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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끝없이 진화하는 패션아이템, ㅇㅌㅁ 스타킹&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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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진화하는 패션아이템, ㅇㅌㅁ 스타킹&타이즈
에디터가 신어봤다! ㅇㅌㅁ 스타킹&타이즈 비교 분석기
혹시 태양왕 루이 14세의 초상화를 기억하는가? 푸른 색채의 의복 아래 하얀색 스타킹을 신은 루이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타킹을 신은 각선미 자랑은 본래 남자의 차지였다. 여자가 스타킹을 신기 시작한 건 14세기 무렵이다. 긴 스커트 속 다리의 보온과 편안함 때문이었는데 가격이 비싸 왕족들 간에 선물로 주고받는 로열아이템이었다고. 그랬던 패션아이템이 현대에 와서는 보온과 편안함을 넘어 체형보정, 장식 등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출시되고 있다. 다양해진 ㅇㅌㅁ 스타킹과 타이즈를 에디터가 직접 체험해봤다.
“사계절 오피스룩엔!” 1. 슬림라인 팬티 스타킹
사계절 모두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스타킹이다. 데일리 스타킹인 만큼 색상도 3가지나 된다. 의상에 따라 기분에 따라 골라 신으면 된다. 1상자에 7개나 들어있어 가성비까지 잡은 기본 중에 기본!
“힙업+서포팅+몸매 3가지 다 놓칠 수 없다면!” 2. 골반 서포트 팬티 스타킹
힙서포트를 위한 입체설계로 골반을 잡아주는 모양이 눈에 띈다. 힙업 효과와 쫀쫀한 조직으로 몸매 라인 보정까지 도와주는 스타킹이다. 일본GSGS제품으로 꼼꼼한 제조공정을 거쳤으며 올이 쉽게 나가지 않는 것도 장점.
“추위 잡고 몸매 잡고!” 3. 힙업타이즈
스커트를 즐겨 입지만 각선미라곤 1도 없는 에디터에게 힙업타이즈 도전은 힘들었다. 추운 날씨, 기모타이즈는 너무 답답하고 적당히 도톰한 블랙 스타킹이 필요하다면 힙업타이즈가 적당하다. 또한, 힙서포트를 위한 입체설계로 애플힙을 도와준다. 탄성을 높이는 직조방법인 골지편직으로 타이즈를 허리춤까지 끌어올리는 데도 요령이 필요할 만큼의 쫀쫀함을 자랑한다.
“한파를 이기는 필수템” 4. 테리타이즈
한파가 몰아치던 날, 오피스룩을 입고 출근해야 하는 에디터에게 기모타이즈는 신세계였다. 바지를 넘는 뛰어난 보온성. 하지만 그와 달리 기모타이즈를 벗을 때면 하얗게 각질이 묻어나고, 세탁 한 번에 보풀이 잘 일어나는 것이 스트레스였다. 짜여진 원단을 바늘로 긁어서 만드는 기모타이즈와 달리 테리타이즈는 굵은 실로 원단을 짜기 때문에 보풀 발생이 적고 각질이 덜 부각된다. 애터미 스타킹 중 가장 두껍고 도톰하지만 그동안 신었던 기모타이즈보다 무겁지 않고 편안한 착용감이다. 올겨울, 스커트를 즐겨 입는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필수템.
# ㅇㅌㅁ 스타킹&타이즈 이렇게 다르다!
(좌측부터) 슬림라인, 골반 서포트 스타킹
입체 설계로 된 골반 서포트 스타킹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좌측부터) 힙업, 테리 타이즈
은 길이 다른 두께! 테리 타이즈의 짱짱한 보온력이 기대된다.
(좌측부터) 골반 서포트 스타킹, 힙업 타이즈
뱃살까지 잡아주는 요물 중에 요물! 짱짱한 조직감이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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