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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오대양 육대주에 애터미 깃발 휘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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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 육대주에 애터미 깃발 휘날린다
5년 내 유럽·아프리카 진출 계획
세계는 오대양 육대주로 이루어져 있다.
오대양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 등 다섯 대양을일컫는 말이고 육대주는 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여섯 개 대륙을말한다.
현재 애터미는 아시아를 비롯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 3개 대륙에 진출해 있으며 향후 5년 내에 유럽과 오세아니아는 물론 아프리카까지 시장을 넓혀갈 생각이다. 애터미의 제품을 선적한 배가 전 세계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게 되는 것이다.
ASIA
현재 애터미가 가장 활발하게 진출하여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륙은 당연히 아시아 대륙이다.
아시아 대륙에서 애터미가 영업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싱가포르,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이며 올해태국과 베트남에 진출, 모두 9개국으로 늘어난다.
또한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인도네시아와 중국 등에 진출할 예정이며 세계 2위의 인구대국인 인도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아시아 대륙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월드미터의 인구시계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기준 전 세계 인구는 75억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아시아 대륙의 인구는 44억 7000만여 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60%에 달한다.
세계 1,2위의 인구대국인 중국과 인도도 아시아 대륙에 속해 있다.
또한 대륙별 경제력으로 보면 아시아 대륙은 전 세계 경제의 33.84%를 점유, 북미를 제치고 가장 큰 경제력을 가졌다.
인구 1위, 경제력 1위인 아시아 대륙은 직접판매 규모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직접판매협회세계연맹(WFDSA)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직접판매 총매출액은 841억 달러로 전 세계 직접판매 총매출액 1837억여 달러의 45.77%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직접판매 매출액은 355억여 달러로 미국에 이어 2위이며 우리나라가 169억여 달러로 3위, 일본이 147억여 달러로 5위, 말레이시아가 44억여 달러로 9위를 차지하는 등 탑텐 국가 가운데 4개국이 아시아 대륙의 국가였다.
현재 애터미는 아시아 대륙에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7개 국가에서 영업하고 있다.
지난 2016년 한국을 제외한 6개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린 국가는 대만으로 약6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일본이 148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6개 국가 모두 합해 955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나아가 올해에는 태국과 베트남 진출이 예정돼 있으며, 지난 2월 세계 최대의 직접판매 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국법인 등록을 완료해 오는 2019년에 공식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 2위의 인구대국인 인도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인도의 경우 중국에 버금가는 인구와 세계 7위의 경제력 등 네트워크마케팅에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
참고로 인도에서 직접판매를 통해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군은 웰니스 제품(42%)이며 화장품(34%)과 홈케어 용품(11%)이 뒤를 잇고 있다.
NORTH AMERICA
북미 대륙에 속한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 두 나라뿐이다.
지리적으로는 미국과 국경을 마주한 멕시코도 북미 대륙에 속해있지만 문화적·경제적으로 라틴아메리카에 속해 있어 북미 국가로 분류되지 않는다.
북미 대륙에 있는 나라는 두 나라뿐이지만 대륙별 경제력은 아시아에 이어 2위다.
세계 경제의 24.32%를 점유하고 있는 미국이 1위이고 캐나다도 2.09%의 점유율로 10위에 랭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구는 3억 6000만여 명으로 4000만여 명에 불과한 오세아니아에 이어 가장 인구가 적다.
그러나 강력한 경제력과 직접판매의 종주국이라는 점 때문에 북미대륙의 직접판매 규모는 378억 달러로 아시아에 이어 두 번째다.
미국은 2015년 기준 361억 달러로 세계 최대의 직접판매 시장이며 캐나다는 16억 달러로 세계 17위에 해당한다.
애터미는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대륙에서 모두 3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
미국의 A사, H사, N사, M사 등세계적인 네트워크마케팅 기업들의 홈그라운드에서 한국의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북미 대륙의 직접판매는 웰니스 상품군의 비중이 34%로 가장 높으며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과 가정용품 및 내구재가 각각 17%, 14%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개인금융 서비스(Financial Service)가 전체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SOUTH AMERICA
중남미 대륙에는 멕시코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을 비롯해 콜롬비아, 칠레, 베네수엘라 등이 있으며 인구는 6억 5000만여 명이다.
경제력은 전 세계의 5.61%를 점유, 유럽에 이어 4위에 해당하며 세계 육지 면적의 약 1/5을 차지하고 있다.
직접판매 규모는 2015년 기준 252억여 달러로 전 세계 직접판매 매출액의 13.71%에 해당한다.
애터미가 진출해 있는 멕시코는 69억여 달러의 매출액으로 세계 7위의 자리에 있으며,
이외에도 브라질이 6위, 콜롬비아가 14위, 아르헨티나가 16위 등에 랭크되어 있다.
애터미는 지난 1월 멕시코에서 공식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멕시코의 직접판매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약 7조 8000억 원 규모다.
다른 중남미 국가와는 달리 웰니스 제품군의 매출 규모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9%에 달하며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군이 40%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멕시코는 남미 시장을 공략하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도 중요하다.
애터미는 향후 5년 이내에 콜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등 4개국에 추가 진출할 계획이다.
2015년 기준 이들 4개국의 시장규모는 총 17조 4000억원 규모이며 800만여 명의 판매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제품 카테고리는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로 전체의 절반이 훨씬 넘는다. 특히 브라질의 경우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군이 전체 직접판매 매출액의 84%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웰니스 제품군은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OCEANIA
호주와 뉴질랜드로 구성된 오세아니아 대륙은 인구가 한국보다 적은 4000만 명에 불과하지만 세계 경제력의 1.81%를 차지하고 있다.
또 직접판매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13억 2000만 달러로 0.71%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애터미는 호주진출을 검토하고 있는데 호주는 2015년 기준 60여만 명의 판매원이 약 1조 30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웰니스 제품군이 전체의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정용품 및 내구재와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군이 각각 27%, 22%의 비중을 보이고 있다.
EUROPE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유럽 대륙은 세계 경제의 21.37%를 점유하고 있으며 인구는7억 3900만 명이다.
직접판매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354억 달러(약 40조 원)로 세계 시장의 19.28%를 차지하고 있다.
국가별로 보면 독일이 152억 달러로 세계 4위이며 프랑스가 46억 달러로 8위, 영국이 40억 달러로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애터미는 제일 먼저 진출할 유럽 대륙의 국가로 영국을 점찍고 있다.
영국은 지리적으로 미국과 유럽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의 3.85%를 점유하고 있다.
직접판매를 통해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군은 웰니스 제품군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군이 2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 의류 및 액세서리 제품군이 19%로 3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앞으로 영국은 브렉시트로 인해 네트워크마케팅이 호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대체적으로 네트워크마케팅은 불황일 때 성장 잠재력을 축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영국에 이어 독일과 프랑스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큰 직접판매시장으로 84만여 명의 판매원이 152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판매원 1인당 매출액이 1만 8000 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프랑스는 웰니스나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군보다 주거 개선용 자재 및 용품(Home Improvement)이 전체 직접판매 매출의 34%를 차지하고 있어 이채롭다.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 카테고리도 가정용품 및 내구재(Household Goods & Durable)로 전체의 17%를 차지, 집과 가정을 위한 제품이 전체 매출액의 절반이 넘는 51%에 달하고 있다.
또한 세계 15위 수준의 직접판매 시장 규모를 갖고 있는 러시아를 비롯해 폴란드, 우즈베키스탄 등의 동유ㅜ럽 국가들도 애터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AFRICA
애터미는 장기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인구는 12억 4000만 명으로 세계에서 인구 수가 두 번째로 많은 대륙임에도 세계 경제에서차지하는 비중은 1.51%, 직접판매 부분은 0.61%로 최하위다.
아프리카 대륙 국가 가운데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검토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015년 기준 120만여 명의 판매원이 6억 달러 정도의 직접판매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주로 판매되고 있는 상품군은 웰니스와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 가정용품 및 내구재가 각각 35%, 28%, 26%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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