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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노래를 향한 못다 이룬 꿈, 석세스아카데미에서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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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향한 못다 이룬 꿈, 석세스아카데미에서 펼치다
최종 선발 4인,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가 참여한 음원 제작 및 발매 기회 갖게 돼
꿈이 울린다. 퍽퍽한 현실, 가슴 한편에 묻어둔 가수란 꿈이 울린다. 애터미언즈 뮤지션은 애터미 사업에 대한 열의로 똘똘 뭉친 회원 중 탁월한 가창 실력을 가진 이들을 선발한 오디션 프로젝트다. 어떤 이는 미사리 공연장에서 펼쳤던 꿈을, 다른 이는 기획사에서 갈고 닦았던 실력을, 또 다른 이는 30년간 무대에 섰던 경험을 되살린다.
52대1의 경쟁률 뚫은 4명 최종 선발
2월 석세스아카데미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공연이 있었다. 지난해 11월 선발된 애터미언즈 뮤지션의 첫무대가 그것이다. 애터미언즈 뮤지션은 음악적 재능과 꿈이 있지만 그 꿈을 이룰 수 없었던 애터미 회원들을 선발해 자작곡을 제작해주고 석세스아카데미라는 큰 무대에 오르게 하는 오디션 프로젝트이다.
모집 기간은 10월 6일부터 29일까지였으며 207명이 지원했고 네 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들 네 명에게는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가 참여한 음원 제작 및 발매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은 노래로 꿈의 무대인 석세스아카데미를 장식하는 특전이 제공됐다.
2월 첫 공연, 4월 7월 10월에도 공연 예정
선발 후에는 석 달간 보컬 트레이닝이 있었다. 2월 초 전주의 한 녹음실에서 녹음이 진행되었으며 한옥 마을을 배경으로 아들과 추억을 쌓는 모습들을 담은 한편의 뮤직비디오도 만들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2월 18일 대망의 첫 무대가 공개되었다.
첫 테이프를 끊은 김효민 세일즈마스터는 석세스아카데미에서 영화 국가대표 OST였던 Butterfly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 ‘이유’를 열창했다. ‘이유’는 싱글맘이라는 아픔을 딛고 사랑하는 아들과 애터미를 통해 새롭게 발견한 삶의 이유를 돌아보며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곡이다. 무대가 끝난 뒤 그녀의 아들은 무대로 올라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장내에서는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석세스아카데미 무대가 끝난 후에는 멜론, 플로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공식 음원이 발매되었으며 애터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공연 영상과 뮤직비디오가 업로드 되었다. 또 공연 당일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도 공개되었다. 김효민 세일즈마스터와 함께 최종 선발된 3인도 보컬트레이닝을 걸쳐 4월, 7월, 10월에 각각 석세스아카데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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