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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젊음의 열정으로 애터미의 미래를 만든다 2018 상반기 영리더스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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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열정으로 애터미의 미래를 만든다 2018 상반기 영리더스 워크숍 또래 사업자들과 의미 있는 성찰의 시간 가져
세차게 쏟아지는 봄비를 뚫고 여든한 명의 애터미 젊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애터미 사업을 하는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 없는 영리더스클럽. 그들이 2018년 상반기 워크샵을 위해 지난 4월 23일, 충남 공주시 애터미 본사에 모인 것이다. 영리더스클럽이란 애터미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리더를 육성, 발전적인 애터미로 나아가기 위한 만 40세 이하 연간 4천만원 이상의 수당을 지급받는 젊은 사업가들의 모임이다. 2014년 1월, 젊은 사업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모임은 초기 40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220여 명이 소속되어 있다.
애터미 사업에 대한 스스로의 정의 중요해
이날 행사는 신규로 입성한 19명의 영리더스클럽 회원 소개로 시작되었다. 만 39세, 이른바 ‘턱걸이’ 신규 회원들이 많았던 가운데 사업한 지 3년 반 만에 영리더스클럽에 입성했다는 한 회원은 “빨리 영리더스클럽에 입성하고 싶었다. 애터미 영리더스클럽-리더스클럽-로열리더스클럽 순으로 밟아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게 영리더스클럽은 성공자의 첫 관문과도 같았다. 점이라도 찍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샤론로즈마스터 직급의 한 회원은 “영리더스클럽 기준엔 부합했지만 사업이 바쁘다는 이유로 이제야 가입하게 됐다. 애터미를 이끌어갈 젊은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애터미 및 네트워크 시장의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최승곤 부사장은 ‘우리는 애터미에서 평상시 자주 듣고 쓰는 용어에 대해 얼마만큼 설명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매일 쓰는 말에 대해 스스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애터미 사업에 대한 정체성이정리되지 않으면 난관에 흔들릴 수 있다. 애터미 사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회사가 주는 많은 정보와 주변의 좋은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스스로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젊은 사람들의 젊은 사업 노하우 공유
다음으로 영리더 사업 진행 노하우 공유를 위한 조별 토론이 있었다. 콜드 컨택(Cold Contact)➊ 및 방문 전달 노하우, 젊은 층 초대 및 미팅 노하우, 스마트하고 지속적인 회원 관리 노하우에 대한 열띤 토론이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콜드 컨택 및 방문 전달 노하우는 꾸준함과 성실함, 신뢰를 키워드로 꼽은 조가 많았고 젊은 층 초대 및 미팅 방법으로는 N포 세대들과 공감대 형성하기, 애터미 비전 전달하기, 각종 이벤트와 자체 프로모션 활용하기, 영화와 전시회 등 문화의 날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초대하기, 애터미런 등 애터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자연스러운 애터미 기업 소개 및 전달 등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었다. 스마트하고 지속적인 회원 관리법으로는 SNS와 전자기기 활용하기, 자신만의 회원관리 일지 만들기, 철저한 자기관리 등을 꼽았다. 총 7개 조 가운데 주제 적합성(30점), 실현가능성(30점), 창의성(30점), 팀워크(5점), 발표(5점)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젊은층 초대 및 미팅 노하우등에서 문화의 날 활용, 출근·세미나 프로모션 자체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발표한 7조가 1등을 차지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SNS 활용 기법 강의였다. 온라인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를 시작으로 SNS 유형별 분석 및 마케팅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유용하다고 생각되거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 짓기, 첫 문장으로 사로잡는 법, 구매를 촉진할 링크 삽입하기,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콘텐츠 시각화하는 법 등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확산 팁도 공유됐다. 끝으로 온라인 마케팅의 꽃이라고 불리는 키워드와 해쉬 태그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모든 일정이 종료된 후 신규로 처음 참석했다는 한 회원은 “영리더스클럽 회원 대부분이 비슷한 시기에 사업을 시작했고 비슷한 연령이기 때문에 같은 고민을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를 나누고 함께 해결하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2018년 하반기 영리더스워크숍은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➊ 콜드컨택(Cold Contact) :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사업 또는 제품을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친인척이나 친구 등 평소 알고 있는 지인에게 사업 또는 제품을 전달하는 웜컨택(Warm Contact)과 대비되는 단어이다.
영리더스클럽 회원 대부분이 비슷한 시기에 사업을 시작했고 비슷한 연령이기 때문에 같은 고민을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를 나누고 함께 해결하는 자리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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