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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애터미, 지난해 매출 14% 성장 창사 이후 누적 수당 지급액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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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지난해 매출 14% 성장 창사 이후 누적 수당 지급액 1조원 돌파
애터미의 누적 수당 지급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애터미는 지난해 감사보고서 상 매출 에누리로 표시되는 후원수당으로 2669억여 원을 지급,2009년 창사 이후 8년 동안 9646억여원의 누적 후원수당 지급액을 기록했다. 여기에 올 1분기 후원수당 지급액 667억여원을 합하면 애터미의 누적 후원수당 지급액은 1조원을 넘긴 1조 313억여원이다. 2009년 8월부터 2017년 3월까지 92개월 동안 매달 평균 110억원 이상의 수당을 회원들에게 지급한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다단계판매 업체들의 정보를 공개하기 시작한 2002년부터 지금까지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 토종 다단계판매 기업 가운데 누적 후원수당 지급액이 1조원을 넘어선 기업은 애터미가 유일하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으로 국내 다단계판매 산업 전체에 비해 최소 네 배 이상 성장"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두 자릿수 성장 유지
2016년 애터미는 전년 대비 13.84% 성장해 7735억여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439만 9000원이었다. 그러나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소득은 435만 7000원으로 2015년보다 0.4% 감소했다. 이에 따라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도 전년 대비 0.5% 줄어든 255만 원에 그쳤다. 또한 올 1월의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2.2% 감소, 2016년 11월(-0.3%)과 12월(-0.5%)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러한 실질소득 감소 및 소비침체 현상은 국내 다단계판매 업계에도 짙은 그림자를 드리웠다. 국내 다단계판매 산업 규모는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 동안 15.26%에 달하는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는 고공성장을 이어왔으나 지난해에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그친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직접판매공제조합과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의 2016년도 공제보증액 합계액은 5조 4561억 원으로 2015년의 5조 3448억 원 대비 2.08% 증가에 그쳤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하는 다단계판매 업체 정보 공개에 따른 국내 다단계판매 산업 규모는 양 조합 공제보증액합계액에서 반품이나 폐업 등에 따른 감소분을 뺀 수준임을 감안하면 지난해 다단계판매 산업은 1%~3% 정도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비해 애터미는 국내 다단계판매 산업 전체에 비해 최소 네 배 이상 성장했다. 이는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으로 대변되는 매스티지 전략이 탄탄한 소비기반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질소득 감소로 인한 전반적인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제품들은 오히려 소비 저변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2016년에 애터미가 보여준 저력은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저성장 기조에 따른 소비침체 현상이 애터미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고수하고 있는 애터미의 우수한 가성비가 이미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성비 소비풍조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2016년도 기준 애터미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애터미의 원가 비중은 43.71%로 동종 업계 최고수준을 마크하고 있다."
높은 원가비중 낮은 판매관리비 –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근간
2016년도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다단계판매 기업 가운데 애터미는 통신상품이 주력인 기업을 제외한 15개 기업 평균 원가 비중인 31.01%에 비해 12% 이상 원가 비중이 높다. 후원수당을 뺀 순매출액을 기준으로 하면 애터미의 원가비중은 무려 66.7%가 넘는다. 그만큼 애터미의 제품은 거품 없이 알차다는 얘기다. 애터미 제품의 뛰어난 가성비는 판매관리비에서도 나타난다. 2016년 애터미의 판매관리비는 총매출액 대비9.76%에 그치고 있다. 2016년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19개 다단계판매 기업 가운데 애터미는 판매관리비가 10% 미만인 유일한 기업이다. 여기에서 필수불가결한 비용인 신용카드 수수료(3.00%)와 택배비(3.18%)를 빼고 나면 사실상 매출액의 3.58%가 인건비 등의 비용인 셈이다.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19개 다단계판매 기업의 평
균 판매관리비는 28.42%로 애터미의 세배 수준이며 신용카드 수수료와 택배비의 비중이 대동소이하다고 가정하면 애터미의 다섯 배 수준이다.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동안의 총매출액 대비 총 판매관리비 비중도 9.62%에 불과하다. 창립 당시부터 애터미가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고수하기 위해 비용절감에 얼마나 많은신경을 쓰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그렇다고 직원들의 급여가 적은 것도 아니다. 애터미는 지난해 급여와 복지후생비를 합해 133억여 원을 지급했다. 이는 애터미 특유의 일하는 방식이 직원 개개인의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애터미에서일이란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과정 그 자체다. 정해진 부서는 있지만 그에 얽매이지 않고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모든 업무가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지위에 관계없이 누구나 기획할 수 있고 기획자가 책임자가 된다. 자율성과 유연성을 기본으로 프로젝트에 따라 조직의 편성이나 변경, 분할과 증식이 자유로운 아메바형 조직이다. 박한길 회장은 “아메바형 수평조직이 굉장히 무질서할 수도 있지만 두 가지를 배려한 것”이라며 “경쟁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협화음과 불공정대우를 방지하고 개인의 역량을 끌어내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높은 원가비중과 낮은 판매관리비는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어떤 기업도 지속적인 적자 상태가 계속된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수익은 기업이라는 생물체가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식량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애터미의 높은 원가비중은 애터미가 협력업체들에게 적정이윤을 보장해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협력업체에게 적정 이윤을 보장해줌으로써 협력업체가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절대품질 절대가격에 부합하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다. 또한 낮은 판매관리비는 애터미 스스로 적극적인 비용절감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낮은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품질과 가격에 끼어들 수 있는 모든 거품을 제거한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은 소비자에게도 인정을 받았다. 지난 2016년 12월 기준으로 애터미의 회원 수는 285만여 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경제활동 인구는 2703만 5000여 명이며, 이 가운데 20세 이상은2677만여 명이다. 경제활동인구 10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은 애터미의 회원인 셈이다. 또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총 가구수 1956만여 가구의 14.57%에 해당한다. 즉 일곱 가구 가운데 한 가구 이상은 가구원 가운데 애터미 회원이 있다는 말이 된다. 이제 애터미는 국민다단계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가 됐다. 절대품질,절대가격이 소비자의 인정을 받아 소비 기반이 확대되는 결과를 불러오고 소비 기반이 확대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소비자 기반의 확대는 또다시 더 좋은 품질의 제품 개발 및 원가절감을 가능하게 해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그 결과 감사보고서상 애터미의 매출액은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6년간 연평균 45.7%의 성장률을 보이며 809억여 원에서 7735억여원으로 10배 가까이 늘어났다. 애터미는 지난해 816억여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10.55%의 매출액순이익률과 56.40%의 자기자본순이익률을 기록했다.
"양호한 수익성과 탄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안정적인 기업 - 애터미"
매출액순이익률은 기업의 최종 수익성을 판단하는 비율이며 자기자본순이익률(Return On Equity, ROE)은 기업이 자기자본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준다. 애터미의 매출액순이익률과 자기자본순이익률은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공개한 19개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의 평균 매출액순이익률 5.96%와 평균 자기자본순이익률 22.87%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준이다. 또 하나 기업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인 유동비율은 296%로 매우 양호하다.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고수하면서도 얼마든지 효율적인 경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애터미가 효율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양호한 수익성과 탄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안정적인 기업이라는 것이 2016년도 감사보고서에 그대로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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