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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애터미, 업계 최고의 안정성과 효율성 지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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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업계 최고의 안정성과 효율성 지닌 기업
감사보고서 연결 기준 매출액순이익률 업계 최고… 수출액 역대 최고 기록
4월에 공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애터미는 다시 한번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기업임이 입증되었다. 탄탄한 재무 건전성과 체계화된 경영 시스템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애터미가 고객과 파트너, 그리고 전 세계 회원에게 지속 가능한 신뢰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증명했다.
안정성과 효율성, 업계 최고 수준
애터미의 연결감사보고서를 보면 애터미의 지속가능성이 한눈에 보인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수익성’, ‘안정성 및 효율성’ 등의 지표로 판단하게 된다.
다단계판매 기업은 수익성만큼이나 안정성이 중요하다. 만에 하나, 다단계판매 기업이 폐업한다면 해당 기업에 속해 있는 수많은 다단계판매원들의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안정성은 기업의 지급 능력과 부채 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쓰인다. 대표적으로 자기자본비율, 유동비율, 부채비율 등이 있으며 때로는 당좌비율까지 사용한다.
애터미의 자본비율은 88.47%다. 수출액 상위 5대 유통 기업 평균은 35.40%이며 다단계판매 기업 평균은 54.76%에 그쳤다. 자본비율이 높을수록 불황이나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했을 때 버티는 힘이 강하고, 새로운 경제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투자 여력이 크다는 의미가 된다. 즉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또 부채비율은 낮을수록 좋다. 부채가 많다는 것은 곧 빚이 많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애터미의 부채비율은 13%에 그치고 있다. 이마저도 유동부채와 이연법인세를 빼고 나면 0%다. 무차입경영의 표본인 셈이다. 마지막으로 유동성을 보자. 유동성은 현금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으로 만약 충분하지 못하면 지급불능이나 파산 단계에 이르기 쉬우며, 유동비율로 판단한다. 애터미의 유동비율은 412로 아주 높다. 다단계판매 업계의 평균은 255이며 수출액 상위 5대 유통 기업 평균은 108이다.
효율성은 재고자산회전률로 판단할 수 있다. 재고자산회전율이란 매출액을 재고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생산 및 판매를 효율적으로 진행했는지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다. 높을수록 자본수익률이 높아지고, 매입채무가 감소하며 재고 손실이나 보험료 및 보관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애터미의 재고자산회전률은 34.7회로 나타났다. 수출액 상위 5대 유통 기업의 평균은 13.4였으며 다단계판매 기업 28개 사의 평균은 21.6이다.
성장률 1위 법인은 EU
기업을 평가하는 가장 확실한 지표인 수익성은 매출액순이익률, 영업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ROE) 등의 지표로 판단한다. 연결 기준 애터미의 매출액순이익률은 6.38%로 애터미를 제외한 수출액 상위 5대 유통 기업 평균인 –1.36%에 비해 훨씬 높다. 또 국내만 한정한다면 9.51%로,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다단계판매 업체 28개 사 평균인 6.84%에 비해서도 2.67% 높다. 자기자본 순이익률은 애터미가 연결 기준 14.4%인데 반해, 수출액 상위 5대 유통 기업의 당기순이익 합계액은 적자였으며 평균 ROE 역시 –5.54%였다. 다단계판매 업체 28개 사 평균은 8.5%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애터미는 연결 기준 9.36%였으나 수출액 상위 5대 유통 기업은 평균 0.32%, 다단계판매 업체 28개 사는 평균 6.66%에 그쳤다.
해외 법인의 순매출액은 지난해 총 6,598억 원으로, 2023년의 6,007억 원 대비 9.84% 증가했다. 순매출액은 매출액에서 부가가치세와 후원수당 지급액을 차감한 매출액이다. 부가가치세는 나라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고, 후원수당 역시 각 법인의 상황에 따라 변화가 있다. 한국을 기준으로 보면 부가가치세 10%와 후원수당 지급률 35%를 감안하면 실 매출액은 순매출액의 두 배 정도로 계산된다.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법인은 애터미 중국으로, 지난해 2023년 대비 5.9% 성장한 4,176억 원의 매출액(자체 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어 애터미 러시아가 2023년 대비 33.3% 늘어난 1,769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애터미 대만과 애터미 미국이 각각 1,292억 원, 1,036억 원의 매출을 보이며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법인이 됐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법인은 애터미 EU 법인으로 순매출액 기준 2023년에 비해 지난해 무려 300% 이상 성장했다. 이어 애터미 콜롬비아가 두 배 가까운 85%의 성장률로 2위에 올랐으며, 3위에는 39%의 성장률을 기록한 애터미 우즈베키스탄이 차지했다. 4위와 5위에는 애터미 러시아(36%)와 애터미 몽골(27%)이 자리 잡았다.
한편, 지난해 애터미의 수출액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최근 애터미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한 2024년도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애터미는 26개 해외 법인에 직접 판매한 상품매출 금액이 총 2,8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5% 증가했다. 종전 최고액은 지난 2021년의 2,821억 원이었다. 2011년 90억 원에서 13년 만에 무려 30배 이상 늘어나며 연평균 성장률 28%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누적 수출액은 1조 8,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석세스투어 중 석세스아카데미에 참여한 애터미 EU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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