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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애터미 성공을 위한 ‘럭키 세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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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애터미 성공을 위한 ‘럭키 세븐’ 전략
최규정 로열마스터
애터미의 크고 작은 세미나장에 가면 흔히 보이는 광경이 있다. 회원번호 7번. 애터미의 럭키가이로 불리는 최규정 로열마스터에게 악수를 청하는회원들의 모습이다. 그의 손을 잡으면 미래의 성공을 앞당길 수 있으리라 믿는 이들의 염원을 담아 최규정 로열마스터의 성공 노하우를 7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Lucky 1 근면과 성실은 기본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안 해본 영업이 없다는 최규정 로열마스터. 그는 게으른 사람이 가장 싫다고 말한다. 특유의 근면 성실함을 무기로 보험과 화장품 영업 등에서 잔뼈가 굵었다. 영업인생 25년여. 하지만 성공과는 거리가 먼 삶이었다. 무려 일곱 번이나 망한 후에 식자재 납품업을 시작했다. 칠전팔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여덟 번째도 실패였다. 2000년대 초 발생한 조류독감의 영향으로 오리탕집, 치킨집들이 휘청하면서 불황의 된서리를 맞았다. 바로 그때 거래처 고객이었던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가 애터미 사업을 권유해 왔다. 평소 그의 근면 성실함을 눈여겨보던 차에 함께 도전할 파트너로 그를 지목한 것이다.
Lucky 2 믿음과 신뢰를 쌓아라!
최규정 로열마스터 역시 박정수 임페리얼 마스터가 아닌 다른 이의 권유였다면 거절했을 거라고 말한다.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알아본다는 말처럼 두 사람 사이에 두터운 신뢰가 쌓여있었던 것이다. 최규정 로열마스터가 기억하는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는 성공 가능성이 큰 사람이었다.“인테리어 투자에는 적극적이면서도 식자재 구입에는 인색한 사람들과 달리 박정수 임페리얼마스터는 언제나 제일 좋은 식자재를 주문했어요.” 최고의 식자재를 사용해 정성을 다해 조리하는 오리탕집 주인과 그의 진면목을 알아본 식자재 납품상.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자니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 전략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Lucky 3 긍정의 힘을 믿어라!
망한 오리탕집에서 열린 사업설명회는 인생 2막의 신호탄이 되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기회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 않으며, 시대가 달라진 만큼 직업에 대한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라는 말로 비전을 제시하는 박한길 회장의 말은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두 번째 설명회에서는 5종 화장품과 헤모힘 뉴스 동영상을 접했다. 한때 화장품 대리점 영업을 하면서 시장의 승부는 품질이 아닌 마케팅력에 있음을 잘 알기에 보통 화장품보다 100배나 좋은 화장품이라니 처음에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니 그 정도의 기술력이면 얼마든지 팔 수 있겠다 싶었다. “좋은 제품 싸게 팔면 부자가 된다”는 말로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주는 회장님만 따라다니면 밥은 굶지 않겠다는 확신도 들었다.
Lucky 4 회사가 제공하는 시스템을 활용하라!
망한 오리탕집에서 출발한 세미나는 이후 콜마비앤에이치의 전신인 선바이오텍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되었다. 세미나의 참석 인원은 20~30명 정도. 1년쯤 지나서야 70인 규모의 좌석이 채워졌다. 흔한 홈페이지 하나없던 시절, 최규정 로열마스터는 세미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당시 유일한 홍보수단인 인터넷 카페에 올리기시작했다. 그 후 10여 년, 해외 회원들과 만날 때면 그 때의 사진을 보여주며 용기를 주고 동기를 부여한다.“해외 세미나에 가면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은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는 훨씬 더 어려운 상황이었다’ 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애터미 세미나는 고기 낚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빠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Lucky 5 매력자본을 구축하라!
요즘 최규정 로열마스터는 해외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파트너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기 위함이다. 국내 파트너들을 대할 때도 부족한 것을 채워주려 애쓴다. 차비나 밥값이 넉넉지 않아 보이면 지폐 한 장을 다른 사람 몰래 건넨다. 혹시 자존심이 상할까 염려해서다.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끈다. 한마디로 ‘매력자본’을 많이 가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만나면 즐겁고, 안 보면 보고 싶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진 사람. 최규정 로열마스터가 꿈꾸는 자화상이다.
Lucky 6 끊임없이 변해야 산다!
개인의 능력이나 성과보다 조직 구성원의 팀워크가 중시되는 시대다. 최규정 로열마스터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삶의 방식 또한 바뀌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과거에는 나만 잘하면 됐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서로의 장점은 살려주고 단점은 보완해주는 애터미의 제심합력 문화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또한 ‘변화’는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리더의 높은 수당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변화를 주도하고 대응함으로써 조직을 성공으로 이끈 것에 대한 대가입니다. 해외 법인이 늘어나고, 판매하는 제품이 많아지고, 중산층 회원 유입이 늘어나는 만큼 리더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Lucky 7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다!
흔히 인생은 마라톤에 비유된다. 조금 일찍 뛰었다고 안주할 것이 아니며 출발이 늦었다고 항상 지는 것도 아니다. 최규정 로열마스터는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마라톤이 주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애터미 사업을 하다 보면 상대적 빈곤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출발은 같이 했는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힘이 들고 주저앉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지점이 결승점을 코앞에 남겨둔 지점일 수 있다는 거죠. 거기서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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