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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국, 오픈 1년 만에 안정 넘어 도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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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픈 1년 만에 안정 넘어 도약으로
중국 전역으로 확장 – 하반기 성장 더욱 가팔라질 것
중국법인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성대한 온라인 석세스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0일, 중국 옌타이시에 있는 애터미드림센터에서 장장 8시간에 걸쳐 열린 석세스아카데미는 8만여 명 이상이 시청하며 애터미 중국법인의 1주년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석세스아카데미에는 애터미의 창업 스토리를 재현한 뮤지컬 드라마 ‘몽상적약정(梦想的约定)’이 공연되어 눈길을 끌었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중국 전역으로 영업권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둔 중국법인의 원동력은 소비자들의 신뢰와 회원들의 열정이었다.
상반기 매출 2020 하반기 대비 21% 증가
2020년 7월 10일, 공식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중국법인은 올 상반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보다 21% 이상 성장한 것이다. 추세대로라면 올해5,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안정화 단계를 지나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중국법인의 온라인 세미나의 접속자 수도 확연한 증가추세를 보인다. 지난 6월 26일, 2만4,000여 명이던 것이 7월 31일에는 5만7,000여 명으로 증가했다. 그만큼 애터미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중국법인 관계자는 “1주년 석세스아카데미 이후 온라인 원데이세미나의 접속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하반기의 성장세는 더욱더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법인은 중국 산동성 지역을 포함해 중국 전역에서 원데이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한 달간 산시성의 시안(西安), 허난성의 정저우(鄭州), 쓰촨성의 청두(成都), 푸젠성의 푸저우(福州), 윈난성의 쿤밍(昆明), 지린성의 창춘(長春), 충칭(重慶) 중앙 직할시 등 14개 지역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픈 1년 만에 대한민국 95배 넓이의 광대한 중국 곳곳에서 애터미 이름을 드날리고 있다.
뮤지컬 '몽상적약정'의 한 장면
기업과 제품에 대한 신뢰 얻어
중국법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예견할 수 있는 부분 가운데 하나가 바로 GSGS 전략이다. 중국법인은 현재 ‘애터미 천연 순면 YY 심 생리대(艾多美天然纯棉YY芯卫生巾)’ 등 27종의 GSGS 상품을 출시, 500억 원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했다. 사회공헌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7월, 최악의 홍수 사태가 발생한 허난성(河南省) 정저우(鄭州) 신밀(新密)시 적십자회에 100만 위안 이상의 구호물자를 기부한 것을 비롯해 자선교육프로그램, 방풍고사공익림 재배, 장애 어린이를 위한 활동 등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법인은 각종 어워드에서 다수 수상함으로써 기업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2020년도 중국직소논단에서 ‘소비자 선호 제품브랜드’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글로벌 전자상사 소비자만족 브랜드’ 등에 선정됐다. 올해 또한 '애터미 시너지앰플'이 아시아권 최대의 화장품 박람회인 중국뷰티박람회(CHINA Beauty EXPO)에서 스킨케어 부문 리페어세럼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난 6월에는 2021년도파워브랜드로 선정됐다.
박병관 중국법인장은 “중국법인에 대한 글로벌 애터미 회원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세계 최대의 시장인 중국에서 드라마틱하게 성장하는 애터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 1주년을 축하하는 애터미 중국 회원들
역점 추진 분야 – 쇼핑몰 최적화, GSGS, 애터미산업단지 구축 및 CSR 목표는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박병관 중국법인장
오픈 1년,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 중국법인은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온몸으로 맞닥뜨리면서도 착실하게 성장의 길로 접어들었다. “회원들이 포기하지 않고 회사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려 노력한 덕분이죠. 앞으로 향후 1년은 시스템을 혁신하고 회원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회원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박병관 중국법인장은 향후 중국법인의 역점 사업을 ▲2022년 상반기까지 중국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쇼핑몰 오픈 ▲중국의 대중명품을 개발해 내수는 물론 수출에도 이바지하는 GSGS 확대 ▲옌타이 한중산업단지 내 애터미산업단지 구축 ▲중국 소비자와 함께 하는 CSR활동 등 네 가지로 정리했다. “이러한 역점 사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애터미의 지속성장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회원들의 비즈니스 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갖춰나갈 것입니다.”
박병관 법인장의 목표는 애터미 중국법인이 원칙을 준수하고 정도경영을 하는 기업이자 평범한 사람도 꿈을 이룰 수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애터미의 비전입니다. 이제 걸음마를 뗀 중국법인이지만 지속해 매진하면 머지않은 미래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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