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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기다렸다, 1박 2일 석세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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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1박 2일 석세스아카데미
매달 석세스아카데미가 기다려지는 이유 - 현장 르포
1박2일 석세스아카데미를 진행한 애터미오롯
1박 2일 석세스아카데미 첫날의 수원 라비돌 리조트, 아직 오전이지만 행사장 앞 로비에는 사업자들의 두런거리는 소리와 분주한 움직임으로 활기가 가득하다. 삼삼오오 모여 회포를 풀기도 하고 오래간만에 만난 사업자들과 인사를 하거나 아직 도착하지 못한 파트너들을 챙기며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석세스아카데미에 대한 반가움과 기대를 표출했다.
당일치기보다 좋은 1박 2일
팬데믹 이전의 석세스아카데미는 당연히 1박 2일이었다. 애터미 초창기에는 전국에서 사업자들이 속리산에 모여 1박 2일 동안 함께하며 제심합력의 스킨십을 통해 다 같이 성공하기를 꿈꿨다. 그러다가 전국 9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1박 2일 석세스아카데미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한 사업자는 1박 2일 석세스아카데미가 필요한 이유를 “교육만 듣고 헤어지면 후속 미팅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라고 하며, “그런 경우, 사실상 석세스아카데미의 효과는 반감된다.”라고 말했다. 팬데믹 때에는 어쩔 수 없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3년 동안의 팬데믹은 인고의 시기였다. 오프라인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메타버스와 가상현실에 많은 기대를 했다. 그러나 현실을 대체하기엔 아직은 시기상조였다. 부족한 것은 열정과 간절함으로 채우며 오프라인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일부 지역에서 1박 2일 석세스아카데미가 개최됐다. 첫째 날, 오랜만에 함께 밤을 지새우게 된 회원들은 늦은 밤까지 그룹별, 팀별로 인생 시나리오를 함께 쓰고 서로의 시나리오를 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또한 그동안 못다 했던 일상의 이야기와 비즈니스 노하우, 서로의 꿈들을 털어놓으며 스폰서로서, 파트너로서, 그리고 동반자로서 칭찬과 위로와 격려를 나눴다. 한 회원은 스폰서와 파트너들이 함께 모여 인생 시나리오를 쓰면서 “팬데믹 시절에는 조금 의무감에 쓰는 그런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다.”라고 하며, “오늘은 이렇게 같이 쓰다 보니까 더 생각하게 되고 비전이 확실해진다.”라고 말했다.
2일째 아침, 피곤한 표정 없이 회원들은 아침을 먹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행사장으로 모였다. 어젯밤 늦도록 꿈과 비전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힘을 주고받느라 피로가 쌓일 법도 하건만 마치 힐링 여행이라도 온 듯 산뜻한 표정과 모양새였다. 모 회원은 “간밤에 인생 시나리오를 쓰면서 내 꿈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쓴 만큼 성과를 내야 하겠다는 압박과 희망이 생겨났다.”라고 말했다. 긴 밤, 열정과 희망을 가슴에 채우느라 눈을 붙이지는 못했지만 피곤할 틈도 없이 2일째 아침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이윽고 헤어져야 할 시간, 회원들은 서로서로 손을 부여잡고는 아쉬움을 고했다. 누군가는 후속 미팅을, 누군가는 센터에서의 만남을, 또 누군가는 한 달 후의 석세스아카데미를 기약하며 달콤한 이별을 나눴다. 말하지 않아도 모두들 알고 있었다. 다음의 1박 2일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막 집으로 가는 차에 오르려던 한 사업자에게 물었다.
“1박 2일 석세스아카데미 어땠어요?”
“당일치기 석세스아카데미보다 훨씬 좋았어요. 모두들 해 볼 만하다고 하니까 저까지 덩달아 제대로 한번 해 보자는 각오가 생기네요.”
수원 라비돌 호텔의 2일차 현장
다같이 모여 인생시나리오를 작성하는 회원들(수원)
1박 2일동안 파트너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여행 아침에 전날 석세스아카데미 소감 나눌 수 있어 좋아
같은 공간서 지내며 스폰서•파트너 마음 터놓게 돼
이혜선 다이아몬드마스터 & 윤미경 다이아몬드마스터
윤미경 다이아몬드마스터(좌)와 이혜선 다이아몬드마스터(우)
다시금 시작된 1박 2일 석세스아카데미, 회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또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차이점은 없을까? 1박 2일 석세스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는 수원 라비돌 리조트 현장에서 이혜선 다이아몬드마스터, 윤미경 다이아몬드마스터와 더블 인터뷰를 했다. 이혜선 다이아몬드마스터는 미국에서 직접판매 회사의 컨벤션 통역을 했었던 실력파 통역사였지만 애터미의 제품을 보고 ‘이런 다단계판매라면 해 볼 만하다.’라고 생각하고 애터미를 시작했다. 팬데믹 이전에 1박 2일 석세스아카데미를 4~5회 정도 경험해 봤다. 윤미경 다이아몬드마스터는 이혜선 다이아몬드마스터의 파트너로 1박 2일 세미나를 처음 경험했다. 영업을 오래 했지만, 애터미 제품을 보고 비전을 봤다. 그리고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의 영상에 반했다. 어머니를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처럼처럼 만들고 싶다는 간절함에 애터미 사업을 시작했다.
처음 1박 2일에 참가하실 때 거부감 같은 것은 없으셨나요?
윤미경 : 예전에는 세미나에 가더라도 숙박을 안 했었잖아요. 처음 출발할 때는 대학교 MT를 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근데 같이 1박을 보내고 나니까 파트너가 정말 사업적인 파트너가 아니라 가족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혜선 : 3번 정도 1박 2일에 참석하고 팬데믹이 왔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그게 조금 걱정이 됐었는데, 일단 오니까 ‘진짜 내가 애터미를 하는구나.’라는 결심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다음 달에도 가야 되고, 그 다음 달에도 가야 된다는 마음을 전했더니 가족들이 다 이해하더라고요. 부모님이 믿어주는 부분이 생긴 것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됐었던 것 같아요.
오는 길에 파트너분들이랑 같이 오셨을 텐데 분위기는 어땠나요?
윤미경 : 파트너 두 분은 기차를 타고 오시고 저희 아버지는 대구에서 오셔서 같이 차를 타고 수원에 왔거든요. 근데 그때 오는 길이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아빠가 ‘이런 여행을 매달 갈 수 있다는 게 너무 즐겁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빠가 아직 사업을 안 하시는데, 1박 2일이 생기고 나서 애터미 사업을 같이 하자고 말씀을 드리려고 모시고 온 거예요. 이렇게 1박을 보내고 나면 아빠한테도 애터미 피가 흐르지 않을까 해서요.
1박 2일로 하니까 석세스아카데미와 승급식을 보고 어떤 느낌이었는지 얘기를 할 수 있었고, 또 저녁에 자기 전에 애터미의 비전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그다음 날은 애터미 사업을 어떻게 하는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말 ‘데리고 오기만 하면 되겠구나.’하고 느꼈어요.
팬데믹 전, 그리고 팬데믹 때하고 지금의 차이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이혜선 : 팬데믹 전에는 좀 신기했었던 것 같아요. ‘이런 게 있구나.’ 정도였다면 팬데믹 후에는 정말 1박 2일을 기다렸거든요. 그러니까 팬데믹 전과 후에 세미나를 받아들이는 마음이 굉장히 다르죠. 이제는 더 신나서 오게 돼요.

윤미경 : 팬데믹 때에는 파트너와 조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무래도 더뎠다고 할까요.
예를 들어서 제가 어떤 분을 소개받으면 저와 그 분은 관계성이 생기는데, 제 스폰서나 중간 파트너하고 새로운 분을 연결해 주는 것들이 조금 힘들었어요.
따로 개인 미팅을 하거나 센터에서 만나서 소개하거나 했거든요. 이제는 1박 2일을 통해서 조직화시킬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여기 오면 한 번에 해결되잖아요. 어떻게 보면 만남의 장을 만들어 주는 거죠.
석세스아카데미가 매번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어떻게 힘을 받게 되는지요? 어떤 점이 그렇게 만드는 건가요?
이혜선 : 제가 느끼는 애터미 석세스아카데미의 장점이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가르쳐 줘요. 저 사람이 이렇게 하니까 나도 이렇게, 다음번에 또 들으니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거죠. 그런 게 실제로 저희한테 필요한 거예요. 저 얘기를 나도 파트너에게 전해야지 하는 거죠. 세미나가 매번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아니예요. 계속 듣다 보면 매번 새로운 것을 깨달아요.

윤미경 : 똑같은 영상이지만 제가 애터미 사업을 한 기간에 따라, 저의 위치에 따라 내용이 들려요. 같은 회장님 강의도 내가 정말 세일즈를 열심히 해야 될 때는 어떻게 세일즈를 해야 되는지가 집중해서 들렸고, 다이아몬드마스터가 돼서는 그 내용이 또 다르게 들렸어요. 어떻게 조직을 운영해야 되고, 요즘은 어떻게 내 파트너를 도와줄 수 있나 이런 부분이 또 새롭게 들려요.
중요한 것은 새로운 파트너를 모시고 그 자리에 가는 거잖아요. 그러면 제 파트너는 그 얘기를 처음 들어보는 거예요. 또 여러 성공자들의 자기만의 스토리가 소개되잖아요. 맥락은 같지만 각기 다른 스토리가 있어서 재밌게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인생시나리오를 처음 쓰는 분께는 어떻게 코치를 해주시나요?
이혜선 :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는 분이 많으세요. 그래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얘기하기가 참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처음 시작할 때 석세스아카데미에 와서 썼던 인생 시나리오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나도 이렇게 썼어요. 이거 두세 가지밖에 목표가 없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인생 수레바퀴가 커졌거든요.’라고 보여줘요. 그러니까 저처럼 두세 가지라도 시작해야겠다고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인생 시나리오 쓰는 법을 배우실 때 어떤 점이 제일 막혔나요?
윤미경 : 지금까지는 제가 살면서 이렇게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어요. 17년 동안 회사에서 일을 했지만, 그때는 월급이 300~500만 원 사이였거든요. 그 안에서 저축이나 미래 대비를 고민했었기 때문에 내가 미래에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거죠. 그런 부분이 처음에는 좀 막막했었는데, 지금은 2년이 넘게 애터미를 하면서 계속 인생 시나리오를 쓰다 보니까 하고 싶은 게 계속 늘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빨리 임페리얼마스터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애터미 사업에 전력을 다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언제쯤이었나요?
윤미경 : 저는 애터미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비전을 봤거든요. 영업을 오래 했었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아이템이라면 정말 가능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던 거죠. 하지만 사업을 꼭 해야되겠다고 느꼈던 건 저희 어머니 때문이에요.
처음 석세스아카데미를 센터에서 화면으로 봤는데,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가 나와 빨간 스포츠카 앞에서 치마를 휘날리는 사진을 봤어요. 저희 어머니랑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랑 나이가 같은데 저희 엄마는 지하에 있는 가게에서 30년 넘게 장사하고 계시고 임페리얼마스터는 정말 즐거운 삶을 살고 계시는 거죠. 그게 저한테 너무 아픔으로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엄마를 빨리 저기에서 탈출시켜 드려야 되겠다. 정말 엄마의 삶을 즐거운 삶으로 바꿔드려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 정말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의 성공을 엄마에게도 드리자고 생각했어요.

이혜선 : 처음엔 ‘이거 진짜 되겠다.’보다는 ‘나쁘지 않네, 내가 손해 볼 게 없겠다. 일단은 우선 발만 담가보자.’ 그랬죠. 그런데 될지 안 될지 잘 모르지만, 하라는 대로 쭉 따라가다 보니까 이게 10이 생기고 세미나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했던 경험을 따라해봤더니 20이 되고 30이 되면서 계속 차올라갔던 거죠. 한 달 후, 또 1년 후에 제가 계속 세미나나 센터의 모임에 참여하면 이게 훨씬 더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제는 파트너분들이 오면 ‘그냥 시키는 대로 하십시오.’라고 해요. 마음에 확신은 생겼지만 어떻게 할지 모른다면 시키는 대로 매주 세미나에 오면 되니까요. ‘매주 세미나에 오고, 매달 한 번씩 석세스아카데미에 참여해라.’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점점 확신이 커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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