얼마스터를 목표하는 애터미 사업자다. 모름지기 애터미 사업자라면 철저하게 해서 성공하든지, 아니면 처절하게 해서라도 성공하든지 둘 중의 하나가 돼야 한다. 그 정신을, 그 각오를 체화하는 과정이 바로 3MP인 것이다.
3MP의 첫 달 과정은 애터미 사업의 경쟁력을 체험하는 것이다. 애터미 사업은 개인이 운영하는 플랫폼 유통 사업이다. 유통 사업의 첫발은 자신이 유통하는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어떤 장점이 있고 경쟁력은 어떠한지를 아는 것이다. △△식당 된장찌개가 맛있다고 이야기하려면 직접 먹어 봐야 하듯이, 애터미 제품을 소비자에게 써 보라고, 먹어 보라고, 발라 보라고 권유하려면 직접 먼저 경험하는 것은 필수다. 이와 함께 왜 애터미를 해야 하는지, 성공함으로써 얻게 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둘째 달에는 애터미 사업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애터미의 주력 제품을 직접 주문하고 사용하면서 애터미 제품이 얼마나, 왜, 어떻게 좋은지 체득하는 과정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다. 중요한 것은 판매하는 사람처럼 ‘좋은 점은 뭐가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써 보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처럼 쓰면서 스스로 ‘이런 점이 좋구나!’라고 느껴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 자연스러워진다.
이와 함께 애터미 마케팅 플랜을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네트워크마케팅에서 마케팅 플랜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사업을 했는지에 대한 평가이자 보상이다. 특히 가입비, 유지비가 없는 바이너리라는 점과 무한단계 무한누적의 글로벌 원서버 시스템이 의미하는 바를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만 전 세계 27개국에서 영업하고 있는 글로벌 애터미의 진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마트 체인지를 해야 하는 이유와 수당의 종류까지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

마지막 셋째 달은 스스로 베테랑 사업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첫 번째, 애터미 제품을 낱낱이 이해한 상태에서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한다.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를 소개하듯, 정말 맛있게 먹은 음식을 소개하듯, 정말 좋은 애터미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첫 번째 작업은 지인들의 명단을 정리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 먼저 말이 통할 것 같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한다. 두려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애터미 제품의 우수성을 알아보든 몰라보든 그건 소개받는 사람의 몫이다. 제품을 알아보는 혜안을 가진 사람에게는 이제 애터미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할 차례다. 이 역시 ‘지맘의 법칙’이다. 미리 ‘받아들일까?’ 하는 고민을 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 애터미 사업의 정보를 아직 받지 못한 사람을 안타까워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을 안타까워해야 한다.
애터미를 이해하고 받아들인 사람은 이제 곧 함께 성공을 향해 달려갈 동료가 될 사람이다. 끝까지 정성을 갖고 팔로우업을 해야 한다. 팔로우업은 석세스아카데미에 동행하고 원데이 세미나에 초대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3MP를 완료하고 나면 다음은 성공의 첫 관문인 세일즈 마스터에 도전하는 GSMC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김정섭 애터미 교육개발팀 매니저는 “애터미 사업의 본질은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을 내가 먼저 써 보고 그 감동을 주변에 전달하면서 소득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3MP는 이 과정을 온몸으로 터득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3MP는 애터미 비즈니스 칼리지[abc.atomy.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