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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언어와 능력을 뛰어넘은 3인 3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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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능력을 뛰어넘은 3인 3색 이야기
글로벌 애터미 비즈니스, 누구나 할 수 있다
애터미 회원이라면 누구나 해외 사업을 할 수 있다. 어쩌면 샤론로즈마스터 이상의 직급자라면 자신이 직접 해외 사업을 하지 않아도 파트너 가운데 누군가는 해외 사업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미 해외 매출액이 한국 매출액을 넘어선 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 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접근하는 애터미의 특성상 지금 시작하더라도 조만간 해외 파트너가 생길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이미 스폰서 가운데 해외 회원이 있을 수도 있다.
해외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한국 회원을 만나봤다. 왜 해외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그리고 해외 사업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물었다. 그들은 한결같이 겁내지 말라고 조언했다. 해외 사업이나 국내 사업이나 큰 차이 없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없애고 과감하게 부딪혀 보면 어느 사이엔가 성공이 다가와 있다. 국내 사업도 좋지만, 해외 사업 병행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시장도 크고, 아직 애터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애터미가 취급하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을 더 많은 세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은 비즈니스를 넘어선 인류애의 적극적인 표현이기 때문이다.
interview 1
좋은 제품 파는 회사, 세계에 알려야
국내보다 빠른 글로벌 사업, 겁내면 제자리일 뿐 - 영어는 AI로 해결
올해 서른셋, 애터미에 대한 선입견은 없었다. 그저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라고만 생각했다. 스타벅스에서 알바도 해보고, 전기 제품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도 했었다. 그러다가 애터미를 알게 됐다. 선크림이나 헤모힘 등의 제품은 직접 써보고 효과도 느꼈다. “비염이 심했어요. 헤모힘을 먹은 지 석 달 정도 됐을까. 어느 날인가 가족들이 ‘비염 괜찮아졌네’라고 하는 거예요.” 제품이 좋으니 열심히만 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차에 스폰서가 부산에서 센터를 연다고 했다. 애터미에 올인할 것인가 아니면 소비자로 남을 것인가를 잠시 고민했다. 올인한다면 스폰서를 따라 울산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해야 했다. 고민 끝에 올인을 택했다. 그리곤 바로 부산으로 이사를 했다. “스폰서와 같이하면 내가 부산에서 애터미 사업의 성과를 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늘 무엇이든 해보려고 하는 모습에 신뢰가 갔거든요.”
해외 사업을 시작한 지는 1년 남짓 됐다. 시작한 이유는 단순했다. 애터미는 글로벌 기업이니 애터미 사업을 한다면 당연히 글로벌이다. 하지만 말이 좋아 글로벌이지 그게 어디 쉬운가.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외국에서 애터미 사업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울까? “처음엔 언어 문제가 제일 힘들었어요. 하지만 AI 등을 활용해 넘을 수 있었죠. 그러고 나니 문화적인 부분이 힘들어지더라고요.” 문화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 직접 부딪히면서 깨지면서 배우는 수밖에. 그래도 글로벌은 글로벌이었다. 한동안 답보상태였던 비즈니스가 활기를 찾고 성장 궤도에 올라서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조승훈 샤론로즈마스터가 주력하는 해외 법인은 튀르키예다. 크리스천이기에 주저하긴 했지만, 실제로 접해보니 배려와 존중만 있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히잡으로 꽁꽁 싸맨 여성이 많지만 의외로 화장품이 인기다. 애터미 제품의 신뢰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 것도 도움이 된다. “튀르키예 사람들은 사용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충분히 설명해 주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요. 그리고 실제 경험을 한 뒤 평가를 하거든요.”
조승훈 샤론로즈마스터의 해외 비즈니스 노하우는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다. 해외 사업을 하려면 국내 사업부터 안정시켜 놓고 장기적인 비전으로 해야 한다는 말이다. “오토 세일즈를 국내에서 구축하는 게 롱런할 수 있는 해외 비즈니스의 첫 단계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나 자신은 물론이고 해외 파트너의 사업도 안정적으로 후원할 수 있거든요.”
튀르키예 센터에서 사업 설명 중인 조승훈 샤론로즈마스터
interview 2
최고의 콘텐츠는 나 자신
해외 사업, 두려워 말고 여행 삼아 무조건 그냥 가서 부딪히다 보면 되는 것
“애터미가 글로벌로 나갈 때는 글로벌 사업을 같이 하면서 성공하라고 하는 것이잖아요.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해외에서 어떻게 하냐고요? 가서 부딪혀 보면 돼요. 일곱 다리만 거치면 이 세상 사람 모두와 연결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김미숙 로열마스터의 말이다. 대한항공 파일럿이던 남편 덕분에 알래스카에서 몇 년을 살기도 했고 해외여행이라면 신물 날 정도로 다녔지만, 해외에서 애터미 사업을 한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김분숙 크라운마스터의 연락을 받았다. 영어 한마디 못 하지만, 미국에서 애터미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별생각 없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함께하는 파트너가 미국에서 고생하는데 뭐라도 거들 게 있으면 거들어 줘야겠다는 마음이었다. 가보니 생각과는 많이 달랐다. “내가 하지 않았지만 곳곳에 파트너들이 몇십 명 몇백 명씩 있는 것이었어요. 그냥 눈물이 나는 거예요. 너무 감사했죠.” 늦었지만 후원이라도 제대로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그렇게 의도치 않게 해외 사업을 시작했지만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다. 가고 싶을 때, 경제적 부담 없이 언제든 가서 후원할 수 있었고, 언어 문제도, 문화적 충격도 없었다. 해외 라인이든 국내 라인이든 구분하지 않고 다 아울렀다. 어릴 적, 집에 손님이 오면 좋아했던 성격이 지금도 내 파트너 네 파트너 가릴 것 없이 사람들하고 어울리게 했다. “애터미의 제심합력이 바로 그것 아닌가요? 애터미는 전 세계가 하나인 원서버고, 전 세계 애터미언즈는 모두 원라인이죠.” 덕분에 김미숙 로열마스터의 파트너는 미국과 멕시코, 호주, 중국, 인도까지 지구촌 방방곡곡으로 뻗어있다.
해외에서는 애터미 제품만 있으면 얼마든지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다. 문제는 두려움이다. 해외에 나가는 그 자체가, 공항을 통과할 때의 두려움이고 누구를 만나야 할지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그 두려움을 이겨 내면 전 세계가 나의 시장이 되는 것이다. “세계 어딜 가나 성공한 파트너들이 반갑게 맞아준다고 생각해 봐요. 그 기쁨을 상상할 수 있다면 어떤 두려움도 다 사라질 거예요. 한국에서 시작해 미국을 거쳐 유럽을 아우르고 동남아를 지나 다시 한국에 돌아오는 그 기분을 느껴보길 바라요. 그게 글로벌 비즈니스거든요.”
interview 3
잘하는 영어, 제대로 써먹자
글로벌 애터미 비즈니스? 좋아하고 즐기면 되는 것
어머니의 권유로 애터미를 시작한 지 이제 7년 반 정도 지났다. 네트워크마케팅? 어머니가 애터미를 하고 계셔서 거부감은 없었다. “사람을 만나 대화하면서 사업을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애터미는 그런 제게 맞춤형인 셈이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글로벌 애터미에 대한 자신감으로 확장된 것이다.
해외에서 펼치는 애터미 사업은 한국에서와는 살짝 달랐다. 한국에서는 애터미 제품을 쓰다가 사업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해외에서는 비즈니스에 대한 부분이 먼저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도 ‘비즈니스 파트너’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상호 존중하는 태도로 대해 준다. 이영래·박수민 샤론로즈마스터가 주로 사업을 펼치는 태국에서는 특히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다. “서로 존중해 주는 상황에서 애터미 제품을 체험하거나 검색을 해보면 애터미가 크고 좋은 회사라는 걸 알게 되죠. 그럴 때면 애터미가 가진 비즈니스로서의 가치가 느껴지죠.”
인기가 많은 제품은 이브닝케어와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다. 그리고 최근 들어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영래·박수민 샤론로즈마스터는 태국 유명 관광지인 푸켓에서 홈파티나 다양한 행사에 팝업 스토어나 협찬 등의 방식으로 애터미 비즈니스와 제품을 알리고 있다. 따라서 제품 가격에는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나 헤모힘 등 가격보다는 건강과 피부 미용에 좋은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비싸도 효과가 확실한 제품을 좋아하죠. 애터미 제품은 가격도 품질도 ‘엄지 척’이죠.”
홈파티도 매우 유용한 비즈니스 스킬이다. 집에서 사람들이 모여 요리를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좋은 콘텐츠도 없다. 맛있는 요리를 먹고 나서 세미나처럼 제품 이야기도 하고 비즈니스까지 소개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다. “새로운 사람들이랑 애터미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꾸려 나갈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즐거움이죠. 글로벌? 저희에겐 특별한 게 아니라 좋아하고 즐기는 일입니다.” 글로벌 애터미 비즈니스?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좋아하고 즐기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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