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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스태프, 애터미 세미나의 숨은 공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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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애터미 세미나의 숨은 공로자
첫 번째 스태프 워크숍 개최, 공헌하는 삶의 일부분이라 생각
지난 6월 22일, 원데이세미나가 열리는 콜마비앤에이치에서 첫 번째 스태프 워크숍이 진행 됐다. 스태프(Staff)는 석세스아카데미나 원데이세미나 등 애터미가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서 원활한 진행을 도와주는 회원이다. 이들은 아무런 보수 없이 자원해 봉사를 하고 있다. 이에 애터미는 이번 스태프 워크숍을 계기로 모든 스태프가 모이는 자리를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애터미는 매월 총인원 3만 6000여 명의 회원이 석세스아카데미와 원데이세미나 등 27개의 각종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각종 행사의 진행을 돕는 스태프는 모두 350여 명에 달한다. 마케팅 직원은 “매달 수십 회의 행사를 치르고 있는데 스태프의 도움이 없다면 불가능할 것”이라며 “본인의 시간을 할애해서 봉사하는 스태프는 정말 고마운 존재”라고 말했다. 이들 스태프에게는 점심식대와 행사 중에 소요되는 커피와 물, 그리고 스태프임을 나타내는 복장이 지원된다.

이날 200여 명의 스태프가 참석한 스태프 워크숍에서 박한길 회장은 “규칙을 잘 따르는 착한 사람만 응대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소위 말하는 ‘진상’ 고객들을 제대로 응대할 수 있어야 프로”라며 “내가 옳다는 것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려 들면 문제가 커진다.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한길 회장은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모든 스태프에게 ‘슬림바디 쉐이크’ 한 세트씩을 선사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스태프들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젊은 회원들이 영유아와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며 영유아를 돌볼 수 있는 시설 등의 필요성과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을 대비해 스태프들에게 응급구호교육을 실시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다. 박한길 회장은 영유아 돌봄과 관련 전담 스태프를 선정한다든가 하는 등 논의를 통해 방안을 세울 것을 요청했다. 또 응급구호교육과 관련해서는 응급상황에서 스태프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음 워크숍 때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스태프 워크숍에 참석한 한 스태프는 “스폰서가 추천해서 스태프 일을 하게 됐다.”며 “성격도 바뀌고 다양한 사람을 알 수 있어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스태프는 “힘든 점도 있지만 공헌하는 삶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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