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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꿈을 나눠주는 애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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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나눠주는 애터미
애터미는 ‘네트웍 마케팅의 역사를 새로 쓴다’는 각오로 정도경영을 해 나가고 있다. 역사를 새로 쓰는 데 있어 핵심이 되는 것은 협력업체들, 사업자들, 그리고 고객들에게 ‘꿈을 나눠 주는 것’이다.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2인조 남성 그룹이 부른 ‘어떤 이의 꿈’이라는 노래가 있다. 1980년대 말께 나온 노래인데 지금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노래가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그 가사가 현재의 우리 사회를 잘 묘사하고 있고 그만큼 많은 사람의 처지와 관련이 깊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가사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어떤 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어떤 이는 꿈을 잊은 채로 살고/ 어떤 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은 없는 거라 하네’.

우리 사회에서 가지각색의 모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태를 잘 묘사하고 있는 노랫말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꿈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게 아니다. 꿈은 살아가는 목적이자 목표다. 꿈을 상실한 인간은 마치 바다 한가운데서 가야 할 항구를 상실한 배와 같이 우왕좌왕하다 좌초하고 말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꿈을 간직하고 살고 그 꿈을 이루려고 발버둥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 꿈을 잊은 채로 살고, 꿈이라는 건 애당초 없는 거라고 자포자기하고 사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남의 꿈을 뺏고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 최빈국에서 13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젊음을 다 바쳐 헌신했던 분들 중 절반 이상이 은퇴 후 빈곤에 허덕이고 있는데도 우리 사회는 속수무책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할 젊은이들의 꿈이 실종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른바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청년층을 일컫는 3포세대니, 5포세대니 하는 말들이 젊은이들의 무기력을 상징적으로 나타내 준다. 최근에 들어서는 심지어 7포, 9포, 아예 N포 세대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야말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사회에서 네트웍 마케팅에 대한 인식이 비우호적인 것은 ‘남졸업의 꿈을 뺏으면서까지 자신의 돈벌이에만 혈안이 됐던 일부 네트웍 마케팅 기업들’ 때문이다. 애터미는 ‘네트웍 마케팅의 역사를 새로 쓴다’는 각오로 정도경영을 해 나가고 있다. 역사를 새로 쓰는 데 있어 핵심이 되는 것은 협력업체들, 사업자들, 그리고 고객들에게 ‘꿈을 나눠 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꿈을 포기했던 사람들이 꿈을 되찾고,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애터미의 사훈과 경영 목표에는 이미 이런 철학이 선포돼 있다. 먼저 사훈에는 ‘영혼을 소중이 여기며… 겸손히 섬긴다’고 규정돼 있다. ‘영혼을 소중이 여긴다’는 것은 인간을 수단으로 보지 않고 목적 그 자체로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다른 사람들을 회사의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그들도 인간의 존엄성을 가진 소중한 존재로 본다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어떤 이’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마음대로 짓밟고 써먹어도 되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는 인식은 회사의 경영 방향을 설정하는 가장 중요한 철학이다. 회사는 또한 모든 주체들을 ‘겸손히 섬긴다’고 선언하고 있다.

한편 경영 목표에서는 ‘고객의 성공’을 선언하고 있다. 고객의 성공은 기업 목표로서는 매우 어울리지 않는 덕목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기업의 성공을 위해 고객을 현혹할 뿐이지 고객의 성공을 지향하지 않는다. 그래서 고객 만족이니, 고객 감동이니 하는 용어들을 사용한다. 그러나 애터미는 ‘고객의 성공’을 지향한다. 얼핏 이것은 일종의 속임수인 것처럼 들릴지 모르나 네트웍 마케팅 기업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고객의 성공 없이는 애터미의 성공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지향하는 매우 합리적이고 영리한 목표다.

꿈을 잃은 많은 사람에게 꿈을 나눠 주고 그 꿈을 이루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그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해 주고 자신의 노력에 상응하는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애터미 임직원은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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