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매거진 Vol.36 (2025. 9/10/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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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터미 노니,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목표
애터미 노니,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목표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애터미 노니 전용 농장 현장을 다녀오다
‘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 노니(이하 애터미 노니)’, 애터미 헤모힘과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에 이어 애터미 제품으로는 세 번째로 연 매출액 1,000억 원 돌파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지난 2024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에 선정됐다. 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이란 미래의 세계 시장에서 일류 상품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다. 앞으로 7년 내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 상품들을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에서 선정한다.
애터미 노니, 세계 시장 빠르게 잠식 중
시장 조사 전문 기관 ‘와이즈가이리포트(WISEGUYREPORTS)’에 따르면 전 세계 노니 주스 시장은 지난해 12억 4,000만 달러(약 1조 7,000억 원) 규모로 파악된다. 또 2035년까지 연평균 6.59%의 성장률을 보이며 25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애터미오롯의 나임정 박사는 “2030년까지 애터미 노니의 글로벌 매출 목표는 5,000억 원”이라고 말했다.
애터미 노니가 빠르게 세계 시장을 잠식해 들어가는 첫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발효에 있다. 노니는 몸에는 좋으나 먹기에는 아주 불편하다. 썩은 치즈 냄새에 맛은 쓰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니의 위크 포인트(Weak Point)를 애터미 노니는 발효로 극복했다. 좋은 유효성분을 소화, 흡수가 잘될 수 있도록 애터미 7종 복합유산균 ‘AON’를 투입해 1,440시간 동안 발효시켜 맛과 냄새를 잡았다. 이와 함께 달콤하지만 GI지수가 낮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당인 유기농 코코넛슈가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깔라만시(Kalamansi)’를 사용해 맛을 개선했다. 그 결과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애터미 노니가 탄생한 것이다.
애터미 노니가 빠르게 세계 시장을 잠식해 들어가는 첫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발효에 있다. 노니는 몸에는 좋으나 먹기에는 아주 불편하다. 썩은 치즈 냄새에 맛은 쓰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니의 위크 포인트(Weak Point)를 애터미 노니는 발효로 극복했다. 좋은 유효성분을 소화, 흡수가 잘될 수 있도록 애터미 7종 복합유산균 ‘AON’를 투입해 1,440시간 동안 발효시켜 맛과 냄새를 잡았다. 이와 함께 달콤하지만 GI지수가 낮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당인 유기농 코코넛슈가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깔라만시(Kalamansi)’를 사용해 맛을 개선했다. 그 결과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애터미 노니가 탄생한 것이다.
좋은 제품은 좋은 원료에서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출발선은 좋은 원재료다. 전 세계 노니 시장을 빠르게 점령해 가고 있는 애터미 노니의 시작도 질 좋은 노니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작업에서 시작된다. 아열대 식물인 노니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온이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직사광선과 강한 바람 및 건조한 기후에도 강하다.
애터미 노니에 사용되는 노니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전용 농장에서 전량 공급받는다. 자바섬은 화산성 토양을 가지고 있고, 기온과 기후, 일조량과 강수량, 바람 등 노니를 키우는 데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많은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물이 빠르게 스며들면서도 고이지 않고 빠르게 배출되며 미네랄과 유기물이 풍부해 노니가 잘 자란다.
애터미 노니 전용 농장에서는 좋은 노니의 수확을 위해 나무와 나무 사이의 간격을 3~5m 정도 띄워서 심고 있다. 노니는 익으면 쉽게 떨어지는데, 떨어지고 나면 바로 뭉개지고 썩게 된다. 이 때문에 애터미 노니 전용 농장에서는 숙성 단계에 해당하는 열매를 땅에 떨어지기 전에 수확하기 위해 수시로 농장을 돌면서 관찰하고 수확하고 있다.
노니는 얼마나 익었는지에 따라 유용 성분의 양과 활성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애터미 노니 전용 농장에서는 노니의 숙성도를 5단계(Stage)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숙성될수록 유용성분이 풍부해지고 활성도 높아지지만, 너무 익어버리면 수확하기도 전에 땅에 떨어져 썩게 되므로 땅에 떨어지기 직전에 나무에 매달려 있는 상태로 수확하는 것이 좋다. 숙성 단계로 치면 연한 노란빛을 띤 4단계가 수확의 적기다. 잘 익었지만 아직 나무에 달려 있는 상태다. 이 시기의 노니가 유용성분과 품질 측면에서 가장 이상적이다.
애터미 노니에 사용되는 노니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전용 농장에서 전량 공급받는다. 자바섬은 화산성 토양을 가지고 있고, 기온과 기후, 일조량과 강수량, 바람 등 노니를 키우는 데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많은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물이 빠르게 스며들면서도 고이지 않고 빠르게 배출되며 미네랄과 유기물이 풍부해 노니가 잘 자란다.
애터미 노니 전용 농장에서는 좋은 노니의 수확을 위해 나무와 나무 사이의 간격을 3~5m 정도 띄워서 심고 있다. 노니는 익으면 쉽게 떨어지는데, 떨어지고 나면 바로 뭉개지고 썩게 된다. 이 때문에 애터미 노니 전용 농장에서는 숙성 단계에 해당하는 열매를 땅에 떨어지기 전에 수확하기 위해 수시로 농장을 돌면서 관찰하고 수확하고 있다.
노니는 얼마나 익었는지에 따라 유용 성분의 양과 활성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애터미 노니 전용 농장에서는 노니의 숙성도를 5단계(Stage)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숙성될수록 유용성분이 풍부해지고 활성도 높아지지만, 너무 익어버리면 수확하기도 전에 땅에 떨어져 썩게 되므로 땅에 떨어지기 직전에 나무에 매달려 있는 상태로 수확하는 것이 좋다. 숙성 단계로 치면 연한 노란빛을 띤 4단계가 수확의 적기다. 잘 익었지만 아직 나무에 달려 있는 상태다. 이 시기의 노니가 유용성분과 품질 측면에서 가장 이상적이다.
농약, 화학비료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인증’ 노니
노니는 연중 수확이 가능하다. 노니나무는 심은 후 대략 12개월 정도 자라면 열매 수확이 가능하고 이후에는 연중 계속해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주기를 반복한다. 김용덕 애터미 노니 전용 농장 농장장은 “2~3년 이상 자란 노니 나무는 한 달에도 여러 차례 수확이 가능하다.”라며 “다만 일조량이 풍부한 건기(보통 5~10월)에 수확하는 노니가 우기(11~4월)에 수확하는 열매보다 당도가 높고 수확 효율도 높다.”라고 말했다.
수확된 노니는 선별 과정을 거치게 된다. 선별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외형적으로 상처, 구멍, 멍, 곰팡이, 병해충 피해 등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맛과 향 및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숙성도 역시 놓치지 않아야 한다.
수확 현장에서 1차 선별된 노니는 곧바로 세척장으로 옮겨져 2차 선별이 진행된다. 세척 후에는 -40도로 급속 냉동 후 정해진 무게로 포장하여 출하할 때까지 보관한다. 이 과정까지 3~4일 정도가 소요된다.
애터미 노니 농장은 까다로운 애터미의 품질 기준에 맞춰, 토양에서부터 열매까지 모든 재배 과정은 물론 수확과 보관까지 품질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애터미 노니 전용 농장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인된 ‘모린다 시트로폴리아(Morinda citrifolia)’ 품종만을 재배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인증’을 받아 안심할 수 있다. 김용덕 애터미 노니 전용 농장 농장장은 “자카르타 대학과 유기농 노니의 기능 성분을 높일 수 있는 재배 조건 등을 연구하고 있다.”라며 “동시에 최고의 노니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농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확된 노니는 선별 과정을 거치게 된다. 선별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외형적으로 상처, 구멍, 멍, 곰팡이, 병해충 피해 등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맛과 향 및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숙성도 역시 놓치지 않아야 한다.
수확 현장에서 1차 선별된 노니는 곧바로 세척장으로 옮겨져 2차 선별이 진행된다. 세척 후에는 -40도로 급속 냉동 후 정해진 무게로 포장하여 출하할 때까지 보관한다. 이 과정까지 3~4일 정도가 소요된다.
애터미 노니 농장은 까다로운 애터미의 품질 기준에 맞춰, 토양에서부터 열매까지 모든 재배 과정은 물론 수확과 보관까지 품질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애터미 노니 전용 농장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인된 ‘모린다 시트로폴리아(Morinda citrifolia)’ 품종만을 재배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인증’을 받아 안심할 수 있다. 김용덕 애터미 노니 전용 농장 농장장은 “자카르타 대학과 유기농 노니의 기능 성분을 높일 수 있는 재배 조건 등을 연구하고 있다.”라며 “동시에 최고의 노니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농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애터미 노니 농장 전경
애터미오롯 노니 1차 선별 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