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매거진 Vol.34 (2025. 3/4/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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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승급자에게 물었다! 애터미 사업에 꼭 필요한 역량은?
승급자에게 물었다!
애터미 사업에 꼭 필요한 역량은?
비즈니스에서 활용도 높은 제품과 신규 회원 공략법
애터미 사업자들은 어떤 제품을 좋아하고 어떻게 신규 회원들에게 다가갈까? 애터미 사업을 막 시작한 사업자는 물론이고 직급에 도달한 사업자들도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다. 지난해 애터미에서 승급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애터미를 알게 됐고 가장 많이 소개하는 제품은 무엇인지, 또 판매가 가장 잘된 제품은 무엇인지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668명 가운데 여성이 76%, 부업자가 69%였으며, 연령은 50대가 42%로 가장 많았다. 직급은 세일즈마스터부터 로열마스터까지였다. 설문 조사 결과 애터미 사업은 제품에 대한 만족으로 시작되고 의지와 비전으로 성장하며, 성공에 다다르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힘은 애터미 비즈니스가 지닌 가치를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얻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공하려면 ‘의지와 비전’이 중요
응답자의 38%는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역량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비전’을 꼽았다. 이어 ‘애터미의 가치에 대한 이해’(22%), ‘파트너 교육 역량’(15%), ‘제품 신뢰 구축 역량’(11%), ‘소비자 응대 및 접근 역량’(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비전’은 모든 직급이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역량 1위로 꼽았으나, 2위와 3위는 직급별로 상이한 결과가 나타났다. 세일즈마스터 직급과 스타마스터 직급에서는 ‘애터미의 가치에 대한 이해’가 ‘파트너 교육 역량’보다 높았으나 다이아몬드마스터와 샤론로즈마스터는 파트너 교육 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는 애터미 사업을 시작할 때는 그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기 위해서는 교육 역량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또 어느 정도 비즈니스가 구축된 이후에는 애터미 비즈니스의 가치를 아는 것이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애터미 사업을 시작할 때는 그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기 위해서는 교육 역량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또 어느 정도 비즈니스가 구축된 이후에는 애터미 비즈니스의 가치를 아는 것이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는 것이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교육 역량’ 강조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는 직급이 높아질수록 ‘교육 역량’에 많은 방점을 찍었다. 세일즈마스터는 17%만이 가장 필요하다고 했으나 다이아몬드마스터는 27%, 샤론로즈마스터는 29%, 스타마스터 이상은 무려 절반이 넘는 53%가 교육 역량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는 의지와 비전, 가치 등 정신적인 역량은 필요하지만 어느 정도 갖춰져 있는 반면, 실질적인 비즈니스 역량은 필요한 만큼 갖추지 못했다는 자각인 셈이다. 특히 직급이 올라갈수록 이 부분에 대한 니즈가 큰 것으로 나타나 전문적인 비즈니스 교육 강화에 대한 시사점이 크다.
스폰서의 후원에 대한 설문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드러난다. 스폰서가 어떤 후원을 해 줬으면 하는지에 대한 설문 결과, 가장 필요한 후원은 ‘마케팅 플랜 교육 및 파트너, 소비자 관리/후원 교육’이라는 응답이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폰서의 후원에 대한 설문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드러난다. 스폰서가 어떤 후원을 해 줬으면 하는지에 대한 설문 결과, 가장 필요한 후원은 ‘마케팅 플랜 교육 및 파트너, 소비자 관리/후원 교육’이라는 응답이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뷰티 제품 권하고 60대 이상은 헤모힘 압도적
소비자에게 권하는 제품은 연령대별로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20대에서는 뷰티 제품(71%)을 헤모힘(43%)보다 훨씬 많이 권했으나, 나이가 많아질수록 헤모힘을 권하는 비중이 늘어나 60대 이상에서는 헤모힘(76%)이 뷰티 제품(57%)을 압도했다. 젊을 때는 외모에 치중하고,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더 많이 투자한다는 것이다.
권했을 때 소비자가 응한 제품은 헤모힘이 가장 높았다. ‘소비자에게 판매를 성공한 제품’이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9%가 헤모힘이라고 했으며, 뷰티 제품(59%)과 건강식품(58%)이 2위와 3위에 올랐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헤모힘의 판매 성공률은 높아졌다. 특이한 것은 20대(57%)의 헤모힘 판매 성공률이 30대(51%)보다 높다는 점이다. 이는 20대의 경우 부모님 등의 어르신 선물로 헤모힘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사업자 본인이 스스로 소비하는 제품으로는 뷰티 제품(67%)이 가장 많았고, 헤모힘(66%)과 건강 식품(65%)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헤모힘은 직급이나 연령이 올라갈수록 소비하는 경우가 늘어났지만, 뷰티 제품은 직급은 올라갈수록, 연령대는 적을수록 사용하는 사업자들이 많았다.
권했을 때 소비자가 응한 제품은 헤모힘이 가장 높았다. ‘소비자에게 판매를 성공한 제품’이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9%가 헤모힘이라고 했으며, 뷰티 제품(59%)과 건강식품(58%)이 2위와 3위에 올랐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헤모힘의 판매 성공률은 높아졌다. 특이한 것은 20대(57%)의 헤모힘 판매 성공률이 30대(51%)보다 높다는 점이다. 이는 20대의 경우 부모님 등의 어르신 선물로 헤모힘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사업자 본인이 스스로 소비하는 제품으로는 뷰티 제품(67%)이 가장 많았고, 헤모힘(66%)과 건강 식품(65%)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헤모힘은 직급이나 연령이 올라갈수록 소비하는 경우가 늘어났지만, 뷰티 제품은 직급은 올라갈수록, 연령대는 적을수록 사용하는 사업자들이 많았다.
제품 만족도 높아 애터미 사업 시작해
애터미 사업을 시작하는 계기는 ‘애터미 제품에 대한 만족감이 커서’라는 응답이 67%(중복 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애터미 기업 및 창업자의 가치관이 마음에 들어서’(53%), ‘은퇴 시기 준비를 위해’(46%) 순이었다. 직급별로 보면 샤론로즈마스터까지는 제품에 대한 만족감이 앞서지만, 스타마스터 이상은 애터미라는 기업과 창업자의 가치관(67%)이 제품에 대한 만족감(47%)을 앞섰다.
회원을 사업자로 전환시킬 때는 주로 ‘은퇴 후 경제 활동 가능’(35%)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품 만족도’(24%), ‘자유로운 시간 활용’(12%), ‘기업 및 창업자의 가치관’(9%), ‘초기자본 투자가 필요 없음’(9%)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개인적 친밀감 형성’(70%, 중복 응답)의 경우가 가장 많았다. 특히 20~30대 사업자들은 샘플을 제공하는 경우(20대 79%, 30대 61%)가 많았으며, 전체적으로 평균 3가지 이상의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또한 콜드 컨택(28%)보다는 지인 영업(72%)으로 소비자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백만갑’ 및 ‘백백백’ 프로젝트가 시행 중이라는 점과 20대(35%)와 30대(33%) 사업자들의 콜드 컨택 비중이 높은 점 등을 감안하면 다음번 설문 조사에는 콜드 컨택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회원을 사업자로 전환시킬 때는 주로 ‘은퇴 후 경제 활동 가능’(35%)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품 만족도’(24%), ‘자유로운 시간 활용’(12%), ‘기업 및 창업자의 가치관’(9%), ‘초기자본 투자가 필요 없음’(9%)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개인적 친밀감 형성’(70%, 중복 응답)의 경우가 가장 많았다. 특히 20~30대 사업자들은 샘플을 제공하는 경우(20대 79%, 30대 61%)가 많았으며, 전체적으로 평균 3가지 이상의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또한 콜드 컨택(28%)보다는 지인 영업(72%)으로 소비자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백만갑’ 및 ‘백백백’ 프로젝트가 시행 중이라는 점과 20대(35%)와 30대(33%) 사업자들의 콜드 컨택 비중이 높은 점 등을 감안하면 다음번 설문 조사에는 콜드 컨택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