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애터미가 회원들의 보다 나은 소비생활을 위해 야심찬 시도를 한다. 온라인 종합 쇼핑몰 ‘아자(AZA)몰’이 바로 그것이다. 아자몰은 기존 애터미 쇼핑몰에 다양성과 편리성을 더함으로써 회원에게는 사업의 기회를 확장하고 소비자에게는 더 큰 만족을 제공함으로써 믿고 쓰는 애터미의 ‘소비 큐레이팅(Curating)’에 한 발 더 다가간 서비스다. 아자몰 관계자는 “아자몰은 품질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제품을엄선해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의 후회 없는 소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터미는 회원들의 소비 큐레이터 역을 자임하며 글로벌 유통의 허브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믿고 쓰는 애터미’라는 표어가 이를 대변해 준다. 그러나 애터미가 완벽한 소비 큐레이터 역할을 하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적지 않다. 아자몰
은 이러한 한계를 넘어서 실제로 애터미가 회원들의 실 소비생활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큐레이터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한 야심찬 시도다.아자몰은 애터미와는 별개의 법인이 운영하는 회원중심 운영의 종합쇼핑몰로 방대한 정보로 선택의 혼란을 주는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서, 질 좋고 가격이 싼 제품을 선별 및 제공하여 고객의 상품선택에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회원에게는 사업 기회의 확장을, 소비자에게는 더 큰 만족을 제공한다. 수없이 많은 쇼핑몰과 수많은 판매자들 사이에서 소비자는 만족스러운 소비를 위해 늘 고민한다. 이러한 고민을 애터미가 아자몰을 통해 해결해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아자몰은 고객의 안전과 빠르고 정확한 배송, 즉각적인 고객 클레임 처리를 기본으로 ▲모든 상품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선택하며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자 노력하며 ▲소비 트렌드에 따른 능동적인 변화를 약속한다. 이러한 약속으로 아자몰은 일차적으로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제조업체 브랜드(NB,National Brand)의 상품을 주로 취급하게 된다. 이후 쇼핑몰 운영이 궤도에 오르면 애터미가 진출한 국가의 회원을 대상으로 아자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구’ 및 ‘역직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자몰은 해외에 직접 물류 창고를 운영함으로써 해외 직접구매와 판매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배송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와 언어의 장벽을 극복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하는 사람들에게’ 판매 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쇼핑몰”이라고 말했다. 아자몰의 운영주체인 ㈜애터미아자는 애터미와는 업종이 다른 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로 애터미와는 별개의 법인이며 애터미와의 제휴 계약을 통해 애터미 회원에 대한 우대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애터미가 글로벌 유통의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소비생활 전반에 걸친 쇼핑 큐레이터로써 자리매김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소비자가 어떤 상품을 필요로 할 때, 바로 애터미가 떠올려져야 한다. 아자몰은 글로벌 유통의 허브가 되고자하는 애터미의 새롭고 야심찬 시도다. 아자몰이 지구상 곳곳을 누비는 애터미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또 알리바바와 월마트를 굽어볼 때 비로소 글로벌 유통의 허브라는 애터미의 꿈이 현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