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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도네시아 그랜드 오픈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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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그랜드 오픈식 개최 인도네시아 회원들의 성공을 위해 최선 다해 지원할 것
동남아 최대의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애터미 열풍이 일고 있다. 애터미는 지난 12월 6일,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의 ‘코타 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서 인도네시아 법인의 그랜드 오픈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그랜드오픈에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을 비롯해 애터미경제연구소 이성연 박사,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김성전 말레이시아 지사장 등 임직원과 글로벌 애터미 리더 사업자를 비롯한 회원과 말레이시아 회원 등 4500여 명이 행사장을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 메웠다. 특히 박정수, 이덕우, 김성일, 김연숙 등 애터미의 임페리얼마스터가 총출동,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동남아 진출의 화룡정점(畵龍點睛)
행사는 참석자들의 애터미 사훈 제창으로 시작됐다. 4500여 인도네시아 회원들이 일제히 기립해 ‘믕하르가이 스망앗(영혼을 소중히 여기며)’로 시작되는 사훈을 제창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으로 힘있게 ‘아요, 아요, 비사(아자, 아자, 하자)’를 외칠 때는 행사장 전체가 부르르 떠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오픈으로 애터미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궤도에 올랐다”며 “모든 인도네시아 회원들이 성공하는 그날까지 애터미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성전 인도네시아 지사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대표적인 신흥 경제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을 통해 인도네시아 법인을 이끌어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의 공식 영업 시작은 애터미의 동남아 진출의 화룡 점정인 셈이다. 인도네시아의 명목 GDP와 인구는 각각 1조 52억 달러(2018 IMF 기준)와 2억 6700만 명으로 ASEAN 10개국 가운데 가장 크다. 또 1인당 국민소득은 3788달러(2018 IMF 기준)이나 구매력 평가(PPP)는 3조 2,427억달러(2018 IMF 기준)으로 한국(2조 290억 달러)보다 높은 세계 7위를 마크하고 있다. 애터미는 이번 인도네시아 오픈과 더불어 2019년 4월, 베트남에 진출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사실상 완료한 셈이다. 동남아시아 10개국 가운데 애터미가 진출한 7개국(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의 GDP가 10개국 전체 GDP의 96% 가량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4번째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의 네트워크마케팅 시장 규모는 지난 2017년 14억 1600만 달러(약 1조 6000억원)으로 2016년대비 20.31% 성장했다(WFDSA 자료 기준). 판매원은 1662만여 명으로 1860만여 명의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향후 3개국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그랜드오픈식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회원들은 애터미의 진출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는 표정이었다. 한 회원은 “애터미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면서 추가 수입도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사업”이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회원은 “시간적인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직업이 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오픈으로 애터미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궤도에 올랐다며 모든 인도네시아 회원들이 성공하는 그날까지 애터미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Interview 김성전 말레이시아 지사장
인도네시아, 동남아 시장의 주역으로 발전한다. 소통 우선하는 유연한 조직으로 성장 기반 마련할 것
인구 2억 6700만 명, 직접판매원 1662만여 명, 인도네시아의 현주소다. 김성전 인도네시아 지사장은 “인도네시아는 인구, 국민총생산 면에서 ASEAN 10개국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는 주요 국가이자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라는 점을 강조한다. 아직 국민 1인당 GDP는 4000달러에 못 미치지만 구매력 평가로만 보면 한국을 앞선다. 거기다가 최근 들어 규제 완화, 외국인 투자유치 및 인프라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는 대표적인 신흥 시장이자 국민의 평균 나이가 29.9세인 젊은 나라로 지속적 경제성장이 기대되는 나라다. “그리고 이웃 나라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등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시장의 주역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김성전 지사장은 소통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법인을 운영할 생각이다.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문화와 언어 등에서의 차이로 인한 장애에 부딪히게 마련이다. 소통 부족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이는 성장을 저해한다. “회원 여러분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우선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 10월 24일, 영업을 시작한 이후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품절 사태까지 빚었다. 현재 화장품과 헤어 및 바디 제품 등의 종류만 등록되어 있으나 2019년 상반기에는 헤모힘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군과 식품, 세제 등 거의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이 등록될 예정이다. 김성전 지사장은 “내년에 헤모힘 등이 등록되면 올해 대비 30% 이상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도네시아가 가진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회원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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