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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나눔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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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터미, 나눔으로 빛나다
지구촌 전체를 아우르는 마음,
문화로 자리 잡아
맛있는 걸 보면 자기부터 먹을 생각부터 하는 나이건만 애터미에서 나눠주는 빵을 받은 한 아이는 쪼르르 엄마 곁으로 달려갔다. 아직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못한 어린 동생에게 빵을 주기 위해서였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수 Km를 걸어 꼬박꼬박 등교하는 아이들, 가방과 학용품을 선물하자 더할 나위 없이 기뻐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눈망울에는꿈과 희망이 담겨 있었다. 애터미의 나눔이 뺏머꼿초등학교 아이들의 꿈을 살며시 끌어안았다.
애터미의 나눔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애터미 대만 법인은 베이까오슝[北高雄] 사회복지센터 산하의 산린구[杉林區]센터에 쌀 250포와 밸런스라이프 200세트를 기부했다. 몇 개월 전인 6월에 베이까오슝 사회복지센터에서 사용할 컴퓨터 10대를 기부한 데 이은 나눔의 실천이었다. 애터미 대만 법인은 연중무휴, 사시사철 가리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도 혜명맹인학교에 방송 장비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4월, ‘국립 까오슝대학 인문사회과학원’에 우수교수장학금과 우수장학금(2학기)을 지원했으며 휘양자선협회에 4월과 6월, 각각 쌀 700말씩을 기부했다.
또한 9월에는 ‘사단법인 까오슝시 분도정 심신장애보호협회’에 5만 대만달러를 기부하는 등 20여 차례의 나눔을 통해 대만 사회에 ‘나눔의 기업 애터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또한 매년 돌아오는 대만 법인의 창립 기념일에는 자축행사 대신 공익 마라톤 대회를 개최, 애터미 회원은 물론 대만의 일반 시민에게까지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전파하고 있다. 2014년부터 지속된 대만법인의 나눔 활동은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값진 가치로 애터미에게 돌아오고 있다. 대만 법인의 한 회원은 “긴급구조대 일을 하다 애터미의 나눔 활동을 보고 애터미 사업을 결심했다” 말하는 등 적잖은 회원들이 애터미의 나눔 활동을 통해 애터미를 좋은 다단계판매 회사로 인식하게 됐다. 대만 법인의 직원은 “대만 사람들에게 애터미라는 기업은 외국 기업이지만 기부활동을통해 대만 사회에 이윤을 환원하고 있는 회사로 각인되어 있다”며 “그 결과 많은 현지인들이 회원 가입을 하고 매년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 구송모 애터미 대만 법인법인장은 “대만에서 애터미는 좋은 일 많이 하는 기업으로 뿌리 내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만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더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애터미가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은 캄보디아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 초 애터미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외곽의 뺏머꼿 초등학교에서 애터미 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박한길 회장을 비롯해 이성연 경제연구소장, 도경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애터미는 뺏머꼿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일일이 가방과 물통을 나눠주며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도록 매일 빵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도경희 사장은 “한 아이가 내게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을 말했다”며 “여기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식 진출 이전부터 애터미는 영리더스클럽과 드리미재단을 통해 뺏머꼿 초등학교에 빗물 정수시설과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난 2014년에는 플랜코리아와 함께 1년 5개월 동안 1억 500만원을 지원, 캄보디아 씨엠립과캄퐁참 지역에 태양광 식수 저장 및 정수 시설, 우물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총체 지역 내 592가정 2533명의 주민이 깨끗한 물을 음용할 수 있게 돼 각종 수인성 질병의 예방에 큰 힘이 됐다. 애터미는 향후 캄보디아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국제 수준의 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다. 박한길 회장은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양성된 훌륭한 인재는 캄보디아 발전에 적잖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의 문화는 애터미가 진출한 시장에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해 4월, 에콰도르에서는 진도 7.8의 강진이 일어나 무려 660여 명이 목숨을 잃고 3만여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애터미는 플랜코리아를 통해 에콰도르 대지진 긴급구호 기부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도 남수단의 난민 어린이 돕기나 몽골의 교육 지원금 제공 등 애터미의 나눔은 시장도 국경도 초월하는 범세계적인 문화임을 보여줬다. 박한길 회장은 “나눔은경제적인 여유가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애터미 나눔의 문화는 지리적·경제적 공간을 초월한,지구촌 전체를 아우르는 마음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나눔은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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