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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아자, 애터미 사업을 더욱 확장하는 도구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 ‘애터미 커머스’ 만들어 갈 것
최근 들어 애터미아자 몰을 통해 입덕하는 애터미 회원들이 늘고 있다. 애터미아자 몰(이하 아자몰)은 계란이나 쌀 등 실생활에 친숙한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따라서 새로운 소비자를 만났을 때 아자몰 상품을 소개하며 애터미 사업을 한번 해 보라고 권유하기 쉬운 것이다. 부담 없이 소개하면서 애터미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완화하는 데 제격이다. 한경수 애터미아자 대표에 따르면 애터미아자는 좋은 상품을 매개로 애터미 회원들에게 사업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도구다.
회원향 쇼핑몰
아자몰의 첫 번째 기능은 애터미 회원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기능이다. 애터미 회원이라면 아자몰에서 구매하는 상품에 대해 PV를 받을 수 있다. 품질 좋은 제품을 값싸게 구매하면서 애터미 비즈니스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PV도 챙기는 것이다. 한경수 애터미아자 대표는 “애터미에서 취급할 수 없거나 어려운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자몰의 역할”이라며 “정육이나 과일 등의 신선식품부터 렌트카 등의 생활 서비스까지 회원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능은 일반 소비자들이 애터미 비즈니스에 접근하기 용이한 환경을 조성해 준다는 점이다. 현재 아자몰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상품은 계란과 쌀이다. 실생활에 친숙하고 늘 구매하는 상품이기에 일반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데 전혀 부담이 없다. 추천인이나 후원인 등록을 하지 않고, 일반 쇼핑몰처럼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 그렇게 일반 쇼핑몰처럼 이용하다 보면 자연스레 애터미를 알게 된다. 그 후의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실제로 아자몰을 활용해 리크루팅에 성공한 예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수 대표는 “애터미를 얘기하기 전에 아자몰을 먼저 얘기한다는 회원도 제법 많다.”며 “쌀이나 달걀, 채소, 속옷과 양말도 있다고 하면 애터미에 대한 심리적 허들이 많이 낮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몇천 원짜리 생필품을 구매한다고 손해 볼 일이 없기 때문이다. 써 보고 좋으면 애터미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지게 된다.
애터미아자 몰의 메인페이지에 대표적인 상품과 서비스가 소개되어 있다
일상생활과 더욱 밀접하게 연계되는 PV 구상 중
한경수 대표는 아자몰의 미래 버전은 애터미 회원들의 ‘Life Style Curator’라고 말한다. 단순히 회원들의 손품·발품을 줄여주는 쇼핑 큐레이터가 아니라,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관리하는 쇼핑몰이다. 상품만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렌트카나 보험, 여행 등의 생활 서비스까지 망라한다는 의미다. 한경수 대표는 “미용실에서 커트를 해도, 짜장면을 먹어도, 기름을 넣어도 PV가 생기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PV를 제공한다면 그게 바로 ‘Life Style Curator’”라고 말했다.
현재 아자몰은 고객 신뢰 확보를 최우선으로 움직이고 있다. 아자몰에서 추천하는 상품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다. 어느 정도 성과는 있었다. 오픈 초창기 고가의 가전제품이 매출의 주류였다면 지금은 쌀이나 달걀 등 객단가가 훨씬 낮은 상품들이 주력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고가의 가전은 제조원에 대한 신뢰지만 농수산물은 판매원에 대한 신뢰이기 때문이다.
아자몰은 현재 대전·세종·충남권 내 온라인 쇼핑몰 1위 기업이다. 따로 하는 마케팅 없이 생필품으로 오픈 5년여 만에 지역 내 최대 쇼핑몰로 성장한 것이다, 한경수 대표는 “조만간 아자몰의 퀀텀 점프가 시작될 것”이라며, “그때까지 고객의 신뢰를 쌓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터미아자, 아자몰로 애터미 사업에 성공하는 사례 만들어 갈 것
주유를 해도, 배달 음식을 시켜도 PV가 쌓이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
Q. 애터미아자와 일반 쇼핑몰의 차이점은?
A. 아자몰은 일반 소비자도 있지만 애터미 회원들이 주력 소비자다.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상품은 본인이 소비하는 것보다 그분들의 잠재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동시에 본인의 사업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 그런 부분이 일반 쇼핑몰과는 다른 특수한 점이다.

Q. 가장 히트 쳤던 상품은?
A. 지금도 서비스하고 있는 ‘아자콘’이라는 서비스다. 하나카드와 제휴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할인하는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로 애터미 내에서 하나카드의 결제 비중이 10배 이상 늘어났을 만큼 회원분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Q. 생각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라면?
A. 주유를 해도, 배달 음식을 시켜도 PV가 쌓이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일상생활만 했을 뿐인데 포인트가 쌓이는 것이다.

Q. 해외 법인과 협력은 어떤가?
A. 국가별로 소비자들의 성향과 니즈가 다르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 하지만 최근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아자몰을 테스트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러웠다. 전구동보를 위해서 더 많은 해외 법인과 협력할 것이다.

Q. 목표는?
A. 아자몰은 아직 성장기다. 애터미 회원의 성공을 도와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2025년에는 애터미아자를 통해서 애터미 사업에 성공하는 사례를 더욱 많이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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