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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글로벌 애터미의 중심, 대만 법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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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터미의 중심, 대만 법인을 가다
“원칙으로 승부한다”
대만 애터미의 성장이 눈부시다.2014년 1월 대만 가오슝에 오픈을 한 애터미 대만 법인은 첫 달 NT$700(약 2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눈부신 성장의 주역, 대만 애터미의 사업현장을 시간대별로 정리해 보았다.
2014년 1월 대만 가오슝에 오픈한 애터미 대만 법인은 첫 달 NT$700(약 2억5000만원)의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그해 말에는 첫 달의 열 배가 넘는 NT$7000(약21억원)을 기록하며 2014년 첫해 NT$3억4000(약 1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여세를 몰아 2015년에는 매출 목표인 NT$14억(약516억원)을 무난히 달성했다.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실적을 자랑하며 글로벌 애터미의 문을 활짝 연 일등 공신, 대만 법인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9월 17일 오후 1시 45분 “애터미 제품은 정말 싸고 좋아요.”
2015년 9월 17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4시간 만에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 공항에 도착했다. 법인 사무실로 향하는 길에 늦은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에 들렀다. 주문을 받으러 온 주인이 애터미 사원증을 보고 아는 체한다.애터미의 몇 가지 제품을 쓰고 있다는 주인은 정말 싸고 좋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다.식사를 마치고 가오슝 시내에 있는 법인 사무실을 찾았다. 고층 빌딩의 두 개 층을 임대해 사용 중인 사무실에는 20여명의 직원이 근무 하고 있다. 수도 타이베이가 아닌 가오슝에 둥지를 튼 이유는 단순하다. 유통사업의 특성상 굳이 비싼 임대료를 지불하고 수도에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제품에 ‘절대품질, 절대가격’의원칙을 고수하는 것처럼 법인 위치를 선정할 때도 저비용, 고효율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요즘 대만 법인 직원들을 가장 놀라게 하는것은 물밀 듯이 밀려드는 신입 회원들이다. 현지인들 사이에 ‘애터미는 원칙이 통하는 회사’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하루에 가입하는 회원만 1200명 정도. 애터미 회원 가입이 유행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빠른 증가세다. 법인 오픈 당시 6000명으로 시작한 대만의 회원은 현재20만명을 넘어 2016년엔 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앞으로 2년 내에 대만 시장에서 1000억원의 매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9월 18일 오후 1 “珍愛靈魂(첸아이링훈), 經營夢想(찡잉멘샹),堅定信念(지안딩신니안), 謙卑服務(치안뻬이푸우)”
대만 방문 이틀째. 가오슝에서 차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루강시의 석세스아카데미 현장에 모인 회원들이 한목소리로 애터미 사훈을 외친다. 2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세미나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박한길 회장, 이성연 애터미경제연구소장, 리더들이 참석해 애터미의 비전과 문화를 알리고 성공의 길을 안내하는 가운데 세미나장 안팎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회원들과 영상팀 직원들의 모습이 분주하다. 국내에서의 세미나와 별로 다를 것이 없는모습이다. 현재 대만에서는 주요 지역 세 곳에서 주 1회씩 원데이세미나가 열리고, 월 1회 대만의 중간 지역인 루강시에서 석세스아카데미가 열린다. 애터미의 교육 시스템인 세미나가 대만에서도 확실하게 뿌리내리고 있는 것이다. 라인을 따지지 않고 전 세계 어디든 달려가 애터미의 기업정신과 문화를 전파하는 리더들의 활동도 대만 사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9월 19일 오전 8시 40분 승승장구하는 애터미 대만 제품들
대만 석세스아카데미 이틀째. 세미나장을 찾는 회원들을 지켜보자니 눈에 띄는 장면이 있다. 대만 현지 기업이 만들고 애터미가 유통하는 파스를 목과 발목 등에 붙인 회원이 적지 않다. 대만에서 파스는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는 일반 제품으로 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되는 제품이라고 한다.파스 외에도 대만 애터미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은 또 있다. 반찬용 김과 간식으로 먹는 김 샌드위치는 파스와 함께 대만 현지 판매 제품의 TOP10에 꾸준히 들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현지인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현지 기업의 제품을 론칭해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애터미 대만 법인은 앞으로 한국 등 다른 나라에도 역수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해외 수출의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현지 기업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게 된다.적극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도 애터미가 대만에서 빨리 성장할 수 있는 비결 가운데 하나다. 법인 설립 첫해인 2014년 말부터 장애인시설과 보육원 등 복지단체에 일정액의 기부금과 컴퓨터 등을 현물 기증하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일찍이 대만에서 애터미처럼 성장한 외국 기업은 없었다.”
2016년 애터미 대만 법인은 대만 네트웍 마케팅 업체 TOP10 진입을 앞두고 있다. 대만 진출 2년 만에 이룬 화려한 성적에 현지인들은 “설마 했던 애터미가 큰일을 냈다”며 놀라고 있다.현재 대만의 직접판매 시장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규모다. 그러나 업체 수는 우리나라의 3배가 넘는 380여개나 된다. 금방 생겼다가 사라지는 업체도 많고, 부침이 심한 대만에서 애터미는 규모의 성장뿐 아니라 긍정의 문화도 전파하고 있다. 진입비와 유지비가 거의 없는 애터미의 영향으로 다른 업체들의 가입비와 유지비가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무리한 직급 도전과 베팅 같은 부정적인 문화도 사라지는 추세다.네트웍 마케팅의 시장 규모가 고 역사가 오래된 만큼 대만 애터미 회원들은 자신들의 오랜경험으로 봤을 때 ‘베팅’은 모두가 공멸하는 길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원칙 중심의 애터미식 사업이 옳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대만 진출 3년이 되는 2016년. 애터미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소식에 대만 회원들은 희망에 부풀어 있다. 특유의 친화력과 열정으로 무장한 대만 회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加油(지아요우) 加油(지아요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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