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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외법인 마케팅팀, 영상팀 직원이 말하는 애터미 세미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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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 마케팅팀, 영상팀 직원이 말하는 애터미 세미나 이야기
온라인 전환 후 콘텐츠의 내용과 질 모두 향상돼
온라인 세미나 체제로 바뀐 지 300여 일이 지난 지금, 한국 세미나뿐만 아니라 해외 세미나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렇다면 애터미 대표 성공시스템인 세미나는 해외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세미나를 주도하고 있는 해외 마케팅팀, 영상팀 직원과 필답 인터뷰로 알아보았다.
Editor: 코로나19 초기 해외 상황은 어떠했나
Terrance: 1월 이후 모든 오프라인 세미나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사무실까지 폐쇄되면서 빠르게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3, 4월은 새로운 온라인 프로그램을 송출하기 위해 회원들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Lucas: 애터미를 알릴 기회라고 생각했다. 멜버른에서 퍼스까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서울에서 부산을 10번 왕복하는 시간이다. 국토가 크다 보니 오프라인 세미나를 하면서 커버하지 못하는 곳도 많았다. 온라인 세미나로 잠재 회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위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기회였다.
Editor: 코로나19 직후 세미나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Terrance: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여러 개의 플랫폼 중 고민 끝에 사람들을 많이 모을 수 있고 상호작용 또한 가능한 줌(zoom)을 선택했다. 5월에 열린 첫 온라인 석세스아카데미에 7천 명이 넘는 인원이 접속했다. 이는 가장 많이 참석했던 지역의 오프라인 세미나보다 세 배가 높은 수준이었다.

Lucas: 코로나 이전에 소규모로 운영되었던 네 개의 오프라인 세미나를 한 개의 세미나로 통합하여 운영했다. 이로써 호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까지 커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전에 오프라인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했던 회원들도 같은 정보를 얻게 되었다.
Editor: 신규 프로그램을 소개해달라
Terrance: 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있는 코너를 운영 중이다. 직원이나 회원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가벼운 주제로 애터미 비즈니스와 제품 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주제를 정해 대결하는 ‘Atomy Kopitiam’이라는 프로그램이다. Kopitiam은 커피를 뜻하는 ‘kopi’와 숍을 의미하는 ‘tiam’을 합친 말이다. 캐쥬얼한 정보 공유와 핫한 이슈를 재밌게 다루고 있는데 회원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Lucas: Get to Know(이하 GTK)라는 짧은 인터뷰쇼를 추가했다. 인터뷰이들이 보는 애터미 잠재력, 비전, 사업 방법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호주 회원 뿐만 아니라 애터미의 비전을 전달할 수 있는 애터미 글로벌 멤버 모두가 인터뷰 대상인데 다양한 사람들의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성공 방법을 보여주고 싶었다.
Editor: 온라인 세미나로 전환하고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이 있다면?
Lucas: 호주는 직접판매에 대한 규제가 엄격한 편이다. 따라서 온라인 세미나를 시청하는 모든 회원들이 회사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수 있도록 생산하는 콘텐츠의 정확한 전달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세미나장만큼의 현장감을 주어 최대한 몰입하도록 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Terrance: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3시간 진행했던 원데이세미나는 1시간 반으로, 1박 2일간 치러졌던 석세스아카데미는 강의와 승급식을 포함해 4시간으로 단축 운영되고 있다. 짧은 시간에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영상 표현법에 대해 늘 고민한다. 현재는 콘텐츠의 내용과 비주얼 모두 많이 향상된 상태이다.
Editor: 온라인 세미나 전환 후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을 꼽자면?
Lucas: 회원들의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고 그들의 발전을 함께 하는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무대에 서거나 영상 촬영 경험이 없었던 회원이 프레젠테이션 기회를 가졌고 이후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발표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이 회원의 마케팅플랜 강의를 들은 신규 회원은 애터미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는 의견을 주기도 했다.

Terrance: 최근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던 장소에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9개월 만의 만남이었고 함께 모여 회사와 회원들 사이에 성공의 다리를 이어준다는 느낌이 무척 좋았다.
Editor: 앞으로 세미나를 어떻게 발전시킬 계획인지?
Terrance: 온라인 세미나의 여러 가능성을 이미 확인했고 앞으로도 무한하게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는 기존 회원들이 그들의 지인들을 부담 없이 애터미 성공시스템에 안내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Lucas: 코로나 이후 애터미 전 법인의 영상팀 간 정보 교류가 많아졌다. 영상도 글로벌에서 함께 활용하는 경우도 늘었다. 사용하는 언어는 달라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같다고 생각한다. 호주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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