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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옥마을에서 꾸는 글로벌 애터미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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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에서 꾸는 글로벌 애터미의 꿈”
시스템 소득으로 노후 불안을 해결하다
이채영 샤론로즈마스터는 은평한옥마을의 멋진 한옥에서 산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결혼 후 입시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돈도 많이 벌었다. 남편은 신문기자 출신으로 40여 권의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이들이 애터미를 통해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학원 원장과 베스트셀러 작가의 아내
결혼 후 2년 만에 IMF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신문기자인 남편이 월급 걱정을 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생존을 위해서 대학 때 하던 과외를 다시 시작했고, 2006년부터는 막냇동생과 함께 입시학원을 차려서 수능 영어를 가르쳤다. 남편은 외환위기를 겪으며 기자도 더 이상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는 신문사를 그만두고 책을 쓰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명문 가문의 교육 방식을 소개한 <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이 크게 히트하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고, 이후 40여 권의 책을 썼다. 학원 수입과 남편의 인세 소득으로 아파트를 분양받고 오피스텔과 땅도 사고 지방에 별장을 짓고 서울에 멋진 한옥까지 지었다. 남들이 볼 때는 성공한 삶이었지만 늘 불안했다. 저출산 추세와 입시제도 변화로 원생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학원을 언제까지 운영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고, 남편의 책이 계속 잘 팔릴 것이라는 보장도 없었다. 중산층 이상의 삶을 계속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수입이 필요했다. 그러던 중 러시아에 사는 시동생이 애터미 사업을 한다며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다.
베스트셀러 작가 남편, 시스템 소득의 진가를 알아보다
시동생이 애터미를 한다고 하니, 남편은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시동생이 한국을 방문했다가 러시아로 돌아가는 날, 이채영 샤론로즈마스터 부부는 공항에 배웅 나갔다가 한 임페리얼마스터 부부를 소개받고 시동생이 짐을 부치러 간 사이 애터미 사업 이야기를 듣게 됐다. “전날까지만 해도 애터미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라며 부정적이었던 남편이 1시간 만에 다른 사람이 됐어요. 애터미의 비전을 파악하고 나더니 오히려 제게 애터미 사업을 적극 권하게 된 거죠.”
남편은 애터미가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라는 것 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했으나 경제부 기자 출신답게 짧은 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엄청난 성장 가능성을 가진 회사라는 것을 파악했다. 또 임페리얼마스터 부부의 통장을 직접 확인하고 나서 시스템 소득의 진가를 알아봤다.
애터미를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해오던 교육사업과 달라 처음엔 힘들었다. 학원에서는 상담이든 수업이든 먼저 돈부터 받고 일을 한다. 하지만 애터미는 처음부터 큰돈이 들어오지 않는다. 하나둘씩 제품을 쓰는 지인들이 생겨나고 파트너들이 늘어나면서 수입도 점진적으로 늘어난다. 절대적으로 견뎌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채영 샤론로즈마스터는 밤에는 러시아의 시동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아침에는 미국, 호주의 파트너 등과 전화나 화상 미팅을 통해서 대화를 나눴다. 전 세계를 상대로 미팅을 하다 보니 하루에 2~3시간밖에 잠을 못 잘 때도 많았다. “먹고 살 만한 사람이 무리하게 욕심내다가 있는 재산까지 다 말아먹는다.”라며 충고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했다.
코로나가 터지고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애터미의 진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남편의 책 판매 인세는 점점 줄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0시간이 넘는 자궁근종 수술을 받고 한 달 넘게 누워 있다 보니 앞이 캄캄했다. 아들이 해외 유학 중이라 돈 나갈 곳은 많은데 수입은 점점 줄어들어 어려운 상황이었다. 다행히도 마침 그때 오토판매사로 승급하면서 숨통이 트였다. 따박따박 들어오는 시스템 소득의 위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한옥, 글로벌 사업의 전초기지가 되다
지난해 3월에는 호주에 가서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나던 파트너들을 만났다. 처음이었는데도 오래된 친구 같았다. 애터미 사업은 곧 ‘친구를 만드는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벌면서도 의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이채영 샤론로즈마스터는 자신의 한옥에 애터미센터를 만들었다. 한옥에 애터미센터가 있는 것을 신기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러시아, 호주 등에서 글로벌 파트너들이 애터미 석세스 투어를 위해 한국에 올 때도 이곳에 초대해 하룻밤 잠자리를 제공한다. 해외 파트너들은 한옥에서 잠을 자고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게다가 이곳에는 음식부터 가전제품, 비데에 이르기까지 200여 종류의 애터미 제품이 있기 때문에 하룻밤 묵으면서 한옥 체험은 물론 애터미 체험까지 하게 되는 이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산층 시대를 선도하는 사업자로 우뚝 서고파
이채영 샤론로즈마스터는 돈도 벌어봤고, 집도 여러 채 갖고 있다 보니 성공해서 집을 사겠다거나, 차를 사겠다는 식의 생각은 없다. 그보다는 현재의 삶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심사다. 애터미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진 것이다. “같은 돈을 벌어도 4~5배는 더 번 느낌입니다. 1년에 5천만 원 소득이 있으려면 예금으로 24억 원 정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5년 동안 대출 없이 25억짜리 꼬마 빌딩 하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애터미의 또 다른 매력은 상속이다. 연금은 죽으면 끝나지만 애터미는 자식과 손자에게까지 상속된다. 중산층들이 이 매력을 알면 애터미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상류층 가정에서도 애터미 제품을 많이 쓰고 있어요. 이제는 중산층 사업자들이 애터미에 많이 들어오게 될 겁니다.” 그 선두에 이채영 샤론로즈 마스터가 서 있다.
은평한옥마을 센터 앞 이채영 샤론로즈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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