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외사업부는 글로벌 애터미의 꿈이 영글어가는 곳이다. 새로운 해외시장의 개척은 물론 기존 해외시장의 안정 및 성장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마디로 아직 원석의 상태로 남아 있는 글로벌 시장을 황금시장으로 만들어가는 연금술사들의 집합처다.

해외사업부에 들르면 늘 새로운 얼굴들이 보이고 여기저기 빈자리가 눈에 뛴다. 새로운 얼굴들은 연수차 온 해외법인의 신규 직원이고, 빈자리는 해외법인 지원 차 출장 간 직원들의 자리다. 요란하지는 않지만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해외법인들과 소통을 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하며 지원방안을 찾느라 분주히 움직인다. 해외사업부의 업무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일이다. 먼저 애터미를 필요로 하는 시장, 글로벌 애터미의 이정표가 될 만하거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시장을 찾는다. 이후 해당 시장의 법규와 문화를 파악하고 공식적인 영업을 위한 제반 준비를 진행한다.

또 하나는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시장을 안정시키고 성장시키는 업무다. 세미나와 제품등록은 물론 운영 및 물류지원과 함께 수많은 애터미 콘텐츠를 해당 시장에 맞게 번역하는 일을 한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애터미의 성장 동력인 ‘GSGS(Global Sourcing Global Sales)’를 담당한다. 각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매스티지에 맞는 제품이 있는지 조사한다. GSGS에 적합한 제품이 나타나면 해당 제품의 수출입 업무까지 진행한다. 이 모든 업무에는 ‘회원의 성공’이라는 목표가 깔려 있다. 많은 시장의 영업을 지원하다 보니 고충도 많다. 그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문화적 차이다. 오승유 변호사는 “말로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문화적 차이”라며 “같은 얘기를 해도 시장마다 다르게 받아들여 간혹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런 차이를 메꾸다 보면 업무 진행도 더뎌진다. 이에 해외사업부는 각 시장별로 현지에서 유학이나 생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선별해 실무에 투입하고 있다. 또 하나는 법규의 상이함이다. 시장마다 규제도 제각각이고 제품에 함유되는 성분의 허용 여부도조금씩 차이가 있다.

해외사업부는 글로벌을 상대로 움직이는 부서이다 보니 소통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 매주 1회 해외법인 법인장과 컨퍼런스콜을 진행, 업무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점검한다. 업무 중에도 각 시장의 사례를 공유, 서로 업무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매년 3~4차례 진행되는 글로벌 워크숍을 통해 주요 이슈와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 오지은 실장은 “무엇보다 자주 보고 생각을 나누는 것이 소통의 노하우”라며 “해외법인 간 교환 근무를 실시하는 것도 좋은 소통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법인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임직원분들과 회원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애터미와 함께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애터미의 좋은 기업문화가 해외법인에 잘 복제될 수 있도록 많은 회원분들께서 힘써주고 계십니다. 해외에서도 원칙중심의 문화!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회원분들께서는 각 국가의문화나 비즈니스 매너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글로벌 사업은 해당 시장의 정치적, 사회적, 생활풍습 등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처음 진출하는 국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회원 분들의 사업에 좀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외사업부 모두 한마음으로 회원들의 성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 아시죠? 누군가 오르막을 오르다 지쳤을 때 기꺼이 손을 내밀어 밀어주고 당겨주는 애터미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사업부는 전 세계 모든 회원의 성공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어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 완벽한 해외사업부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시장마다 언어는 다르지만 회원의 성공을 바라는 애터미의 마음은 전 세계 어디서나 같습니다. 글로벌 애터미 회원분들과 깊은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