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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사자성어로 돌아보는 애터미 1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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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로 돌아보는
애터미 10년사
애터미의 미래는 애터미가 만들어간다
지난 10년, 애터미는 파죽지세(破竹之勢)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며 네트워크마케팅 업계를 뒤흔들었다. 2009년 25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18년 50배 이상 증가한 1조2700억원을 기록했다. 2009년 5만8000여명에 그쳤던 회원수는 2018년 500만여명을 돌파했다. 지난 10년 동안 애터미는 단 한 번도 성장을 멈추지 않았으며 고객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으로 국내 업계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이 밖에도 10년 통산 반품률 0.17%, 판매관리비 9.78%, 누적수출액 3576억원 등 외형과 내실 양 측면에서 확연히 드러나는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의 기치를 드높였다. 이처럼 수치로 드러나는 실적 외에도 애터미는 원칙중심, 동반성장, 나눔 등 3대 기업문화를 비롯해 애터미만의 일하는 방식이나 회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한 노력 등 기존의 네트워크마케팅과는 차원이 다른 네트워크마케팅을 펼쳐나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애터미는 매년 전사적으로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향과 관련한 사자성어를 발표하고 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간 애터미가 발표한 사자성어를 중심으로 지난 10년을 되돌아봤다.(2009년과 2010년은 편집자 선정)
2009년 출곡천교(出谷遷喬)
출곡천교, 깊은 산골짜기에서 나와 높은 나무 위에 오른다는 뜻이다. 애터미는 2009년 6월 설립됐으며 7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정식으로 국내 다단계판매 업계에 데뷔했다. 또 6월, 선바이오텍(현 콜마비앤에이치) 상품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12월에는 한국무역협회 가입을 했다. 2009년, 영업기간은 반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2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이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직접판매 업계에 기린아로 성장한다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10년 절대제품(絶對製品)
2010년, 애터미의 절대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해다. 창업 당시부터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고수하며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 자신감을 얻은 애터미는 201년 5월, 태평양을 건너 미국 시애틀(Seattle)에 법인을 설립, 네트워크마케팅의 본산인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글로벌 애터미를 향한 첫 걸음이자 한국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갔다. 이 해, 미국에서의 매출액은 45억여원에 그쳤지만 글로벌 원마켓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작지 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애터미가 소비자중심 네트워크마케팅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네트워크마케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시발점이 된 것이다. 이 해, 애터미는 국내 847억원, 미국 44억원 등 글로벌 기준 89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매출액 기준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순위 6위에 올랐다. 한편, 2010년 12월에는 애터미경제연구소가 설립되면서 애터미는 여느 네트워크마케팅 기업과의 차별화를 확대해 나갔다.
2011년 근조(謹弔) 베팅
베팅(Betting)에 대해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애터미는 2011년, 네트워크마케팅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는 주범 가운데 하나인 베팅을 추방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소비자와 생산자, 그리고 판매원까지 모두에게 이로운 유통이지만 업계 전반에 횡행하는 베팅으로 인해 사행성 짙은 산업으로 오인되어 왔다. 이에 애터미는 베팅을 근절하고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여 일반 유통과 경쟁함으로써 올바른 네트워크마케팅을 바로 세울 수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근조(謹弔) 베팅 캠페인 와중에도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2011년, 애터미는 미국에 이어 일본법인(소재지 : 도쿄, Tokyo)과 캐나다법인((소재지 : 밴쿠버, Vancouver)을 오픈했다. 국내에서의 성과 역시 만만찮았다. 한국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로는 최초로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네트워크마케팅이 국가 경제에 도움이되는 산업임을 증명했다. 또한 국내 매출액 1287억원을 기록, 1000억원의 고지를 넘으며 한국 네트워마케팅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려 창업 3년만에 업계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과 일본, 캐나다등 해외에서 123억원의 매출을 올려 글로벌 매출액은 1410억 원이었다
2012년 원칙중심(原則中心)
근조 베팅에 이어 2012년에도 애터미는 건전한 네트워크마케팅을 정립하기 위해 원칙중심을 선포했다. 2012년 1월, 애터미는 리더 회원들이 주축이 된 윤리자정위원회를 출범하고 ‘애터미 윤리강령’을 발표했다. 윤리강령의 주요 내용은 원칙중심 사고를 우선하고 이익중심 사고를 배척하며 베팅을 비롯해 네트워크마케팅의 악습을 타파하여 초일류 유통문화를 선도해 나가자는 것이다. 윤리자정위원회는 출범 이후 사업자들의 윤리강령 위반 사례가 90% 가까이 감소하는 등 청정 애터미의 구현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2012년, 또 하나의 성과는 애터미 에센스가 ‘IR52 장영실상’ 수상한 것이다. IR52 장영실상은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인 장영실의 이름을 따 기업의 연구 성과를 발굴하고 연구개발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상이다. 이 해 애터미는 국내 2350억원, 해외 180억원 등 모두 2530억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했다
2013년 제심합력(齊心合力)
2013년, 애터미는 회원과 임직원의 제심합력을 통해 초일류기업으로의 시동을 걸었다. 제심합력의 성과는 특히 해외시장에서 돋보였다. 리더 회원이 한국에만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해외 회원들의 올바른 사업 진행을위한 세미나 등의 파급력은 미미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애터미는 라인에 관계없이 모든 회원이 모든 회원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제심합력의 정신을 고양했다. 또한 매달 열리는 석세스아카데미가 100회를 돌파, 이를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다원 중계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2013년 12월 기준 애터미의 등록 회원수가 100만명을 훌쩍 넘긴 145만여명으로 국내 업계 최다 회원수를 기록했다. 2013년 11월, 애터미 본사가 서울 낙성대에서 충청남도 공주로 이전, 공주 애터미 시대가 열렸다. 이 해 애터미의 글로벌 매출액은 국내 매출액 3403억원, 해외 매출액 228억원 등 모두 합해 3631억 원이었으며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는 최초로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4년 적덕여경(積德餘慶)
적덕지가(積德之家) 필유여경(必有餘慶), 덕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2014년, 애터미의 사자성어는 적덕여경이었다. 애터미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3대 기업문화 가운데 하나인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갔다. 캄보디아 우물파기 지원금, 전라남도와 경기도 등 각 지역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 기부 등 크고 작은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애터미의 이러한 나눔 활동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큰 역할을 했다. 애터미는 2014년 업계최초로 등록회원수 200만명을 넘겼다. 2014년 1월, 애터미는 대만 가오슝(高雄)에 법인을 오픈하고 대만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이후 대만은 해외 법인 가운데 가장 먼저 매출액 1000억 원을 넘어섰다. 대만 시장 진출로 애터미는 본격적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2014년 애터미의 글로벌 매출은 국내 5149억 원, 해외 378억 원 등 5527억원을 기록, 5000억원의 고지를 넘어섰다. 국내에서는 헤모힘의 연간매출액이 1000억 원을 돌파, 1067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2015년 하필왈리(何必曰利)
하필왈리, 어찌 꼭 이익만을 말하는가라는 뜻이다. 애터미는 이익중심 사고를 배격하고 원칙중심 사고를 권장한다. 이익추구를 목적으로 일을 행하면 이익은커녕 오히려 해가 따르게 마련이다. 그러나 원칙중심에 입각해서 일을 하면 굳이 이익을 추구하지 않더라도 이익이 돌아온다. 원칙중심으로 일관해온 애터미는 2015년, 구갠 매출액 6975억 원으로 국내 업계부동의 1위인 한국암웨이를 바짝 추격하기 시작했다. 또한 미국, 일본, 캐나다, 대만 등 해외에서 912억 원의 매출액을 올려 7887억 원의 글로벌 매출액을기록했다. 2014년 대만에 이어 2015년에는 동남아 경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했다. 또한 7월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회원사가 됨으로써 네트워크마케팅을 넘어 민간경제의 일원이라는 점을 확실히 했다.
2016년 견리사의(見利思義)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 애터미는 2016년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객관적인 지표로만 보면 캄보디아 진출은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아도 시기상조였다. 애터미는 이익을 위해 캄보디아 진출을 서두른 것이 아니라 상생의 실현을 염두에 둔 것이다. 이익보다 의로움을 먼저 챙긴 결과인 셈이다. 캄보디아에 이어 애터미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에 차례로 진출, 동남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한 한해였다. 이러한 활발한 해외진출을 통해 2016년 해외 매출액은 1000억원을 돌파, 1257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업계최초로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또한 국내 매출액도 7784억원을 기록 글로벌 매출액은 9,042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2016년 10월에는 보건복지부와 KBS가 공동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은 나눔과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통합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상이다.
2017년 정선상략(正善上略)
정직하고 선함이 최고의 전략이다. 2017년애터미는 정직과 선함을 비즈니스의 기본으로 정착시켜나갔다. 또한 더 많은 회원의 성공을 위해 속리산 유스타운, 수원 라비돌, 경주 The K 호텔, 변산 대명리조트, 홍천 비발디 리조트등 5곳에서 진행되던 석세스아카데미를 늘려 경주 코모도 호텔과 서울 양재 The K 호텔에서도 석세스아카데미를 잔행하기 시작했다. 서울에서는 야간 부업가 세미나를 신설하며 회원 편의를 도모했다. 한국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2017년 1월, 멕시코법인(소재지 : 멕시코시티, Mexico City)을 오픈, 공식영업에 들어갔으며 6월에는 태국법인(소재지 : 방콕, Bangkok)이 오픈했다. 늘어나는 해외 법인에 따라 수출액도 늘어나 2017년 12월 수출의 날에는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기업으로초 처음으로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국내 매출액은 9016억원, 해외매출액은 2015 억원을 기록, 글로벌 매출액 1조 1031억원을 기록하며 1조클럽에 가입했다.
2018년 합력성선(合力成善)
2018년, 애터미는 글로벌 유통의 허브를 달성하기 위해 합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더욱 주력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합력업체의 견실한 발전이 필수적이다. 이에 애터미는 합력업체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도 제품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2018년, 해외 시장은 호주와 러시아,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진출, 해외 법인이 13개로 늘었다. 이로써 애터미는 아시아,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유기며 대만 업계 TOP 10에 진입했다. 국내에서는 감사보고서 기준 매출액 9929억원을 기록, 1조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해외매출액은 2705억원을 기록했다. 12월에는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업계 신기록을 이어나갔다. 또한 모든 애터미인의 건강과 나눔을 위한 행사 ‘2018 애터미런’을 개최, 수익금과 매칭기부금 등 모두 5억 원을 12개 기부처에 전달했다. 또한 공주시로부터 우수 납세 기업으로 선정되며 우량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2019년 차원초월(次元超越)
2019년, 애터미는 창업 10년만에 사옥을 완공, 입주했다. 애터미파크는 글로벌 애터미의 전진기지이자 전 세계 애터미 회원들의 보금자리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애터미의 차원초월은 애터미가 꿈꾸는 미래를 절대제품과 제심합력과 정선상략의 정신으로 현실에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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