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김광열 임페리얼마스터
지난 7월, 화려한 승급식이 끝나고 김광열 임페리얼마스터 는 안나푸르나로 향했다. 해발 4200m, 숨 쉴 공기마저 희 박한 곳을 생면부지의 10명과 함께 올랐다. 아무런 준비 없
이 시작한 어찌 보면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었지만 무사히6앙1l의 고령자를 포함한 10명 전원이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애터미 일과 똑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힘든 구간일수록 오히려 묵묵히 서로를 챙기면서, 모두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움직였고 달성했거든요’'

몇 번의 실패 끝에 월세 낼 돈도 없어 보증금을 까먹고 가 스도 전기도 끊기던 시절. 아무런 희망도 꿈도 없었고 목표 마저 세울 수 없었다. 절망만을 곱씹어 삼키던 그 때. 아내 의 얼굴에서 가느다란 희망의 끈을 보았다. 들어 본 적 없는 무명브랜드였던, 하지만 싸다는 이유 하나로 샀던 에터미 화 장품이 아내의 얼굴을 변화시킨 것이다. 혹시나 하는 기대 감에 화장품 시장에 대한 정보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이만한 가격과 품질이라면 된다는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몇 번의 실패로 주위의 신뢰는 땅에 떨 어졌고, 돈도 인맥도 없었다. ‘‘집주인에게 전화를 했어요. 보 증금 다 떨어질 때까지는 전화하지 말라고” 유일하게 김광열 임페리얼마스터가 가지고 있는 것은 시간이었다. 그 시간을 몽땅 애터미 제품을 전달하는데 썼다. 우선 센터에 제일 먼 저 출근하고, 세미나에 제일 먼저 도착하려고 노력했다. 하 루에 300명을 만나자는 무모한 목표도 세웠다. 한 번은 혜 모힘을 전달하기 위해 모 대학병원 암병동에서 꼬박 2박3일 을 기다리기도 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을 이겨 냈을 때 더 큰 보상이 돌아온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헤어 나올 수 없는 늪에 빠진 것 같은 절망 속에서 애터미 만나 희망도 목표도 꿈도 생겼다. 그걸 향해 걸어가는 것은 오롯이 자신의 몫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성공을 향한 열정,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한 냉정 한 분석, 그리고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 이 세 가지가 지금의 김광열 임페리얼마스터를 만든 것이다.

왜 행동을 하지 않는가? 김광열 임페리얼마스터가 애터미 사업이 잘 안된다고 하소연하는 회원들에게 던지는 질문이 다. 특히 이제 막 에터미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다. "진짜 목표가 확실하다면 그 목표를 향해 달 려 나가야 합니다. 비전만, 꿈만 잔뜩 늘어놓고 행동은 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습니다' 애터미에는 좋고 싼 제품이 있고, 검증된 성공 시스템이 있다. 남은 것은 하나, 행동하는 것이 다.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다. 비전이 아무리 좋아도, 꿈이 아무리 절실해도 움직이지 않는 사람에겐 불가능한 목 표일 뿐이다. 애터미는 머리로 하는 사업이 아니다. 발로 뛰 고 입으로 설명하고 손으로 전달하는 사업이다.
‘정공을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을 도와 주고 싶습니다' 애터미는 파트너를 성공시키는 것이 곧 자신 이 성공하는 사업이다. 임페리얼마스터이 되기까지 숱한 사 람들의 도움을 받아 왔고 또 도와주었다. 안나푸르나에서처음 만난 사람들이 힘을 합해 공동의 목표인 4200고지를가듯이, 또 그들이 한발 한발 올라가며 한 사람의 낙오도 없이 전원 목표를 달성했듯이 애터미도 마찬가지다. 같은 목표가 있고 같이 움직일 사람들이 있다.

휘황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오른 무대에서 현금 10억을 받는 느낌은 어떨까. 곁에서 보기엔 대단할 것 같지만 정작 김광열 임페리얼마스터는 심상하다고 했다. “10억에 대한 느 낌은 없어요. 다만 목표를 달성했다는 기쁨과 함께 새로운 목표를 향해 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졌어요’' 갑 자기 안나푸르나에 간 것도 심기일전을 위해서다. 자칫 ‘다 했다는, 더 이룰 것이 없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질 수도 있는 자신을 다잡기 위해서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내가 책임져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정리하기 위해서다.
"5년 안에 5명의 파트너가 임페리얼마스터를 달성할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애터미가 계속 잘되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나를 이 자리에 밀어준 파트너들에게 보답하는 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