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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글로벌 애터미, 올해도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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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터미, 올해도 순항 중
해외 매출 30% 이상 성장할 것 - 독일 등 4개국 진출
지난해 애터미는 글로벌 매출액 2조 2000억 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동시에 해외 매출액 1조 2000억 원을 달성. 한국 매출액을 넘어서는 원년이 됐다. 2021년 12월 기준, 영업하고 있는 해외법인은 모두 22개이며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린 법인은 4600억 원의 중국법인이 차지했다. 매출액 1000억 원을 넘긴 법인은 중국을 비롯해 대만(1800억 원), 말레이시아(1400억 원), 미국(1100억 원)등 4곳이다. 2022년에도 애터미의 해외진출은 멈추지 않는다. 전 세계 직접판매 시장 규모 6위인 남미 최대의 시장 브라질 오픈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독일 등 애터미의 시장은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이들 해외 법인들의 예상에 따르면 올해의 해외매출은 2021년 대비 30% 가량 증가해 1조 5000억 원을 넘길 전망이다.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고객 경험 제공
글로벌 애터미의 고객이라면 세계 어디에서나 최고의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어야한다. 이를 위해 애터미는 올해도 글로벌 표준화를 진행한다. 특히 애터미 쇼핑몰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앞두고 기존의 불편했던 기능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표준화를 통해 도입되어야 하는 새로운 기능까지 구현할 예정이다. 애터미닷컴사이트에는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궁금증 해결은 물론 비즈니스 가이드 역할까지 아우르게 된다. 애터미 관계자는 “고객 경험의 관리를 통해 브랜드 로얄티를 제고할 것”이라며 “전 법인이 동일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제반 시스템을 완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도 전 세계적으로 동일화하는데 주력한다. 특히 ABR 등 애터미만의 성공시스템을 해외 법인에서도 실시, 글로벌 애터미언즈의 성공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의 글로벌 평준화 및 접근성 확대를 통해 법인 간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고객들에게는 글로벌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소비자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법인별 주요 전략
대만
대만 법인은 회원 교육 확대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하는 동시에 원데이 세미나 개최지역을 대만 전역으로 확대한다. 또한 ABR 코스를 매 분기마다 실시, 보다 많은 회원들에게 애터미의 성공 노하우를 심도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Atomy Aja Tour’를 실시, 대만 중소 도시의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애터미와 제품을 알려 나간다.
러시아
최근 눈부신 성장을 거듭한 러시아의 2022년은 재도약을 위한 바닥다지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재형 법인장은 “올해는 러시아의 안정화와 더불어 중앙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도모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및 CSR 강화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우즈베키스탄 법인 오픈으로 인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멕시코
멕시코 법인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애터미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먼저 전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각 도시의 리더 및 회원들과 유튜브 방송을 할 계획이다. 또한 ABR 시스템 콘텐츠를 스페인어로 제작하고 미국과 콜롬비아 법인과 함께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멕시코 법인은 올해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미국 법인은 지금까지의 성장세에 더욱 탄력을 붙여 올해 1억 3500만 달러(약 15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내 다양한 인종별 시장에 맞는 마케팅 활동과 액티브 사업자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넓은 국토를 커버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센터 미팅을 재개하는 등 센터 역할을 강화할 생각이다.
싱가포르
싱가포르 법인은 올해 20%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디지털 서명을 통한 회원 가입 등 진입 문턱을 낮추고 애터미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창의적이고 현지에 맞는 로컬 콘텐츠 제작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센터장 및 리더 미팅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전파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법인은 올해 매출 500억 원을 목표로 온오프 라인 세미나의 동시 진행 및 매달 1회 현지 전문 스피치 강사의 프로그램,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회 씩 오프라인 리더스 워크샵 진행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애터미 쇼 및 자체 광고를 제작해 송출하고 자카르타 시내를 주행하는 버스에 헤모힘 광고를 설치한다.
중국
중국 법인은 올해 3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동시에 석세스아카데미를 1박 2일로 운영하고 다원 중계 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성공시스템의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에 적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상품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박병관 법인장은 “GSGS 전략의 확대를 위해서는 보다 전문화된 상품 기획이 필요하다”며 “상반기 중에 기획 및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건축 허가 및 시공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년에도 애터미의 해외진출은 계속될 전망이다. 권석균 애터미 상무에 따르면 2023년에 방글라데시와 남아프리카공화국, 페루와 칠레 등 4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계획대로라면 애터미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유럽,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등 지구상에 있는 6개 대륙 전부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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