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매거진 Vol.35 (2025. 6/7/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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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EU 법인, 2주년 석세스아카데미 개최
EU 법인, 2주년 석세스아카데미 개최
지난해 세 배 이상 성장… 올해도 5월까지 매출 57% 늘어
EU 법인의 성장세가 그칠 줄 모르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4년, 유럽 법인은 전년 대비 세 배 이상 성장하며 매출 300억 원(2023년 평균 환율 기준)을 돌파했다.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매달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성장을 거듭하며 5월까지 매출 증가율 61%를 기록했다. 추세대로라면 올해 EU 법인의 매출액은 500억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홍의성 EU 법인 법인장은 “유럽 시장은 가성비 소비(동유럽)와 가치 소비(서유럽)가 공존하는 시장”이라며 “3년 차를 맞이해 지속적인 성장으로 회원 여러분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회원 1,000여 명 행사장 가득 채워
지난 5월 1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오픈 2주년 기념 석세스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현우 전무와 홍의성 EU 법인장, 신재동 튀르키예 법인장, 그리고 김분숙 크라운마스터를 비롯한 애터미 회원 1,0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 자리에서 이현우 해외 영업 총괄 전무는 “지난해 EU 법인은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라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시장의 집합체인 EU 시장에서 애터미의 잠재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재동 튀르키예 법인장이 글로벌 애터미의 비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별 게스트인 김분숙 크라운마스터의 성공학 강의도 있었다. 그녀는 뒤셀도르프 강의에서 성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두 가지 팁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최소한 1년은 현지에 있어라.’다. 그래야만 자신이 없어도 굴러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현지 한인을 사업 파트너로 만들어라.’다. 낯설고 물선 외국에서 현지의 문화와 언어에 능숙한 한국 사람은 필수일 수밖에 없다.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공장에서 일을 시작했고, 이후 33년 동안을 재봉틀과 함께한 김분숙 크라운마스터는 어느 날 우연찮게 애터미를 만나 글로벌 비즈니스 우먼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그녀는 “하루에 열다섯 시간씩 재봉틀과 씨름하던 제가 무슨 꿈을 꿀 수가 있었을까요?”라며 “그런데 애터미에서는 저 같은 사람도 성공했고 여러분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별 게스트인 김분숙 크라운마스터의 성공학 강의도 있었다. 그녀는 뒤셀도르프 강의에서 성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두 가지 팁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최소한 1년은 현지에 있어라.’다. 그래야만 자신이 없어도 굴러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현지 한인을 사업 파트너로 만들어라.’다. 낯설고 물선 외국에서 현지의 문화와 언어에 능숙한 한국 사람은 필수일 수밖에 없다.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공장에서 일을 시작했고, 이후 33년 동안을 재봉틀과 함께한 김분숙 크라운마스터는 어느 날 우연찮게 애터미를 만나 글로벌 비즈니스 우먼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그녀는 “하루에 열다섯 시간씩 재봉틀과 씨름하던 제가 무슨 꿈을 꿀 수가 있었을까요?”라며 “그런데 애터미에서는 저 같은 사람도 성공했고 여러분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2주년을 맞이한 애터미 EU법인 석세스아카데미에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올해 회원 수 20만 명, 31개국 영업 목표
이번 2주년 석세스아카데미를 통해 EU 법인은 올해 최소한 3명 이상이 로열마스터를 달성하고 열 번째 리더스클럽 멤버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회원 수는 20만 명을 넘어서고 EU를 넘어 유럽까지 모두 31개국에서 영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의성 EU 법인장은 “EU 법인은 유럽 주류사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라며 “회원들의 성공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는 최고의 스폰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터미 EU 법인 2주년 세레모니와 승급식 현장
헤모힘, 제일 잘 나가
유럽 법인 매출 1위 제품은 헤모힘이다. 회원의 대부분이 유럽인이기에 헤모힘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알약 형태의 건강식품에 익숙한 유럽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헤모힘에 이어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와 이브닝케어 4종, 치약 플러스, 친생유산균의 순으로 집계됐다.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유럽 화장품 시장에서 애터미의 주력 화장품들이 매출 상위를 차지하며 EU 법인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EU 시장은 회원국별로 소비 패턴, 선호도, 구매력 등에서 차이가 있다. 전체적으로 건강,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고, 윤리적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KOTRA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식품과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광고나 브랜드보다는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 애터미에는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한편 WFDSA의 자료에 따르면 EU 직접판매 시장은 지난 2023년 321억 달러로, 2022년 대비 3.9% 성장했다. 국가별로 보면 독일이 2023년 기준 198억 달러로 EU 전체 직접판매 시장의 61.5%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각각 47억 달러, 3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폴란드(11억 달러), 스페인(7억 달러)이 그 뒤를 쫓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EU지역의 직접판매는 오는 2027년까지 연평균 3.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품목은 ‘웰니스(Wellness)’ 제품으로 전체 매출의 30.2%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주택 개선 용품(Home Improvement)’이 18.3%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화장품 & 퍼스널케어’ 제품과 ‘가정용품(Household Goods / Home Durables)’이 각각 15.7%, 15.6%로 3위와 4위에 올랐으며 ‘공공서비스(Utilities)’가 5.5%로 5위였다. 이채로운 것은 주택 개선 용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점과 전기나 가스 등의 공공서비스가 직접판매를 통해 판매된다는 점이다.
EU 시장은 회원국별로 소비 패턴, 선호도, 구매력 등에서 차이가 있다. 전체적으로 건강,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고, 윤리적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KOTRA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식품과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광고나 브랜드보다는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 애터미에는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한편 WFDSA의 자료에 따르면 EU 직접판매 시장은 지난 2023년 321억 달러로, 2022년 대비 3.9% 성장했다. 국가별로 보면 독일이 2023년 기준 198억 달러로 EU 전체 직접판매 시장의 61.5%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각각 47억 달러, 3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폴란드(11억 달러), 스페인(7억 달러)이 그 뒤를 쫓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EU지역의 직접판매는 오는 2027년까지 연평균 3.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품목은 ‘웰니스(Wellness)’ 제품으로 전체 매출의 30.2%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주택 개선 용품(Home Improvement)’이 18.3%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화장품 & 퍼스널케어’ 제품과 ‘가정용품(Household Goods / Home Durables)’이 각각 15.7%, 15.6%로 3위와 4위에 올랐으며 ‘공공서비스(Utilities)’가 5.5%로 5위였다. 이채로운 것은 주택 개선 용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점과 전기나 가스 등의 공공서비스가 직접판매를 통해 판매된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