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난 2009년,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애터미는 이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단 한걸음의 후퇴도 없이 정상을 향해 질주해 왔다. 2019년 애터미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 새겨진 애터미의 굵직한 족적을 중심으로 되돌아본다.

애터미는 사업자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네트워크마케팅의 패러다임을 소비자중심으로 바꿔놓았다. 창업 이후 지금까지 애터미가 보여준 놀라운 성장의 기록은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이야말로 유통의 원칙을 지킴으로써 네트워크마케팅이 최적의 유통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으로 형성된 두터운 소비기반은 사업자들끼리의 경쟁이 아닌 협력과 상생으로 성공을 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모든 것은 믿고 쓰는 애터미라는 말로 함축되어 소비자들의 선택과 옹호를 이끌어내는 원천이 됐다.

회원수 부분에서 애터미는 2013년 이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9년 5만8176명이었던 애터미의 등록회원수는 불과 4년만에 25배 이상 늘어나 145만6834명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증가세는 멈추지않으며 2017년 300만명을 넘었으며 2018년 말 기준 335만 여명으로 2위 업체보다 200만명 이상의 차이를 벌리고 있다.

창립 첫 해, 애터미의 매출액은 250억 원이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0년에는 847억 원으로 세배 이상 껑충 뛰었다. 2011년, 1287억 원으로 1000억 원을 넘었으며 창립 8년만인 2017년,해외 매출액까지 포함한 글로벌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고 2018년에는 국내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애터미는 2009년 창업 이후 2018년까지 연평균성장률 50.5%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2015년 이후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매출액 순위 2위를 유지하며 한국암웨이와 더불어 부동의 양강 체제를 완성했다.

애터미가 자랑할 만한 또 하나의 기록은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가운데 최초이면서도 가장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했다는 점이다. 2018년 애터미는 미국, 일본, 캐나다, 대만, 태국, 호주, 러시아 등 13개 해외 시장에서 2800억 여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 애터미의 해외 진출은 글로벌 유통의 허브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지구상의 모든 나라에서 애터미를 만나게 되는 글로벌 원마켓을 향한 애터미의 행진은 멈추지 않는다.

300만명 이상의 회원과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음에도 애터미는 0%대의 반품률을 유지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애터미의 2017년 반품률은 액수 기준 0.12%에 그치고 있다. 또 2009년부터 2017년까지 9년간의 반품률도 0.17%에 불과하다. 무기한 100% 반품 및 환불제도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이처럼 기록적으로 낮은 반품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애터미가 숨 가쁘게 성장해오는 동안 당연하게도 애터미의 베스트 셀러는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베스트셀러가 됐다. 애터미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헤모힘은 지난 2014년 1067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업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우뚝 섰다. 이후에도 헤모힘은 매년 판매고를 늘려나가며 2017년까지 애터미는 물론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018년까지 헤모힘의 누적매출액은 9500억원에 달한다. 헤모힘과 더불어 또 하나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애터미 스킨케어 6 시스템은 2018년까지 단품기준 5500만개, 액수기준 80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올리며 2019년, 더페임으로 리뉴얼 됐다. 또한 2017년 하반기에 출시된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라인은 2018년 한 해 동안 880억 원어치나 팔리며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 밖에도 애터미 프로바이오틱스 10플러스 친생 유산균과 애터미 칫솔, 애터미 치약 등도 각각의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