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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자들이 바라보는 업계와 애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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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바라보는 업계와 애터미
판매원 교육, 싸고 좋은 제품 등 영업 환경은 애터미가 최고
(왼쪽부터) 대담회에 참석한 김순희 매일마케팅신문 편집국장, 김태오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사무국장, 신범수 넥스트이코노미 기자,
두영준 마케팅신문 기자, 유상철 마케팅뉴스 대표
오는 2026년에는 직접판매협회세계연맹(World Federation Direct Selling Association, 이하 WFDSA)의 ‘2026 World Congress Incheon’이 개최된다. 지난해 10월, 박한길 회장은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회장 자격으로 두바이의 ‘2023 World Congress Dubai’에 참석, 호주 시드니, 인도네시아 발리와 치열한 3파전 경쟁을 뚫고 2026년에 개최될 제18차 WFDSA 직접판매 세계대회의 인천 유치를 확정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방한한 ‘타뮤나 가빌라이아(Tamuna Gabilaia)’ WFDSA 전무이사 겸 COO는 “WFDSA가 생긴 지 46년 만에 아태 지역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다.”라고 하며, “K-컬쳐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한국의 파워가 전 세계 직접판매인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애터미 매거진은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의 회장사이자 ‘2026 World Congress Incheon’의 조직위원장사로서 ‘2026 World Congress Incheon’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아이디어와 애터미의 역할에 대해 네트워크마케팅 전문지의 기자들과 대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기자들의 시각에서 보는 애터미 - 잘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또 앞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와 네트워크마케팅 산업이 앞으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갔으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자는(가나다 순) 김순희 매일마케팅신문 편집국장, 두영준 마케팅신문 기자, 신범수 넥스트이코노미 기자, 유상철 마케팅뉴스 대표, 그리고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김태오 사무국장이다.
신범수 넥스트이코노미 기자(좌), 김태오 한국직접판매협회 사무국장(우)
(좌측부터) 김순희 매일마케팅신문 편집국장, 두영준 마케팅신문 기자, 유상철 마케팅뉴스 대표
직접판매 세계대회, 박한길 직판협회장의 취임 일성
이영민 애터미 매거진 편집국장 :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 오는 2026년이면 직접판매 세계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된다. 직접판매 세계대회가 어떤 행사인지, 업계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붐업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업계 전문지 기자 여러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먼저 김태오 사무국장님께서 직접판매 세계대회에 대해 설명해 주셨으면 한다.
김태오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사무국장 : 직접판매 세계대회는 전 세계 직접 판매인들의 올림픽이자, 새로운 트렌드를 벤치마킹하고 업계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선언하는 자리다. 3년에 한 번씩 개최가 되고 있으며 직접판매협회 세계연맹이 주최하고 각국의 직접판매협회가 참가하고 있다.
박한길 직판협회 회장의 취임 일성이 직접판매 세계대회의 한국 개최였다. 그 전까지는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이었다. 지난해 두바이에서 호주와 인도네시아와의 3파전 끝에 오는 2026년 한국 개최가 결정됐다.
이영민 국장 : 2026년이면 2년밖에 남지 않았다. 준비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
김태오 국장 : 최근 로고 공모전이 마무리됐다. 로고는 세계와 한국이 공동 발전을 위해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20년 방콕 대회부터 직접판매원도 참석할 수 있게 됐지만 지난해 두바이 세계대회에서도 직접판매원의 참여는 미미했다. 직판협회는 2026 인천 세계대회를 직접판매원과 함께하는 행사로 만들고자 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직접판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 자체가 전환되고, 직접판매 업계가 다시 발돋움할 수 있는 도약대 역할이 됐으면 좋겠다.
이영민 국장 : 업계의 붐업을 위한 직접판매 세계대회의 역할이라면.
김순희 매일마케팅신문 편집국장 : 각 나라의 직판협회 임원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판매원들도 함께하는 축제가 된다면 직판산업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될 것 같다. 직접판매가 마이스(MICE) 산업의 주요 클라이언트라는 것을 소비자들이 알게 될 테니까.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춘다면 훨씬 더 의미 있는 세계대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영준 마케팅신문 기자 : 세계대회에 사업자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김태오 국장님께서 그런 말씀을 해 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추상적인 얘기보다는 실질적으로 판매원들의 처우 개선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되었으면 한다.
유상철 마케팅뉴스 대표 : 단순히 한국의 직접판매를 세계에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기회에 사회 지도층들이 직접판매 –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유통이자 개인 사업인 직접판매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
신범수 넥스트이코노미 기자 : 각국의 직접판매나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특징, 특히 취급 품목이나 후원 수당 지급률 등에 대한 차이가 궁금하다. 그런 점들이 2026 세계대회를 통해 교류가 되었으면 한다. 또 우리나라는 IT에 강점이 있으니 한국만의 특장점을 소개해서, 한국의 직접판매가 세계로 퍼져 나가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
협회장 의지, 업계 발전 위해 중요
이영민 국장 : 한국의 직접판매원뿐만 아니라 외국의 직접판매원도 함께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박한길 회장님께서 직접판매협회 회장직을 맡고 계시는 데 대해 짤막하게 한마디씩 해 주신다면.
신범수 기자 : 의지 있는 분이 무언가를 목표로 두었을 때 비로소 성과가 나타난다. 그런 점에서 박한길 회장님 이후로 업계가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고 실제로 했고 또 재수해서 성공까지 한 결과까지 있다. 확실히 협회장의 의지가 업계 발전을 위해서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유상철 대표 : 같은 의견이다. 어려울 때 회장직을 맡아 업계 이미지 개선 활동도 많이 하시고 세계대회를 유치하시는 등 굵직한 성과를 이루셨다고 생각한다.
두영준 기자 : 토종 기업의 다단계 판매업체 대표 회장님이 협회장으로 계시면서 다단계 판매 업계를 위해서 더 많은 목소리를 내실 수 있었던 것 같다. 온라인 재판매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업계 현안에 대해서 협회 차원에서 논의할 수 있어서 좋았다.
김순희 국장 : 박한길 회장님께서 경제적인 지원을 함께 했기 때문에 협회가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세계대회의 유치에 이어 행사가 이루어지고 마칠 때까지 업계를 대표해서 박한길 회장님이 큰일을 해 주시길 바란다.
이영민 국장 : 회장사로서 애터미가 업계 성장에 어떤 역할을 하길 기대하고 있는가?
신범수 기자 : 회장사의 가장 큰 역할이 돈을 쓰는 일이다. 해야 하는 일이지만 비용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런 비용적인 부분에서 여유로웠으면 한다. 특히 토종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 회장사가 된 것은 애터미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더 많이 기대하게 된다.
김순희 국장 : 애터미가 회장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수많은 판매원 덕이다. 그런 점에서 업계 전체 판매원들이 감사를 해야 된다.
이영민 국장 : 세계대회 로고가 결정됐다.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
김태오 국장 : 160개가 넘는 작품이 출품됐다. 선정은 최종적으로 WFDSA에서 했다. 선정된 로고는 태극 문양과 지구 모양을 중심으로 한국의 고유 색상인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조화롭게 활용했다. 한국과 세계가 힘을 합쳐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023년 10월 WFDSA 2026 세계대회 한국 유치 현장
WFDSA ‘2026 World Congress Incheon’ 로고
업계 성장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해야
이영민 국장 : 우리 업계가 성장을 지속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지 전문지 기자의 시각에서 한번 얘기를 해 달라.
유상철 대표 : 다단계라는 용어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불법과 합법의 구분을 계속 해야 할 것 같다. 그게 우선적으로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두영준 기자 : 매출에 연연하기보다는 후원 수당 지급률이나 가격 상한을 완화하고 피해 없는 네트워크마케팅을 드러내는 등 판매원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등 질적인 성장을 추구했으면 좋겠다.
김순희 국장 : 어느 산업이든 매출이 계속 성장하기란 쉽지 않다.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서 판매원들이 영업 활동이나 판매원들의 후원 수당 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산업으로 자리를 잡도록 하는 게 훨씬 더 낫지 않을까 한다. 또 애터미처럼 국내 판매원들이 해외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길을 열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신범수 기자 : 산업이 성장 발전하려면 밑에 깔려 있는 토양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 10년, 20년을 위해서 힘을 낼 수 있는 세대들을 유입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쳤으면 한다.
이영민 국장 : 협회 사무국장님의 시각은 어떤가?
김태오 국장 : 비록 16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조정된 시행령 개정안이 내년 초 시행되기는 하지만 가격 상한이나 취급 품목 제한 등은 원칙적으로는 폐지돼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우리나라 경제 규모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커졌다. 외국 직판협회와 얘기하다 보면 이렇게 규제가 심한데 어떻게 세계 2위 시장이 됐는지 의아해한다. 또 청약 철회 기간이 3개월이라고 하면 도대체 그게 어떤 의미냐고 몇 번을 되물어 본다. 이제 열린 마음으로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줬으면 좋겠다. 협회와 업계 차원에서도 제도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순희 국장 : 애터미는 업계의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은 상황을 바꾸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운 회사라고 본다. 특히 ‘싸고 좋은 제품을 판다’라는 슬로건은 아주 단순하지만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재구매로 이루어졌다. 이 전략이 전 세계에서도 통했고, 그래서 애터미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본다.
이영민 국장 : 두 기자님은 업계 발전을 위한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없으신지?
두영준 기자 : 일반적으로 제품을 살 때는 네이버나 카카오톡 연동을 해서 간편하게 살 수 있는데, 우리 업계의 제품은 추천인이 없으면 회원 가입도 안 되는 경우가 많아 불편하다. 그런 부분은 회원 가입을 쉽게 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애터미는 얼마 전부터 추천인이 없어도 소비자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모범 사례다.
유상철 대표 : 판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제공하는 거다. 그걸 계속 활성화시켜 소비자들의 호응을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
애터미, 해외 시장 개척의 선구자
이영민 국장 : 애터미가 잘하는 것은?
신범수 기자 : 판매원 교육 부분이라고 본다. 소소한 클래스나 퇴근 후 애터미, 부업가 세미나 등 회사에서 직접 판매원 교육을 하는 부분이 좋아 보인다. 애터미는 설립 초기부터 박한길 회장의 경영 철학인 ‘회원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단계 판매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다. 상생의 가치를 잘 알기에 많은 회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매년 진화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부터 사업자로서 성장을 이끄는 세미나까지 회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그런 부분은 아마 업계 최고가 아닐까 한다.
두영준 기자 :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준 점을 높이 산다. 예전에는 A사나 B사 등 자본이나 경영 역량이 부족함에도 무리하게 진출했다가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애터미가 해외에 진출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그 때문에 국내 기업도 인식 개선이 됐다. 애터미를 벤치마킹해서 해외로 나가는 국내 업체들도 생겼다.
김순희 국장 : 애터미 판매원들은 파트너 교육 등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자신의 돈을 덜 들이면서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싸고 좋은 제품 때문에 영업 환경은 가장 낫다고 생각한다.
유상철 대표 : 작년 5월, 애터미 중국 법인에 가보고서 좀 놀랐다. 실제 해외에서 한국 직판기업의 활동을 본 것은 그때가 처음이라 인상 깊었다. 누가 봐도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고 표현되는 경쟁력 있는 제품, 회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이벤트 및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해외 진출 등은 애터미가 잘하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한다면 판매원들이 사업을 하고 싶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나도 애터미 사업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니까.
(왼쪽부터)소소한클래스, 서울 부업가세미나, 센터장 워크샵 현장
2023년 5월 애터미 중국법인 석세스아카데미 현장
이영민 국장 : 제일 마음에 드는 애터미 제품은?
신범수 기자 : 저는 딥클렌저랑 폼클렌저. 이 두 개가 괜찮다.
유상철 대표 : 애터미 녹차를 좋아한다. 일반 현미 녹차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향이 훨씬 진하고 맛이 끝내준다.
김순희 국장 : 저는 역시 헤모힘. 이게 면역력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먹어 보면 연 1천억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는 생각을 납득하게 된다.
김태오 국장 : 공기청정기. 가격 대비해서 되게 좋고 예전에 필터 교체 타이밍을 놓쳐서 나중에 꺼내봤는데 먼지를 되게 많이 걸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영준 기자 : 앱솔루트 스킨케어도 좋아하긴 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사실 감자라면이다. 혼자 살다 보니까 사실 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고, 사실 라면이 ‘탄단지’ 비율이 황금 비율이다. 또 100% 야채 원료라는 점도 좋다.
유상철 대표 : 우리 아이들도 (감자라면을) 좋아한다.
애터미의 노하우, 업계 전반에 공유하면 좋겠다
이영민 국장 : 애터미가 앞으로 업계 성장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 줬으면 하는가?
김태오 국장 : 토종 기업으로서 이렇게 잘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외국의 직판업계 관계자를 만나면 애터미의 성장 비결을 물어보고 애터미파크를 방문하고 싶어 한다. 그런 것만으로도 애터미가 우리 업계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애터미의 노하우를 많은 업체들과 공유했으면 싶다. 박한길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공감되는 부분은 ‘많은 경우에 다단계 업체들은 제품이 왜 이렇게 비싸야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지만, 애터미는 왜 이렇게 싸게 파는지를 설명해야 한다.”라는 말이다. 그게 우리 업계 전반으로 퍼져서 업계 전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
김순희 국장 : 애터미 글로벌 회원들이 한국 본사에 방문할 때 ‘마이스(MICE)’나 관광 산업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하면 좋지 않을까. 본사의 발전된 모습도 보고 한국의 문화 관광도 경험해 보면 비즈니스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두영준 기자 : 제품이 좋으면서 싸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애터미를 벤치마킹하는 기업도 많고 벤치마킹하려는 기업도 많은데 실패하는 기업을 많이 봤다. 예전에 애터미에서 동남아 시장 진출 관련 강의를 하신 것처럼, 업계 발전을 위해서 애터미를 벤치마킹하는 기업들에 교육이나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
이영민 국장 : 회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이시기 때문에 업계에서 요청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유상철 대표 : 토종 기업으로서 애터미만큼 성장한 업체는 없다. 특히 해외 시장 개척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앞으로도 애터미가 계속해서 성장 발전하면 업계 자체도 같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애터미를 따라갈 테니까. 더욱 파이팅하기를 바란다.
신범수 기자 : 사회 공헌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거기에 더해 연령층을 낮출 수 있게 문화 행사 쪽으로 많이 후원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좋은 애터미 제품을 엄마가 싸게 사서 쓰고 있는데, 문화 행사를 지원함으로써 그 행사를 즐기는 사람들을 통해 브랜드가 친근해지면 좋지 않을까 싶다.
김순희 국장 : 애터미가 네트워크마케팅의 발전을 위해 특별히 어떤 것을 해 줬으면 한다는 발상은 좀 무리인 것 같다. 바란다면 지금까지처럼 피해 없고, 세계에 한국의 애터미라는 것을 알리는 활동 – 애터미 고유의 영업 활동에 매진했으면 좋겠다. 애터미가 글로벌에서 두각을 나타낼수록 그 영향은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전체에 퍼질 것이다.
애터미 글로벌 세미나 현장. 말레이시아(좌)와 태국(중), 멕시코(우)
2023년 소비자중싱겸영(CCM) 재인증 및 우수기업에 선정된 애터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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