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매거진 Vol.36 (2025. 9/10/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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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공정위·WFDSA 자료로 입증한 애터미의 성장 잠재력
공정위·WFDSA 자료로 입증한
애터미의 성장 잠재력
헤모힘 글로벌 누적 매출 3조 돌파, 글로벌 직접판매 전망 밝아
지난 7월,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도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애터미의 매출 대비 반품률은 0.2%로 30개사 평균과 대비해 압도적으로 낮았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헤모힘으로 1,375억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683억 원), 애터미 화장지(406억 원), 더 페임(279억 원), 친생유산균(261억 원)의 순이었다.
헤모힘, 글로벌 누적 매출액 3조 원 돌파
헤모힘의 누적 국내 매출액은 2024년 말 기준 1조 6,673억 원이었다. 애터미가 헤모힘을 판매하기 시작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16년 동안 연평균 매출액 1,000억 원을 넘었다. 해외 매출까지 합하면 올 7월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 3조 원을 넘어섰다. 2017년 출시한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는 8년 동안 누적 매출액 5,274억 원을 기록했다. 친생유산균은 201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베스트셀러 TOP5를 유지했다. 2022년 처음으로 TOP5에 오른 애터미 화장지는 매년 판매가 늘어나며 지난해에는 TOP3에 올랐다.
반품 건당 평균 금액은 2만 2,344원으로 나타났다. 상위 30개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가장 높은 반품 건당 평균 금액은 4,454,593원으로 무려 200배 가까운 차이가 났다. 반품 건당 평균 금액이 낮다는 것은 애터미의 네트워크마케팅이 소비자 지향이라는 점을 말해 준다고 평가된다. 특히 방문판매법상 160만 원 이상의 제품을 취급할 수 없는 상황에서 160만 원이 넘는 반품 액수는 소비를 위한 제품이 아닌 비즈니스 그 자체를 위한 ‘묶음 판매’일 가능성이 높다.
업계 전체의 주력 품목은 건강식품(일반 식품 포함)이 압도적이었다. 매출액 기준 상위 30개 업체의 베스트셀러 5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은 전체 150개 제품 가운데 89종으로 59.33%를, 매출액으로는 1조 1,800억 원으로 71.42%를 차지했다. 한때 건강식품과 함께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주력 품목이던 화장품은 제품 가짓수로는 21종으로 14.00%, 매출액으로는 13.60%에 머물렀다. 그나마 애터미의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와 ‘스킨케어 시스템 더페임’을 빼고 나면 제품 수로는 12.84%, 매출 비중은 8.26%로 떨어진다.
통신상품은 아예 곁가지 상품으로 전락했다. 전체 150종의 상품 가운데 통신상품은 5종으로 569억 원의 매출을 기록, 매출 비중은 3.44%에 불과했다. 생활용품(화장지, 정수기, 기능성 속옷 등)은 총 14종이었으며 매출액은 1,343억 원으로 8.1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기타(에센스오일, 보정속옷, 가정용 의료기기 등)는 21종의 상품이 56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매출 비중 3.40%를 기록했다.
반품 건당 평균 금액은 2만 2,344원으로 나타났다. 상위 30개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가장 높은 반품 건당 평균 금액은 4,454,593원으로 무려 200배 가까운 차이가 났다. 반품 건당 평균 금액이 낮다는 것은 애터미의 네트워크마케팅이 소비자 지향이라는 점을 말해 준다고 평가된다. 특히 방문판매법상 160만 원 이상의 제품을 취급할 수 없는 상황에서 160만 원이 넘는 반품 액수는 소비를 위한 제품이 아닌 비즈니스 그 자체를 위한 ‘묶음 판매’일 가능성이 높다.
업계 전체의 주력 품목은 건강식품(일반 식품 포함)이 압도적이었다. 매출액 기준 상위 30개 업체의 베스트셀러 5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은 전체 150개 제품 가운데 89종으로 59.33%를, 매출액으로는 1조 1,800억 원으로 71.42%를 차지했다. 한때 건강식품과 함께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주력 품목이던 화장품은 제품 가짓수로는 21종으로 14.00%, 매출액으로는 13.60%에 머물렀다. 그나마 애터미의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와 ‘스킨케어 시스템 더페임’을 빼고 나면 제품 수로는 12.84%, 매출 비중은 8.26%로 떨어진다.
통신상품은 아예 곁가지 상품으로 전락했다. 전체 150종의 상품 가운데 통신상품은 5종으로 569억 원의 매출을 기록, 매출 비중은 3.44%에 불과했다. 생활용품(화장지, 정수기, 기능성 속옷 등)은 총 14종이었으며 매출액은 1,343억 원으로 8.1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기타(에센스오일, 보정속옷, 가정용 의료기기 등)는 21종의 상품이 56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매출 비중 3.40%를 기록했다.
글로벌 직접판매, 2029년까지 200조 원으로 확대 전망
미국 직접판매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직접판매의 원산지이자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의 직접판매 시장 규모는 2024년 347억 달러(약 47조 3,301억 원)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 판매원 수도 610만 명에서 540만 명으로 11.5% 줄었다. 그러나 판매원 1인당 매출은 6,016달러에서 6,426달러로 6.4% 증가했다.
국내 시장 또한 여의치 않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121개 등록업체 중 2024년에 영업 실적이 있고, 2025년 4월 말 기준 정상 영업 중인 다단계판매업체의 총매출액·후원수당 총액·다단계판매업자 수·다단계판매원 수는 모두 전년보다 감소했다. 또한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2018년 130개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직접판매 전망은 어둡지 않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직접판매 시장 규모는 2024년 1,246억 3,250만 달러(약 174조 1,739억 원)에서 연평균 2.65% 성장해 2029년에는 1,423억 5,100만 달러(약 199조 1,063억 원)로 확대될 전망이다. 가장 높은 성장이 전망되는 지역은 중동 및 아프리카(Middle East and Africa)로, 2024년 21억 6,000만 달러에서 2029년에는 36억 8,070만 달러로 연평균 11.2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라틴아메리카가 311억 3,710만 달러에서 연평균 4.93% 성장해 2029년에는 396억 96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미래 비전은 애터미에 긍정적이다.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는 조만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멕시코와 콜롬비아, 브라질의 성장세가 고무적이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6개월 동안 애터미의 라틴아메리카 지역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35% 증가했다. 법인별로 보면 멕시코가 17.5%, 콜롬비아가 79.1%, 브라질이 32.2% 등 모두 두 자릿수 이상 매출이 증가하며 글로벌 애터미의 성장에 힘을 보탰다.
국내 시장 또한 여의치 않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121개 등록업체 중 2024년에 영업 실적이 있고, 2025년 4월 말 기준 정상 영업 중인 다단계판매업체의 총매출액·후원수당 총액·다단계판매업자 수·다단계판매원 수는 모두 전년보다 감소했다. 또한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2018년 130개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직접판매 전망은 어둡지 않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직접판매 시장 규모는 2024년 1,246억 3,250만 달러(약 174조 1,739억 원)에서 연평균 2.65% 성장해 2029년에는 1,423억 5,100만 달러(약 199조 1,063억 원)로 확대될 전망이다. 가장 높은 성장이 전망되는 지역은 중동 및 아프리카(Middle East and Africa)로, 2024년 21억 6,000만 달러에서 2029년에는 36억 8,070만 달러로 연평균 11.2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라틴아메리카가 311억 3,710만 달러에서 연평균 4.93% 성장해 2029년에는 396억 96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미래 비전은 애터미에 긍정적이다.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는 조만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멕시코와 콜롬비아, 브라질의 성장세가 고무적이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6개월 동안 애터미의 라틴아메리카 지역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35% 증가했다. 법인별로 보면 멕시코가 17.5%, 콜롬비아가 79.1%, 브라질이 32.2% 등 모두 두 자릿수 이상 매출이 증가하며 글로벌 애터미의 성장에 힘을 보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