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뉴스 초대형 합창 페스티벌! 싱포드림 1년의 여정 성황리 종료
초대형 합창 페스티벌!
싱포드림 1년의 여정 성황리 종료
싱포드림 최종 결선 4팀의 인터뷰
애터미인들의 꿈의 합창 무대, 싱포드림의 최종 결선 무대가 지난 7월 석세스아카데미에서 펼쳐졌다. 2023년 4월 예선 접수부터 2024년 7월 최종 결선까지 1년이 넘게 진행된 초대형 프로젝트로, 177개 센터에서 2,6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7월 석세스아카데미에서 결선 무대를 선보인 4개 팀과의 인터뷰와 생생한 무대 현장, 우승팀의 발표 소감 등을 담았다.
하나가 되는 무대, 제심합력 페스티벌
‘합창’은 여러 사람이 목소리를 맞추어서 부르는 노래이다. 싱포드림 역시 팬데믹 이후 모이지 못했던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함께 모여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시작됐다. 이날 각 결선 4개 팀이 뮤지컬, 태권도, 댄스브레이크, 성악 등 각자 매력을 총집합한 최고의 무대를 꾸몄다. ‘난 실수하는게 두렵지 않아’, ‘풍문으로 들었소 글로벌로 하나되어 펼쳐진단 그 말을’ 등 애터미 사업을 연상시키는 개사곡을 펼쳤다. 이중 최종 우승팀은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팀으로 클래식 메들리 무대를 선보인 안산 센터로 발표됐다.
우승팀 시상을 맡은 박한길 회장은 “오늘 무대를 보여준 팀 모두 1등이라고 생각한다”며 각 결선 진출 팀에게 각각 천만 원의 상금을, 우승팀에게는 기존 천만 원에서 이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깜짝 발표를 하기도 했다.
우승팀 시상을 맡은 박한길 회장은 “오늘 무대를 보여준 팀 모두 1등이라고 생각한다”며 각 결선 진출 팀에게 각각 천만 원의 상금을, 우승팀에게는 기존 천만 원에서 이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깜짝 발표를 하기도 했다.
최종 결선 4인의 인터뷰
Q. 프로 성악가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다 보니 고충이 있었을 듯한데
A. 프로 성악가가 생각하는 기대치와 일반 센터원들이 생각하는 갭을 줄여 나가느라 힘들었어요. 싱포드림이 제심합력 프로젝트인 것처럼, 너무 성악가 위주의 무대로 그려지지 않고 센터원 모두가 자연스럽게 조화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로 아이디어를 내면서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센터원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따라 주셔서 모두가 주인공인 무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Q. 패자부활전의 아픔도 겪었는데?
A. 사실 프로 성악가들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본선에 쉽게 올라갈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본선 2차에서 2등을 하면서 떨어졌는데 모두 실망도 크고 많이 속상해했습니다. 패자부활전을 포기할까 하는 고민도 했어요. 그렇지만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분석하면서 우리가 더 발전해야 하고 보여드려야 하는 모습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주변 분들의 응원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우승 소감
센터원들의 제심합력이 없다면 우승은 불가능했다고 생각하며,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우승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노력하고 역할을 잘해 주셔서 무대가 빛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온 것처럼 애터미 사업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무대를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A. 본선 1차 작품을 준비할 때 ‘중력을 벗어나’라는 가사가 있었는데, 우리 안에 중력과 같이 애터미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 등을 이야기하면서 눈물도 짓고 공감하며 위로를 받곤 했어요. 본선 2차 무대는 사랑과 평화가 테마였는데, 이때도 우리가 애터미를 꼭 해야 하는 이유로 연결이 지어졌고 애터미 사업에 접목하면서 동기 부여가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Q. 오늘 무대는 어떤 메시지를 담았는지?
A. 애터미가 사실 쉽지만은 않은 사업이잖아요. 싱포드림이 제심합력 페스티벌이듯이, 애터미 사업도 임페리얼마스터로 가는 순간까지 내 옆의 사람들과 끝까지 팀으로 가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가 되자는 마음과 ‘Try Everything’이라는 제목처럼 끝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보자는 각오를 담았습니다.
Q. 선곡을 하게 된 배경?
A. ‘풍문으로 들었소’가 애터미의 시작과 현재, 미래를 나타내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이름도 없던 애터미가 지금은 입소문을 통해서 이렇게까지 성공했고, 앞으로도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해 영리더스가 앞장서서 원칙 중심과 정선상략을 지키며 이끌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Q. 사업과 병행하는 게 어렵지는 않았는지?
A. (홍일표 DM) 싱포드림을 하면서 사업도 그만큼 더 노력하기 위해 센터에서 사업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영클래스를 만들어서 진행했는데요. SNS를 활용한 마케팅 강의도 있었는데, 파트너 사장님과 매일 SNS 콘텐츠를 올렸고 DM을 통해 콜드컨택을 하다가 한국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친구를 알게 됐어요. 그 친구를 통해 3개월 만에 650명의 소비자를 가입시켰고 지금도 계속 확장되고 있습니다. 싱포드림을 하면서 바쁘지만, 오히려 열정도 매출도 더 늘게 된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Q. 싱포드림을 통해 실제 사업에 연결된 회원도 있는지?
A. 평소 주변에 노래와 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합류했어요. 장구, 비보이 등 재능 있는 분들이 애터미 무대에서 직접 공연을 하면서 애터미의 규모와 열기에 많이 놀라셨고, 애터미 애용자에서 전업으로까지 이어진 사례도 있어요.
Q.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라는 가사 중 ‘그곳’이 어떤 의미인지?
A. 저에게는 임페리얼마스터가 돼서 애터미 안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곳이에요. 일을 놓겠다는 의미는 아니고(웃음) 파트너들과 해외로 비즈니스 트립을 가고 비전 강의를 하는 등 성공자로서 파트너들의 성공을 돕고 싶어요. 파트너들에게 저의 성공한 삶 자체가 비전과 희망이 돼서 다들 애터미 안에서 자유롭고 재밌게 뛸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