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매거진 Vol.35 (2025. 6/7/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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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에 100억 기부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에 100억 기부
사랑의열매 재해재난 성금 中 역대 최고 단일 기부액
지난 3월 산불피해 지역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하기 위한 애터미 물품지원 차량
애터미가 지난 3월 일어난 영남 지역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100억 원을 쾌척했다. 이번 성금은 ▶소방공무원 사망자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비 지원 ▶산불 피해 지역 구호 및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지원 ▶경남 지역 아동양육시설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한 역대 최악의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 인력을 위해 생수, 물티슈, 라면, 두유 등 현장에 필요한 3억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영남 산불 피해액 1조 818억 원
지난 3월 경북 의성과 울산, 안동 등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 규모는 1조 81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 27명, 부상 156명 등 183명의 인명피해와 10만 4,000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는 산불 피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87년 이래 가장 큰 피해 규모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 복구비로, 종전 최대 규모였던 2022년 경북·강원 동해안 산불 당시 투입된 4,170억 원보다 4배 이상 많은 총 1조 8,809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민간에서의 피해 복구 지원도 끊이지 않았다. 삼성, 현대, LG, SK 등 대기업은 수십억 원씩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중소기업은 물론 각종 단체와 개인 기부 등 전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산불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마음을 합쳤다.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애터미 역시 빠지지 않았다.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00억 원. 산불 피해 및 진압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 3억 5,000만 원, 애터미 사업자들의 자발적인 기부 및 노력 봉사 등 이번 영남 지역 대형 산불의 피해 회복을 위해 그야말로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애터미의 성금 100억 원은 기라성 같은 대기업들을 제치고 지금까지 사랑의열매 재해재난 성금 가운데 단일 기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산불 발생 기간 동안, 소방관들은 산불 진압을 위해 퇴근도 반납하고 소방서와 산을 오가며 불과 맞서 싸웠다. 소방 헬기가 하늘을 날아다닐 때 지상 대원들은 가장 불이 센 곳을 찾아 들어가 사투를 벌였다. 모든 현장, 모든 순간이 다 위험했지만, 한 생명이라도 더 지킬 수 있게 빨리 불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피로도 잊고 불과 맞서 싸운 것이다. 그런 와중에 수 명의 소방관이 화마에 휩쓸려 다치기도 했다. 애터미의 성금은 산불 진압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다가 희생된 소방관들의 지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중견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애터미에서 또 한 번 큰 기부를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과 구호 물품은 이재민의 생계 지원, 긴급한 지원과 피해 복구에 신속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간에서의 피해 복구 지원도 끊이지 않았다. 삼성, 현대, LG, SK 등 대기업은 수십억 원씩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중소기업은 물론 각종 단체와 개인 기부 등 전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산불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마음을 합쳤다.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애터미 역시 빠지지 않았다.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00억 원. 산불 피해 및 진압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 3억 5,000만 원, 애터미 사업자들의 자발적인 기부 및 노력 봉사 등 이번 영남 지역 대형 산불의 피해 회복을 위해 그야말로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애터미의 성금 100억 원은 기라성 같은 대기업들을 제치고 지금까지 사랑의열매 재해재난 성금 가운데 단일 기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산불 발생 기간 동안, 소방관들은 산불 진압을 위해 퇴근도 반납하고 소방서와 산을 오가며 불과 맞서 싸웠다. 소방 헬기가 하늘을 날아다닐 때 지상 대원들은 가장 불이 센 곳을 찾아 들어가 사투를 벌였다. 모든 현장, 모든 순간이 다 위험했지만, 한 생명이라도 더 지킬 수 있게 빨리 불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피로도 잊고 불과 맞서 싸운 것이다. 그런 와중에 수 명의 소방관이 화마에 휩쓸려 다치기도 했다. 애터미의 성금은 산불 진압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다가 희생된 소방관들의 지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중견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애터미에서 또 한 번 큰 기부를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과 구호 물품은 이재민의 생계 지원, 긴급한 지원과 피해 복구에 신속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터미는 사랑의열매 재해재난 성금 가운데 단일 기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출처 : KBS1)
(출처 : KBS1)
회원 모금에 통 큰 결단
애터미의 산불 피해 지원은 애터미 회원들의 모금에서 비롯됐다. 애터미 회원들의 자조 단체인 ‘애스오애스 나눔회’는 산불 피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회원들의 모금 소식이 전해지며 조속한 산불 진화 및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회사가 100억 원 기부를 결정했다. 그리고 현금 지원과 함께 생수, 물티슈, 식품 등 산불 진압 현장에서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3억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애터미는 국내 300만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재난 및 재해 극복을 위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애터미의 나눔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 애터미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기부금으로 매출액의 2%에 달하는 250억 원을 지출했다. 기업경영분석 전문연구소 CEO스코어 자료에 따르면, 애터미 기부액은 유통업계, 더 나아가 국내 500개 기업을 통틀어서도 최고 수준이다. 창업 이후 2025년 6월까지 누적 기부금은 1,300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애터미의 최근 3년간 순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은 2.1%로, 유통업 평균(0.06%)의 30배를 훌쩍 넘는다. 2024년 순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 또한 2.6%로 유통업은 물론 2024년 결산 매출 상위 500대 기업과 비교해도 가장 높다. 박한길 회장 말대로 ‘밥 먹듯이 나눔을 행하고 있는’ 기업인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애터미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MOM)’ 기금으로 사랑의열매에 중견 기업 역대 최고액인 100억 원을 기부했다. 이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100억 원을 쾌척했으며, 이번 산불 피해 지원 기부금 100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누적 기부액은 300억 원에 달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국제 어린이 양육기관인 한국컴패션에 2,0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며, 양육 아동 11,000명과 결연하여 매년 66억 원을 기부하고 있다. 박한길 회장과 도경희 부회장은 각각 개인적으로 1,000명과 100명의 컴패션 양육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애터미는 국내 300만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재난 및 재해 극복을 위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애터미의 나눔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 애터미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기부금으로 매출액의 2%에 달하는 250억 원을 지출했다. 기업경영분석 전문연구소 CEO스코어 자료에 따르면, 애터미 기부액은 유통업계, 더 나아가 국내 500개 기업을 통틀어서도 최고 수준이다. 창업 이후 2025년 6월까지 누적 기부금은 1,300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애터미의 최근 3년간 순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은 2.1%로, 유통업 평균(0.06%)의 30배를 훌쩍 넘는다. 2024년 순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 또한 2.6%로 유통업은 물론 2024년 결산 매출 상위 500대 기업과 비교해도 가장 높다. 박한길 회장 말대로 ‘밥 먹듯이 나눔을 행하고 있는’ 기업인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애터미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MOM)’ 기금으로 사랑의열매에 중견 기업 역대 최고액인 100억 원을 기부했다. 이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100억 원을 쾌척했으며, 이번 산불 피해 지원 기부금 100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누적 기부액은 300억 원에 달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국제 어린이 양육기관인 한국컴패션에 2,0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며, 양육 아동 11,000명과 결연하여 매년 66억 원을 기부하고 있다. 박한길 회장과 도경희 부회장은 각각 개인적으로 1,000명과 100명의 컴패션 양육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석세스아카데미에서 회원들에게 기부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