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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애터미는 담쟁이덩굴처럼 함께 손잡고 가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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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는 담쟁이덩굴처럼 함께 손잡고 가는 사업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지난 11월, 애터미 최고 직급자인 임페리얼마스터에 오르며 화려한 스포라이트를 받은 김연숙 뉴임페리얼마스터. 그 후로부터 열흘 만에 만난 김연숙 임페리얼 마스터에게 좋아하는 명언이나 좌우명을 묻자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를 읊조렸다. 그녀는 벽이라는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묵묵히 서두르지 않고 한 뼘이라도 함께 손잡고 올라가는 담쟁이덩굴이 애터미 사업과 닮아있다고 했다.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공자라는 이름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가 애터미의 최고 직급자인 임페리얼마스터 뱃지의 네 번째 주인공이 됐다. 작년 6월, 크라운마스터 승급 이후 1년 5개월 만의 일이다. 지난 11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석세스아카데미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했고 글로벌 느낌이 물씬 풍겼다. 그 가운데서 진행된 마스터즈 승급식에서 우아한 한 마리의 백조가 연상되는 한복을 입은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는 시종 일관 기쁨의 미소를 보였다. “평생을 살면서 받을 축하를 다 받은 것 같아요. 결혼식 때보다 더 기뻤습니다.”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가 이토록 기뻤던 이유는 임페리얼마스터라는 성공자 타이틀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것인지 알기 때문이었다. “성공과 성공자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성공이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뤄낸 것이라면 성공자는 성공을 위해 조력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터미를 하지 않았다면 성공은 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성공자가 되진 못했을 겁니다.”
애터미는 제품으로 시작해 사람으로 끝을 맺는 사업
처음 참석한 세미나에서 박한길 회장의 강의를 듣고 가슴 속 울림을 느낀 후로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는 곧장 애터미 사업을 시작했다. 이전 네트워크마케팅 사업 경험으로 열심히 ‘사람’을 찾아 다녔다. 사업자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을 찾으면서 전달했던 ‘제품’이 사람들로 하여금 김연숙임페리얼마스터를 다시 찾게 하였다. 그때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는 ‘애터미는 다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로 제품이 만들어낸 소비자 그룹이 점점 커지고 커진 그룹 가운데서 애터미 사업성을 본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업자로 나오기 시작했다.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는 그들은 애터미 시스템으로 안내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소비자 그룹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며 조직을 점점 키워나가게 했고 그들이 어느새 오토판매사의 자리에 올라와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오토판매사가 될 쯤부터는 여러 조직이 생길 겁니다. 그 다음부터는 리더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사람을 관리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는 애터미는 다른 네트워크 마케팅처럼 사람에서 사람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제품에서 시작하여 사람으로 마무리되는 사업임을 강조했다.
휴수동행(携手同行), 성공자로 함께 가는 길
조실부모 후 가난을 벗어난 적이 없는 오남매의 맏이로 김연숙 임페리얼마스터는 가족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을 갖고 있었다. 태권도 체육관, 독서실, 네트워크마케팅도 자신을 위한 선택이 아닌 가족을 위한 선택이었다. 애터미 역시 마찬가지였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무엇이든 해줄 수 있는 지금 그녀는 이전보다 더 큰 책임감 느낀다고 한다. 애터미를 하면서 연을 맺은 가족과 같은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성공자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성공자의 길을 열어주고 싶다는 것이다. “개인의 성공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성공을 도와준 사람과 더 많은 사람들의 성공을 위해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겁니다.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함께 갈 겁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손잡고 함께 가는 사업이 애터미이니까요.” 성공을 위해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겁니다.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함께 갈 겁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손잡고 함께 가는 사업이 애터미이니까요.
성공을 위해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겁니다.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함께 갈 겁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손잡고 함께 가는 사업이 애터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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