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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애터미 리더들의 ‘성공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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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리더들의 ‘성공 습관’
창립 13주년 특별좌담회
애터미의 이름으로 한 길을 가는 사람들
2009년 280만 원짜리 중고 카니발 한 대로 시작한 애터미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승승장구하고 있 다. 애터미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는 제품 철학과 ‘영혼을 소중히’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한해 2조 2 천억의 매출을 기록했고, 전 세계 1,500만여 명의 회원 을보유하고있다.특히,미국과일본,영국,캐나다등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가인 중국, 인도, 캄보디아, 몽골등 전 세계 2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이다.
이처럼 파죽지세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성장을 거듭 하며 네트워크마케팅 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애터미가 승승장구하는 이유와, 애터미와 함께 성공하는 사람들 이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2023년 애터미 창립 13주년을 맞아 애터미의 이름으로 한길을 가는 사 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났다.
Q. 바쁘신 가운데 애터미 창립 1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좌 담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애터미 회 원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분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니 간단한 자기소개로 좌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박동철 임페리얼마스터(2009년 회원가입/1954년생 69세)
종업원이 수십 명인 프랜차이즈 식당과 건설업체 등을 활발하게 경영해오다가 부도가 나면서 애터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임페리얼마스터가 된 지금은 파트너들에게 더욱 힘이 되는 스폰서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특히,몽골,우즈벡,브라질 등 새로오픈중인 국가 중심으로 새로운 파트너들에 대한 후원을 이어가 고 있습니다.

최시혁 크라운마스터(2010년 회원가입/1978년생 45세)
유방암 치료를 막 끝낸 아내 허예별(現 크라운마스터)이 3년만에 제 월급의 3배를 버는 모습을 보고 10년 가까이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애터미를 시작했습니다. 회사에서 안 잘리고 버티는 게 목표였는데, 40대에 경제 적인 자유를 실현하고 브라질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디나 스타마스터(국적 카자흐스탄/2018년 회원가입/1981년생 42세)
저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교포로서, 2017년 남편과 함께 세 아이를 데리고 성공을 꿈꾸며 한국으로 이주해왔습 니다. 한국에 온 이후 화장품 공장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힘든 육체노동을 하며 적응하느라 극심한 우울증을 앓 았습니다. 그때 러시아에 계신 친정어머니로부터 애터미를 소개받아 코리안 드림을 실현하고 임페리얼 마스터 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이해숙 샤론로즈마스터(2014년 회원가입/1981년생 42세)
발달장애를 가진 어머니와 형편이 어려우신 아버지를 돌보며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안정적인 가정을 꿈꾸며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첫 아이가 4살 때 소아암과 희귀난치병 판정을 받아 매월 천만 원이 넘는 병원비에 허우적 대던 중 둘째까지 두 번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절망에 빠졌을 때 애터미를 만났습니다. 로열마스터가 되어 딸과 함께 무대에 서는 꿈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김은미 다이아몬드마스터(2018년 회원가입/1979년생 44세)
어린이집 원장으로 15년간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던 중 애 터미를 소개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사업은 하지 않고 제품만 써보자는 생각이었는데, 6종 화장품의 효능에 반해 애터미 사업을 전업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네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 힘든 부분도 많지만 보석처럼 소중한 아이들과 아이들의 양육을 책임져 주시는 어머니와 함께 전원주택에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싶습니다.
Q. 네, 대체로 인생의 고비 앞에서 애터미 사업을 결심하시게 된 것 같은데요. 특히, 어떤 부분에서 비전과 희망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해숙 샤론로즈마스터
아이가 입원한 병원에서 알게 된 분에게 6종 화장품을 소개받았는데 화장품을 챙겨 발라본 적이 없어서인지 좋아도 좋은 줄 모르겠고, 애터미에 대한 비전도 잘 몰랐어요. 솔직히 말하면 한 달에 한번 석세스 아카데미에가는 게 여행처럼 느껴져 다니기 시작했는데, 두 번째 석세스에서 회장님 강의를 듣고 펑펑 울었어요. 아이 살리는 것만 생각하며 꿈이란 걸 잊고 살았는데 ‘애터미라 면 해 볼만 하겠다’싶었어요. 실제로 사업을 하면 할수록 기부를 많이 하는 착한 회사라는 점도 좋았고,가족처럼 항상 함께 하며 흔들릴 때마다 잡아주는 스폰서들 이 계셔서 더욱 확신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습니다.

김은미 다이아몬드마스터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저는 처음부터 애터미 사업할 생각은 없었어요. 겨울이면 쩍쩍 갈라지는 악건성 피부로 고민하다가 애터미 6종 화장품을 써보니 너무 좋아서 제품 설명 들으러 센터에 드나들기 시작했는데 제품 성분이며 모든 부분들이 너무 좋은 거예요. 그러면서 사용하는 제 품들이하나둘늘어나고효과를보게되니어느순간저 도 모르게 애터미 제품을 주변에 알리고 있더라고요. 그 렇게 소개가 판매로 이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 하게 됐습니다.

최시혁 크라운마스터
저는아내가애터미사업을시작한지3년만에부부사 업자로 합류한 케이스인데 어느 정도 조직이 구축돼 있다보니내가조금만더해도성장할수있겠다는확신 이있었습니다.하지만그보다더큰비전을본건따로 있었어요. 직장생활을 10년을 넘게 하면서 제 연봉 인 상률은 10년 동안 13% 정도 됐겠더라고요. 보통 한해에 3%, 많이 올려주면 6% 정도이고 대다수 직장인은 동결 되거나 때로는 삭감되기도 하잖아요. 반면, 애터미의 소 득 성장률은 연간 100%, 1,000% 수준이더라고요. 그러 면 답은 뻔하지요. 앞으로 같은 10년을 보낸다고 했을 때 애터미가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하지 않겠느냐는 판단 을 했습니다.

김디나 스타마스터
5년 전 한국에 와서 공장에 다니는데 육체적으로도 힘 들지만 정신적으로도 무척 힘들었어요. 문화도 언어도 먹는것도다르니도무지한국생활에미래가보이지않 았어요. 자유롭고 행복한 미래를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때 카자흐스탄에서 15년 동안 네트워크 마케팅을 해 오신 엄마를 통해 애터미를 알게 되었어요. 카자흐스탄 애 터미 법인이 오픈되기 전이라 처음에는 확신이 없었는 데, 알면 알수록 애터미는 나를 위한 사업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애터미를 통해 제 미래를 바꾸고 싶었어요. 애터미만이 나와 내 가족의 삶을 바꿀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시작했어요.

박동철 임페리얼마스터
자영업과 건설업에서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책을 통해 네트워크 마케팅에 확신을 얻고 여러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를 거쳤지만, 책과 현실은 달라도 너무 달랐어요. 책 에서는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유통이었지만 현실은 소 비자를 들러리 세운 머니게임에 지나지 않았어요. 얼마의시간이흐른후H사사업을같이하던지인이애 터미 사업을 시작했다며 만나자고 연락이 왔는데 그때 들고 온 물건이 기초화장품세트였는데 채 10만원도 되 지 않는 것부터 놀라웠어요. 그런데 이게 쓰면 쓸수록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자 계속해서 애터미 제품을 사 용했어요. 그렇게 1년 6개월쯤 지난 후에야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달았습니다. 애터미 제품은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 저절로 팔려나가는 제품이라는 것을.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애터미 사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Q. 의욕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인데요. 그동안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말씀해 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시혁 크라운마스터
회사를 그만두고 보니 애터미를 소개할 인맥이 없는 거 에요. 사업을 확장시키려고 나온 거지 아내 운전기사 하 려고 나온 건 아니란 생각에 길거리에 나가 전단지 돌 리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애터미 제품은 생필품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보시고 필요한 거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하면서 정말 많은 전단지를 뿌렸는데 불특정 다수를 대 상으로 하다 보니 누군가 먼저 연락해오지 않으면 저는 그분을 만날 방법이 없었던 거예요. 이렇게 하면 안 되 겠다 싶어서 다음에는 소위 도망갈 수 없는 사람들, 자 영업자들을 공략하기 시작했어요. 가게 문 열고 들어가 려면 뭐라고 말할지, 머릿속으로 몇 번을 외우고 들어갔 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두 번 다시 오지 마라”는 소리 를 엄청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어느 날 들 더라고요. 자영업자들이 저와 함께 하는 사업자가 되려 면 해당 가게가 망해야 하는데 제가 남의 가게 망하라고 매일 기도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던 어느 날 센터 출근 길에 보니 아이 엄마들이 많이 모여 있더군요. 아이 어 린이집 보내려고 배웅 나온 엄마들은 항상 같은 시간 같 은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겠더라고요. 이거다 싶어서 요일 을 정해서 인근 아파트에 사는 엄마들을 만나러 다녔어 요. 믹스커피와 블랙커피를 준비해 모닝커피 한잔 하면 서 애터미 정말 좋으니까 언제든 연락 달라고 했는데 그 엄마들 사이에서 나온 파트너가 말레이시아 사업으로 연결되면서 사업이 급성장했습니다.
Q. 그동안의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지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소비자를 구축하고 사업을 확장시켜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이해숙 샤론로즈마스터
제가 정말 못했던 거고 제일 두렵고 힘들기도 한 게 바 로 ‘로드 마케팅’이었어요. 그때 함께 하는 파트너들이 있어 큰 힘이 되었는데요. 카페와 식당 같은 보통 가게 는 물론 살면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파출소도 들어가 본 건 새로운 경험이었는데, 그러면서 사업의 틀이 다져 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은미 다이아몬드마스터
흔히 로드 마케팅을 ‘콜드 마케팅’이라고 표현하잖아요. 왜 콜드라고 하냐면 소비자들의 반응이 너무 차갑잖아 요. 또 문제는 피드백이 너무 느리기도 하다는 건데 꾸 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소비자가 딱 구축되잖아요. 그때의 성취감은 정말 크더라고요.
Q. 네, ‘콜드 마케팅’이란 말이 참 실감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성공사례가 될 만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김은미 다이아몬드마스터
어린이집 원장 시절에는 누군가 저에게 찾아오는 방식 이었던 반면, 애터미는 제가 먼저 누군가에게 다가가 부 탁을 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동안 안 해본 일을 하려니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 비타민C 같은 제품을 봉투에 넣어 체험할 수 있도록 하 고 연락처 등을 적은 스티커를 붙여서 매주 정해진 요 일에 집 근처에 있는 가락시장에 찾아갔어요. 그렇게 세달쯤 되니까 어쩌다 못 가는 날이면 왜 안 오냐고 전화 까지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사람들이 변화되면서 소비 자가 구축되고 소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 임페리얼마스터와 크라운마스터는 애터미의 수많은 사업자들이 동경하는 상위직급으로 두 분께서는 어떻게 사업을 키워 오셨는지 특별한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박동철 임페리얼마스터
노하우에 앞서 경험담 한 가지 얘기해 보겠습니다. 과거 에 다단계를 하면서 알았던 사람이 있는데 항상 하는 말이 “다단계 얘기하려면 오지도 마세요”였어요. 저는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가서 만나면 폼 클렌징 하나 팔자는 생각을 했어요. 내 본업이 다단계 마케팅인데, 사업 얘기 를 아예 안할 수 있나요. 그래서 사업 얘기 조금 하다 나 옵니다. 그러고 한두 달쯤 지나 잊어버릴 만하면 또 가 서 제품 하나 팔면서 사업 얘기 좀 하고 와요. 그렇게 1 년 10개월이 되니까 “나 사업 해볼게요. 애터미 제품 정말 좋네요. 정말 싸네요.”하더라고요. 그 뒤로 전에 같이 다단계 했던 사람들이 줄줄이 나오기 시작하는 데 한마디로 정신이 없을 정도였어요. 그렇게 애터미 시작 3년 만에 로열리더스 클럽을 갔어요.
Q. 그때의 경험을 통해 생각하고 느낀 게 참 많으셨을 것 같아요. 성공을 꿈꾸는 애터미 사업자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씀도 많으실 것 같고요.
박동철 임페리얼마스터
어떤 사람이 나와 같이 사업할 사람인지, 언제 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지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까 포기하 지 말고 꾸준히 하는 거예요. 전단지 돌리고, 사람 만나 고 거절당하고, 그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했을 때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거부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 라져요. 즉 반복적인 실패 속에서 스스로 해나갈 수 있 는 힘이 생겨요. 그렇게 기초체력 훈련을 하면서 꾸준히 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최시혁 크라운마스터
애터미 사업에서 빠르게 가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파트너 한 명 만들기란 정말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 는 ‘내가 뭔가를 다 할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애터미의 시스템을 중심에 두고 애터미를 소개하는 안내자의 역 할을 잘하는 것이 가장 사업을 잘하는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솔직히 제가 애터미 안에서 크라운마스터지 밖 에 나가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잖아요. 그처럼 개인 들은 너무 약하고 보여줄 것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결 국 제일 좋은 방법은 ‘내가 다 할 수 있다’, ‘내가 누군가 에게 확신을 준다’는 생각을 버리고 애터미의 시스템과 제품을 안내하고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디나 스타마스터
매사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 히, 해외회원이라면 한국 투어에 꼭 참여해보기를 추천 합니다. 애터미 본사 ‘애터미파크’에서는 짧은 시간 내 에 빠른 성장을 이뤄낸 애터미의 일하는 방식과 자유로 운 기업문화를 확인할 수 있고, 애터미의 최대 합력사이 자 동반자인 한국콜마의 첨단설비와 제조시설을 통해 애터미의 제품이 얼마나 좋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애 쓰는지를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석세스 아카데미를 직관하면서 최고의 동기부여와 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해숙 샤론로즈마스터
특별한 노하우는 없는 거 같아요. 대신 하나를 시작하면 묵묵히 하는 편이라 끈기를 가지고 반복적으로 세미나 에 참석해서 열정을 받는 게 노하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착한기업 애터미에 대한 신뢰가 쌓여서 이제는 애터미 인(人)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Q. 말씀을 듣다보니 ‘리더’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데 각자가 생각하는 리더의 역할은 무엇인지, 또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박동철 임페리얼마스터
높이 올라간다는 건 좋지만 한편으로는 위험한 겁니다. 높은 지위만 누리고 그에 따르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 서 저는 정말로 간절히 원하고 열심히 하는 파트너들에 게 힘이 되는 스폰서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스스로 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의욕이 살아나고 희망이 꺾이지 않도록 칭찬도 많이 하고 된장찌개도 같 이 나눠 먹으면서, 사랑하는 마음과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려고 애씁니다. 새로 오픈한 몽골, 우즈벡, 브라 질 등 해외에 나가 있는 파트너들은 아직 소득이 안 되 기 때문에 숙소와 식대 부분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Q. 그런데 그 조직이 성장할지 아닐지 불분명한 상태에서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이어간다는 게 쉽지만은 않으실텐데요.
박동철 임페리얼마스터
저는 “사람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애 터미의 철학과 믿음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을 뿐입니다. 돈이 삶의 목적이 되면 사람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건 세상을 잘 몰라서 그래요. 사람이 목적이 되고 사람 살리는 일을 하면, 신뢰와 덕을 얻어 사람이 모이게 되고, 그럼 돈은 저절로 오는 거예요. 애터미 사 업도 마찬가지예요. 돈이나 직급이 목적이 된다면 그 조 직은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언젠가 무너질 수밖에 없어요. ‘부와 명예를 위한 최고의 전략은 정직 과 선함’이 애터미의 경쟁력이자 최상의 전략이란 것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최시혁 크라운마스터
박동철 임페리얼마스터님의 말씀을 들으니 좀 부끄러워집니다. 지난 2-3년 동안 많은 분들이 경험하셨겠지만 코 로나로 인해 활동이 저조하다 보니 매출이 줄어들면서 사업의 의지가 꺾이는 파트너들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후 매출이 정상화되었지만 당시 상황이 너무 힘들다 보니 당장 내 매출이 줄고 힘든 것만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내가 잘나서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의 소득을 얻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파트너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파트너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코로나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인데 다들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승급도 해서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또 바쁜 1년을 보내셨을 것 같은데요. 애터미를 하고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그리고 승급 후 2022년 한해 어떻게 달려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이해숙 샤론로즈마스터
인생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 제 목표는 승급을 하게 되면 어머니와 같이 무대에 올라 승급 스피치를 하는 것이었 어요. 그런데 지난해 갑자기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 가셔서 그 목표는 이룰 수 없었어요. 대신 센터의 파트 너와 스폰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가 공연을 하는 순간 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어머 니가 계시지 않아 그립고 허전했지만 어머니의 빈자리 를 채워주는 분들과 함께 제심 합력하여 하나 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김은미 다이아몬드마스터
애터미 사업을 시작한 후 가장 행복했던 건 어머니에게 인정받은 거예요. 네 아이를 둔 싱글맘으로 애터미 사 업을 위해 홀어머니에게 아이들의 양육을 부탁드리고 있는데요. 사실 그전까지 저는 어머니의 가장 아픈 손 가락이었어요. 하지 말라는 다단계 한다고 멀쩡하게 잘 하던 어린이집 원장자리를 내놓으니 무척 못마땅해 하 셨는데요. 요즘엔 딸 넷 중에 제가 가장 행복해 보인다 고 하시네요. 전에는 네 아이 건사하기 바빠 말수도 없 고 잘 웃지도 않았는데 애터미로 인해 잃어버렸던 꿈과 희망을 찾고 어머니에게도 인정받으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김디나 스타마스터
애터미 사업자로서 가장 행복한 것은 시간의 제한으로 부터 자유로워졌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공장 일과 병행 하면서 공장 점심시간과 아이들이 잠든 저녁에 애터미 사업을 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애터미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어 날 개를 단 듯 자유롭습니다. 애터미를 만나기 전의 저의 상태는 한마디로 ‘우울함’ 그 자체였는데 애터미를 만나 고는 파트너의 성공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었습니다. 애터미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두렵습니다.

최시혁 크라운마스터
2022년은 또 다른 변화의 한해였습니다. 2020년은 코 로나가 창궐하면서 어떻게 사업을 진행해야 할지 종잡 을 수 없는 혼돈의 해였다면, 2021년은 온라인으로 안착 해가는 해였고, 2022년은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며 온라 인의 파트너들을 오프라인으로 불러들이는 변화의 한해 였는데요. 다행히 우리에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 우를 수 있는 무기를 겸비했기에 글로벌 사업도 꾸준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줌을 통해서 비전 강의와 사업자 미팅을 하며 파트너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Q. 애터미는 현재 전 세계 24개 국가에 진출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유통기업이 되었는데요. 각각 글로벌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계시나요.
이해숙 샤론로즈마스터
저는 요즘 몽골 시장에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소비자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11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직접 몽골 에 다녀왔는데, 리더들도 많이 오시고 분위기가 괜찮더 라고요. 특히, 지난여름 합류한 몽골인 파트너가 있는데 한국에서 생활하고 계시는데다 한국말도 잘하고 또 애터미에 대한 비전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어 저희가 전달 하면 전달하는 대로 스폰지처럼 흡수해가셔서 아주 기대가 큽니다.

최시혁 크라운마스터
저는 멕시코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멕시코 사업은 제 능력이 아닌 파트너의 능력으로 이뤄진 글로벌 비즈니스입니다. 잠깐 파트너를 소개하자면 코로 나로 인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터미를 알리 며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멕시코에서 관심의 사인이 왔는데 스페인어를 못하니까 애터미에 올라온 스페인어 영상을 보며 독학으로 공부하고 멕시코 분들과 비대면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멕시코 분들이 한 분 한 분 관심을 가지고 나오기 시작 했고, 줌을 통해 사업설명과 사업진행 방법을 알려주며 사업을 성장시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파트너가 다이아몬드마스터로 승급을 하게 되었고, 코로나가 주춤해진 틈을 타 하늘길이 열리자 직접 멕시코로 날아가 후원하면서 샤론로즈마스터로 승급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미국 글로벌 후원 일정이 잡히게 되면서 멕시코를 경유해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Q. 멕시코 법인은 오픈한 지 5년이 되었는데 현지의 분위기는 어떻고, 어떤 방식으로 후원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최시혁 크라운마스터
오픈한 지 5년이 되었지만 아직 애터미를 모르는 분들 이 많았는데, 애터미의 제품은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센터가 없다 보니 각자의 집으로 지인들을 초대해 제품을 체험하게 하고, 애터미의 비젼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금 그 파트너는 스타마스터에 도전하기 위해 다시 멕시코로 갔고, 본인은 현장 체질이라며 즐겁게 사업을 진행하 고 있습니다. 만약 그 파트너가 없었다면 저에게 멕시코 비즈니스의 기회도 없었을 것이기에 감사한 마음이고, 애터미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 는 것을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애터미는 내가 능력이 없어도, 내가 해당 국가의 말을 못해도 성공할 수 있는 사 업이며 내가 할 수 있는 것, 나의 쓰임이 필요한 곳을 찾아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 생각 합니다.
Q. 항간에서는 ‘애터미가 세상에 나온 지 13년쯤 되니 지금 시작하기에는 늦었다, 안 된다, 먼저 시작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다’라는 말들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꼭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2022년 현재 시점에서 애터미 사업을 시작한다면 도전하시겠습니까?
박동철 임페리얼마스터
그럼요, 당연히 하죠. 아무 상관없어요. 한국인구 5,500만 명 가운데 애터미 회원수는 고작 300만 명에 불과하 고, 세계 사업자 수는 1,500만 명으로 전 세계 인구 75억 명을 생각하면 앞으로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그 가능성을 믿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만나고, 제품 알리 다 보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최시혁 크라운마스터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애터미 사업은 본질 만 잘 파악하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가 보입니다. 그 본질이 뭐냐면 소비자와 사업자를 늘리는 겁니다. 그런 데 그게 ‘내가’ 아니고 ‘함께’ 하는 사업이란 게 핵심입 니다. 나만의 목표와 생각이 아닌 파트너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소통하고 ‘내가 아닌 너’에게 맞춰 진행 한다면 언제 시작하느냐는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애터미 사업의 본질을 명확히 알고 머리가 아닌 발로 뛴다면 지금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Q. 마지막으로10년 후의 애터미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그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사업자로서 새해 포부와 다짐을 들어보며 오늘 좌담회를 마치겠습니다.
김은미 다이아몬드마스터
제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막꿈다꿈’이에요. ‘막연했 던 꿈을 애터미로 다시 꾸게 되었다’는 뜻인데요. 애터 미를 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저의 진짜 능력을 알게 되 고, 아이 넷을 혼자 키우는 게 힘들어 바닥까지 떨어졌 던 자존감도 회복했어요. 10년 후의 애터미는 지금과 같 이 누구나가 할 수 있고 또 모두를 잘 살게 하며, 전 세계 로 뻗어가는 유통의 허브이자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서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 저는 모두가 꿈꾸는 최고직급인 임페리얼로서 애터미가 추구하는 ‘더불어 함께 하는 삶’을 실천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것을 위 해 새해에는 더 많이 발전하고 리더십을 발휘해서 조직 을 더욱 탄탄하고 경쟁력 있게 만들어가겠습니다.

이해숙 샤론로즈마스터
‘이 고비만 잘 넘기면 괜찮아질 거야, 이 고비만 넘기면 잘 되겠지...’ 항상 이런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 게 살다 보니 마지막 순간에 애터미를 만났습니다. 그 전엔 식당일도 해보고 사무직도 해봤지만 결국엔 애터 미 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 저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해외시장에 올인 할 계획입 니다. 지금은 주로 화상회의로 몽골 파트너들과 만나고 회장님 강의도 공유하고 있는데, 애터미의 비전과 회장 님의 열정을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새해 에는 직접 후원도 가고 더 열심히 달릴 계획입니다.

김디나 스타마스터
30년에서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가운데 불과 13년 만에 10위에 오른 것만으로도 애터 미는 정말 대단한 회사입니다. 그 대단한 애터미는 지극 히 평범한 저의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고단한 노동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게 했으며 자유롭고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게 하고 현실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애 터미의 가치가 영원히 변치 않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애 터미와 우리 팀의 보다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열심 히 뛰겠습니다.

최시혁 크라운마스터
앞으로 10년 후 애터미는 전 세계에 지사가 있고, 또 세 계적으로 ‘Atomy’를 모르는 사람이 없는 ‘진정한 유통 의 최강자’이자, 유통업계 국내 1위가 아닌 글로벌 1위에 올라있는 모습이 선명히 보입니다. 2023년 새해에는 지 금까지 독단적이었던 모습에서 벗어나 파트너들과 함께 계획하고, 진행하며, 또 소통하는 한해가 되기를 다짐하 며 2024년 마지막 직급을 위해 준비하는 한해를 계획하 고 있습니다.

박동철 임페리얼마스터
새해를 맞을 때마다 누구나 목표를 세워 결심을 하지 만 작심삼일이라고 잘 안되잖아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 면 결심이란 새로운 마음이 아니라 원래대도 돌아가는 겁니다. 13년을 오면서 필요 없는 거품이 낀 건 없는지, 초심과 원칙을 잊지는 않았는지, 잘못된 것은 없는지 돌아보고 절차를 밟아 원칙대로 꾸준히 해나가겠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원칙과 절차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 습니다. 그런 한해 한해가 쌓여 10년쯤 후에 애터미는 지금보다 최소한 4~5배 성장할 것으로 믿습니다. 단언 컨대 애터미는 세계 1위의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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