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애터미는 글로벌로 해야 제격이다.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전 세계 시장이 한국 시장보다 매우 크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보자. 한국은 5,000만 인구다. 세계 인구는 80억 명이다. 한국보다 160배나 크다. GDP 규모로 보면 어떨까. 국제 통화 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에서 발표한 2025년 주요국 GDP 예상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2025년 예상 GDP는 1조 9,471억 달러다. 글로벌은 115조 3,383억 달러다. 자그마치 60배 정도 더 크다. 그러니 애터미 사업은 글로벌로 할 때 더욱 시너지가 크다.

애터미 사업을 글로벌로 해야 제격인 첫 번째 이유는 애터미의 보상 플랜이 글로벌 원 서버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애터미의 보상 플랜은 한국 회원 아래 미국 회원이, 그 미국 회원 아래에 일본 회원이, 그리고 그 일본 회원 아래에 다시 한국 회원이 등록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한국 시장 혹은 아시아태평양 시장, 미주 시장, 유럽 시장 등으로 구분해 나눠 먹는 보상 플랜이 아니다. 전 세계 모든 시장을 하나의 시장으로 보고 시작하는 보상 플랜이다.
영어 한 마디 못해도 미국에 라인을 펼칠 수 있다. 일본도, 말레이시아도, 독일도, 이탈리아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한 번도 간 적이 없는 나라에서 파트너가 생기기도 한다. 내가 글로벌 사업에 뜻이 없어도 글로벌로 진행되는 사업이라는 뜻이다. 한국 사람만 만나 리크루팅을 하고 한국 소비자만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애터미 사업을 전달해도 말이다. 그러니 해외 사업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성공 가능성은 적어도 60배는 커진다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의 GDP는 한국 GDP의 60배니까.

또 하나, 애터미는 회원의 성공 가능성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바로 전구동보(全球同步)다. 글자 그대로 모든 지구상에서의 애터미는 같은 걸음을 걷는다는 의미다. 애터미의 고객이라면 세계 어디에서나 같은 고객 경험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애터미는 글로벌 표준화를 진행하고 있다. 각 법인의 영상 콘텐츠나 세미나 상황들을 수십 개 언어로 번역해서 제공하고, AI 동시통역을 지원해서 전 세계에서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또한 ABR 등 애터미만의 성공 시스템을 해외 법인에서도 실시하고 한국에서 출시되는 제품은 최대한 빠르게 해외 법인에서도 출시한다.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회원들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법인 간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해 나간다. 또한 각 나라마다의 법률과 규제 차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각 해외 법인 간의 출시 제품에 있어 생기는 차이는 앳지몰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 전 세계가 하나의 시장인 것처럼 전 세계의 모든 애터미 법인이 동일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비즈니스 시스템 외에도 올바른 비즈니스 철학과 효율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애터미의 비즈니스 철학인 제심합력이다. 모든 회원의 성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는 제심합력 아래 영어를 못하면 잘하는 회원이 도와주고, 해외에 연고가 없으면 있는 회원이 다리를 놓아 주고, 강의를 잘 못하면 잘하는 회원이 가르쳐 주면서 애터미의 글로벌 사업이 커져 왔다. 특히 다른 네트워크마케팅 기업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기업에서 직접 회원들의 세미나 등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한국 기준, 매달 9곳에서 열리는 석세스아카데미에는 애터미 회원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원데이 세미나, 비즈니스 세미나 등 매주 혹은 수시로 열리는 무료 비즈니스 교육들이 있다.
2010년, 45억 원이었던 해외 매출은 그렇게 성장하며 2021년 1조 원을 넘었고 지난해 1조 2,400억 원으로 무려 270배 이상 성장했다. 고객의 성공을 위한 애터미의 지원이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또한 스폰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파트너의 성공이 이루어지고, 파트너의 성공은 다시 스폰서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제심합력 시스템의 결과물인 것이다.

애터미의 글로벌 사업은 이제 시작이나 다름없다. 2021년, 애터미는 한국 다단계판매 기업 최초로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었다. 당시 해외 매출액은 1조 1,966억 원(2021 평균 환율 기준)으로 국내 매출액 1조 332억 원 대비 16% 더 많았다. 사실 해외 시장을 개척한 것도, 해외 매출액이 1조 원을 넘어선 것도 애터미가 국내 최초였다.
지난해 해외 매출액 1조 2,400억 원은 22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시장의 1%도 되지 않는다. 1,500만 글로벌 애터미 회원도 82억 세계 인구에 비하면 많다고 할 수 없다. 2010년 이래 애터미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과 소비자의 이익과 고객의 성공을 우선하는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으로 전 세계 시장을 개척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그 성과는 1조 원 이상의 해외 매출이 아니라, 회원들이 흔들림 없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춘 것이다, 실제로 올 상반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법인은 2024년 로컬 기준 58%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인 콜롬비아 법인으로,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0% 성장했다. 이어 유럽 법인이 66%, 러시아 법인이 55% 성장했다. 해외 법인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리는 중국 법인도 8.5% 성장하며 글로벌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
글로벌 시장 개척은 국내에서 비즈니스를 펼치는 것보다 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경제적 가치가 다르다. 또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소득 감소 효과 등의 시장 상황은 평생직장으로서 애터미 비즈니스의 가치가 오히려 돋보이게 하고 있다. 헤모힘과 노니,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등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무기 삼아 얼마든지 공략해 나갈 수 있다. 글로벌 애터미,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