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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애터미 해외 매출, 국내 매출 넘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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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해외 매출, 국내 매출 넘어서다
1000억 이상 법인 2곳에서 4곳 - 총매출 2조 2000억
2021년, 애터미는 명실 공히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국 내에서의 매출보다 해외에서의 매출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애터미의 올해 매출액은 해외 1조 2000억 원, 국내 1조 원 등 2조 2000억 원으로 2020년의 1조 9000억 원 대비 16.74% 성장했다. 해외 매출액은 지난해 8500억 원에서 43.24% 늘어나 올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향후 글로벌 애터미의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터미만의 성공시스템이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변치 않는 애터미의 가치 – 절대품질 절대가격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많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는 점과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신규 오픈할 시장에 대한 기대 등도 힘을 보탠다.
해외 매출액 43% 증가
박한길 회장은 창업 당시부터 “애터미는 국내 매출의 10배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2010년, 해외 진출의 첫 발을 뗀지 12년, 드디어 애터미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2021년 애터미의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뛰어 넘은 것이다.
올해 미국을 비롯한 22개 해외 법인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2020년 매출 실적이 있는 17개 해외 법인만 따로 떼 놓고 봤을 경우, 전년대비 42.65% 성장한 1조 20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고무적인 부분은 미국과 말레이시아 법인이다. 양 법인은 올해 각각 20%, 70% 이상 성장,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해외 법인은 대만과 중국을 포함해 총 4 곳으로 늘어났다.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린다는 것은 해당 지역에서 완전히 자리 잡은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국내 업계에서도 연매출 1000억을 넘는 기업은 7곳에 불과하다. 올해 두각을 나타낸 해외 법인들을 간략히 리뷰했다.
미국 법인 – 애터미식 직접판매의 가능성 보여주다
미국 시장에서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는 것은 애터미가 보여주는 애터미식 고객중심 직접판매의 가능성이다. 현재 국내 시장의 절반 정도를 미국계 기업이 점유하고 있는데 반해 미국시장에서 한국 직접판매 기업은 애터미 외에는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비록 몇몇 기업이 도전장을 내밀고는 있지만 이렇다할만한 실적은 없다. 지난 2010년, 애터미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했을 때만 해도 국내 업계에서는 대부분 ‘글로벌 기업이라는 이름’을 위한 포석 정도로 생각했다. 그러나 1000억 원이 넘는 매출액으로 증명되듯 애터미의 미국 진출은 대성공이었다. 무엇보다 애터미식 고객중심 직접판매가 직접판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통한다는 것이 확인됐다는 것은 큰 수확이다.
말레이시아 법인 – 오픈 이후 올해까지 연평균 성장률 170%
2016년 오픈한 말레이시아 법인의 성장세도 심상찮다. 2016년, 진출 첫해 30억 원 이었던 매출액이 5년만인 올해 16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엄청난 성장 속도를 과시했다. 연평균 170%가 넘는다. 추세로만 본다면 2022년에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연매출 2000억 원 돌파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지속가능성과 브랜드 인지도, 시장점유율, 사회공헌 등을 총망라한 결과, 말레이시아 내 최고의 중소기업 100개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는 등 말레이시아 내에서의 애터미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김세원 말레이시아 법인장은 “말레이시아 내에서도 애터미는 ‘믿고 쓰는’ 기업”이라며 “회원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그리고 말레이시아 내 최고의 직접판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 누적 매출 1조 눈앞
2022년 상반기,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해외 법인이 생길 것으로 예상 된다. 바로 대만 법인이다. 2014년,영업을 시작한 대만 법인은 2017년 해외 법인 가운데 가장 먼저 1000억 원 고지를 넘었으며, 2020년에는 대만 업계 5위에 올랐다. 올해 1900억 원 정도의 매출액을 올려, 오픈 이후 올해까지 누적 91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된다.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의 조화로 성장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멤브레인 PTFE 마스크 공장을 인수하는 등 GSGS 실적도 단연 최고이다. 2022년 1월 개최 예정인 6번째 대만 애터미런에는 참가신청자가 8450명을 넘기며 가오슝시의 대표적인 체육행사로 자리 잡았다.
인도네시아, 진출 이후 매년 더블업
진출 이후 매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한 해외 법인이 있다. 연평균 성장률이 100% 이상인 법인은 더러 있지만 매년 전년 대비 2배 정도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는 법인은 인도네시아가 유일하다. 2018년 진출 첫해 30억에서 2019년 86억 원, 2020년 167억 원, 그리고 올해 390억 원의 매출이 예상 된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부터 올 10월까지 코로나 봉쇄로 직원들의 출근마저 제한적이었다. 그럼에도 최소 절반 이상의 직원은 어떻게든 출근해서 CS와 배송 업무를 정상적으로 처리했다. 또한 매월 5회의 석세스 포함 온라인세미나 및 매월 4회 센터장 줌 미팅 등 회원들의 비즈니스 정상화에 모든 임직원들이 일치단결했다. 그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전년비 매출 더블업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었다. 김성전 법인장은 “회원분들이 팬데믹 봉쇄 중에도 비즈니스를 포기 하지 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5번째 1000억 돌파 법인 유력
올해, 4개의 법인이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2022년 다섯 번째로 1000억 원 매출을 돌파할 법인은 어딜까? 현재로써 가장 가능성이 높은 법인은 러시아 법인이다. 2018년 오픈, 올해 매출 740억 원, 성장률 93%. 올해 성장률의 절반만 한다 해도 1000억은 너끈히 넘는다. 신재형 법인장은 “광대한 영토, 혹한의 기후 등 애로점이 있지만 품질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회원들의 열정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중앙아시아 지역과 동유럽 시장을 아우르는 법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작은 고추가 맵다
싱가포르, 1인당 소득 약 6만 달러에 인구 590만의 도시국가다. 직접판매와는 크게 관련이 없을 듯한 싱가포르에서도 애터미의 이름값은 상한가를 치고 있다. WFDSA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직접판매 규모는 4500억 원 정도다. 올해 싱가포르 법인의 매출액은 460억 정도로 예상 된다. 2015년 오픈 이후 6년 만에 애터미는 싱가포르 직접판매 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한 것이다. 이현주 법인장은 “2022년에는 500억 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시장 자체의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나가면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캐나다, 오픈 10년 여전히 성장 중
캐나다 법인의 2022년은 자못 기대된다. 2011년 오픈한지 8년 만인 2019년에 100억 원을 넘더니, 그 2년 후인 올해 2배인 200억 원을 훌쩍 웃도는 25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2020년과 2021년은 팬데믹으로 고전이 예상 되던 해라는 것을 감안하면 캐나다 법인의 이 같은 성장은 기대 이상이다. 이는 캐나다에서 애터미가 회원과 소비자의 신뢰를 쌓는데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시장인 것이다.
2022년, 온오프라인의 융합으로 성장 이어갈 것
2022년에도 애터미의 해외 시장 개척은 계속된다. 세계 6위의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는 브라질을 비롯해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몽골리아, 그리고 2020년 기준 세계 세 번째 시장 규모인 독일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불과 2~3년 안에 연매출 3조를 넘어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기대를 가능케 하는 것은 애터미 제품의 품질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는 2021 글로벌 메이크업 어워드에서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 토너, 아이크림이 각각 토너와 아이크림 부문 은상을 수상했으며, 앱솔루트 세트는 베스트 스킨케어 브랜드 동상을 수상하며 유럽의 뷰티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부여 주었다. 또 시너지앰플은 중국 최대의 화장품 전시회인 '중국뷰티박람회(CHINA Beauty EXPO)'에서 '2021 메이이 어워드' 스킨케어 부문 리페어 세럼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앱솔루트 라인에 적용된 특허기술 '셀랙티브 코드 & 셀랙티브 테크놀로지'는 화장품 가운데 최초로 특허기술상의 대상격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하며 기술의 우위를 증명했다. 이 밖에도 스팀 가습기와 중형 공기청정기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본상(Winner) 수상 등 다양한 어워드에서 애터미 제품들이 인정을 받고 있다.
올해 애터미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d Management) 재인증을 받으며 국내 업계 유일한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임을 다시 한 번 확인 했다. 고객의 성공을 목표로 하는 애터미의 고객중심 직접판매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직접판매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2022년의 직접판매는 ‘위드코로나’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이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이미 애터미는 오프라인에서의 강력한 성공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올 하반기 론칭한 회원 개개인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현하는 ‘애터미 퍼스널 플랫폼(ATOMY Personal Platform, APP)을 비롯해 회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ABR, 온라인 애터미 비즈니스 대학인 애터미 비즈니스 스쿨(Atomy Business School)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화학적 결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애터미의 성장은 지속가능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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