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매거진 Vol.34 (2025. 3/4/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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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애터미, 5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애터미, 5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윤용순 대표, 애터미 기업 문화 사례 발표
애터미가 5년 연속 GPTW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라는 핵심 가치를 경영에 녹여낸 박한길 회장은 5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뽑혔다. 지난 2월 20일, 여의도 콘래드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애터미는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되며 3관왕에 올랐다. 윤용순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애터미의 모든 직원은 ‘일은 행복’이라는 것에 공감한다.”라며 “배움과 성장과 사랑으로 날마다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직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순 대표, GPTW 파이오니아상 수상
윤용순 대표이사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임원에게 주는 GPTW 파이오니아상을 수상했다. 윤 대표는 올해 애터미를 ‘웰니스 라이프 큐레이션’ 기업으로 진화시킬 프로젝트 ‘AWC(Atomy Wholistic Care)’를 발표하는 등 파이오니아(Pioneer, 선구자)로서의 역량을 보여 준 것이 주효했다. 또 오지은 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 연수원장은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에, 최다인 글로벌 마케팅 운영팀장은 자랑스러운 워킹맘에 각각 선정됐다. 오지은 연수원장은 낡은 속리산 유스타운을 현대적으로 리노베이션해 속리산 포레스트로 재탄생시켰으며, 오는 4월 둘째 출산을 앞둔 최다인 팀장은 육아도 업무도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애터미가 5년 연속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정평이 자자한 임직원 사랑에서 비롯됐다.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라는 사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임직원은 단순히 애터미의 구성요소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야 할 존재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수단이 될 수 없는 그 자체로 목적이어야 하는 존재”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애터미 임직원도 애터미의 목적이지 성장의 도구가 아닌 것이다.
윤용순 애터미 대표는 애터미 핵심 문화가 사람을 ‘수단’이 아니라 궁극의 ‘목적’으로 여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학박사이자 국제의료협력단 대표직도 맡고 있는 윤 대표는 애터미에 합류하게 된 이유로 사람을 세우고자 하는 자신의 목표가 사람을 세우는 것이 핵심 목표인 애터미와 같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애터미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람을 세우는 경영을 하는 기업”이라며 “그러므로 애터미의 경영 목표는 고객의 성공”이라고 강조했다.
애터미에서 말하는 ‘젖소철학 아기철학’이 이를 대변한다. 젖소가 소중한 이유는 젖소가 가져다줄 수익 때문이지만, 아기가 소중한 것은 장차 아기가 가져다줄 이익이 아니라 아기 그 자체가 사랑스럽고 소중하기 때문이다. 애터미에 있어서는 회원과 임직원 등 애터미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 모두가 그 자체로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기’인 것이다.
애터미가 5년 연속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정평이 자자한 임직원 사랑에서 비롯됐다.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라는 사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임직원은 단순히 애터미의 구성요소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야 할 존재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수단이 될 수 없는 그 자체로 목적이어야 하는 존재”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애터미 임직원도 애터미의 목적이지 성장의 도구가 아닌 것이다.
윤용순 애터미 대표는 애터미 핵심 문화가 사람을 ‘수단’이 아니라 궁극의 ‘목적’으로 여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학박사이자 국제의료협력단 대표직도 맡고 있는 윤 대표는 애터미에 합류하게 된 이유로 사람을 세우고자 하는 자신의 목표가 사람을 세우는 것이 핵심 목표인 애터미와 같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애터미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람을 세우는 경영을 하는 기업”이라며 “그러므로 애터미의 경영 목표는 고객의 성공”이라고 강조했다.
애터미에서 말하는 ‘젖소철학 아기철학’이 이를 대변한다. 젖소가 소중한 이유는 젖소가 가져다줄 수익 때문이지만, 아기가 소중한 것은 장차 아기가 가져다줄 이익이 아니라 아기 그 자체가 사랑스럽고 소중하기 때문이다. 애터미에 있어서는 회원과 임직원 등 애터미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 모두가 그 자체로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기’인 것이다.
GPTW 신뢰경영 리더십 컨퍼런스의 기업 사례 발표에 나선 윤용순 대표이사
육아휴직 후 복귀율 100%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애터미는 사옥인 애터미파크를 임직원들이 자유롭고 진취적인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체육관 안으로 들어간 사무실이라는 콘셉트 아래 사옥 곳곳에는 미끄럼틀이나 그네, 안마의자, 트램펄린, 피트니스 센터, 미니 농구장, 탁구대,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 도보 5분 거리에 농구와 배구, 풋살, 스크린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체육관이 있다. 박한길 회장은 종종 놀다가 지치면 일하라고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책상 앞에서 머리를 쥐어짠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 윤용순 대표는 애터미의 후츠파(Chutzpah) 정신을 ‘창의력의 마르지 않는 샘’이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애터미 직원들은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일하고 있다. 상사의 말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상사가 설득되든지 본인이 설득되든지 끝까지 도전한다. 형식과 권위에 휘둘리는 조직이라면 상상하기조차 힘들지만, 애터미에서는 자연스러운 광경이다.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당당히 밝히는 ‘후츠파’와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몸에 배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모든 영혼은 똑같이 소중하기에, 사람 아래 사람 없고 사람 위에 사람 없다.
그래서 애터미의 조직은 아메바 조직이다. 핵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로운 형태다. 틀에 묶이지 않고 목표를 중심으로 일을 정의하고, 제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핵이 되어 팀을 구성한다. 그러다 보니 모든 임직원이 스스로 장수가 되어 전투에 임한다. 바로 자장격지(自將擊之)다.
이와 함께 애터미는 무엇을 어떻게 할지 임직원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하여, 일이 즐거워지고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해 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직무교육 훈련 관련 예산은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 전문가 그룹 구성을 위한 학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개인의 성장을 통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 역량 강화 학습과 자기 계발을 장려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개인 성장을 위해 무급휴직 제도를 활용할 수 있으며, 임직원들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위해 사내 잡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 및 육아휴직과 출산지원금 등 출산 지원 정책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업무 환경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후 복귀율이 100%라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실제로 애터미 직원들은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일하고 있다. 상사의 말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상사가 설득되든지 본인이 설득되든지 끝까지 도전한다. 형식과 권위에 휘둘리는 조직이라면 상상하기조차 힘들지만, 애터미에서는 자연스러운 광경이다.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당당히 밝히는 ‘후츠파’와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몸에 배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모든 영혼은 똑같이 소중하기에, 사람 아래 사람 없고 사람 위에 사람 없다.
그래서 애터미의 조직은 아메바 조직이다. 핵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로운 형태다. 틀에 묶이지 않고 목표를 중심으로 일을 정의하고, 제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핵이 되어 팀을 구성한다. 그러다 보니 모든 임직원이 스스로 장수가 되어 전투에 임한다. 바로 자장격지(自將擊之)다.
이와 함께 애터미는 무엇을 어떻게 할지 임직원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하여, 일이 즐거워지고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해 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직무교육 훈련 관련 예산은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 전문가 그룹 구성을 위한 학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개인의 성장을 통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 역량 강화 학습과 자기 계발을 장려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개인 성장을 위해 무급휴직 제도를 활용할 수 있으며, 임직원들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위해 사내 잡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 및 육아휴직과 출산지원금 등 출산 지원 정책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업무 환경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후 복귀율이 100%라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애터미파크 내 창의적인 사무공간과 수영장 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