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나는 40대 후반의 미혼 여성이다. 남들이 보기엔 연봉 1억이 넘는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20대 후반부터 나는 항상 마음 한편에 불안함이 있었다. ‘직장을 그만두는 순간, 소득도 사라진다. 그러면 내가 생각하는 윤택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또래에 비해 일찍부터 노후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나였지만, 퇴직 이후를 위한 준비로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몇 가지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경기는 점점 나빠지고 국제 정세 역시 불안한 요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영업을 하는 것으로 과연 노후 준비가 될까? 결국은 노후에도 노동을 해야 하는 것인데 이게 맞는 걸까? 모두 좋은 선택지는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채로 바쁘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늘 약간의 불안함을 갖고 지내던 내게, 가장 좋아하는 큰언니가 애터미를 시작했다며 제품과 사업 권유를 하기 시작했다. 다단계이면서 가격은 저렴하니 처음엔 이걸 써도 되나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들었지만, 가장 좋아하고 믿는 언니가 애터미의 비전과 절대품질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해 주었으므로 서서히 제품의 효과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프로폴리스 치약과 칫솔,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앰플(일명 파란병)은 정말 놀랍도록 좋은 효과를 느낄 수 있었고, 그러다 보니 생활 속에서 애터미 제품이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화장품은 앱솔루트 라인으로 바꾸고 난 후 피부가 정말 촉촉해졌고 피부 결이 좋아졌으며, 얼굴에서 광이 나기도 했다. 이 가격에 이런 효과가 나온다는 것이 정말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니던 나는 항상 면세점에서 미친 듯이 화장품을 샀었는데… 이제는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사지 않게 되었다.
사소한 생활용품도 모두 애터미로 바꾸었다.

언니는 제품과 함께 사업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 해 주었는데, 이론은 간단했다. ‘싸고 좋은 제품을 너만 쓰지 말고 주변에 소개하고, 그들과 함께 라인을 구축하면 너와 그들의 소비가 우리 모두의 소득이 된다.’라는 것이었다. 마트 체인지를 통한 소득 발생. 그것도 나 혼자가 아니라 모두의 소득이 된다니 정말 매력적인 말이었다.
첫 수당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체감이 안 되었지만 내가 써 보고 좋은 제품은 주변에 추천하였고, 추천받은 이들이 회원가입 후 제품을 구매하니 어느 날 정말 후원수당이라는 것이 발생했다는 알림을 받았다. 그렇게 시작한 애터미 사업. 지금 나는 매월 50만 원 정도의 수당을 받고 있는 자칭 애터미 부업자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 돈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들어온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내가 지금보다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면, 앞으로 얼마든지 이 수입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비전이 되었다. 그리고 언젠가 직장을 그만두더라도, 나의 경제적 자유를 지켜줄 시스템 소득이 될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

우리가 돈을 버는 이유는 결국 지금보다 더 여유롭고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퇴직 후의 정기적인 소득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나는 애터미를 시작하고 나서 마음이 점점 편안해지고 있다.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퇴직 후에도 지금처럼 여유롭게 살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이다. 나는 애터미를 단순한 부업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로 생각한다. 그리고 언젠가 직장을 떠나더라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믿고 있다.
그 모든 변화는 언니의 끊임없는 두드림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애터미를 알리고 있다. 이 길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 애터미와 함께하는 나의 새로운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