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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뉴스 나눔은 곧 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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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곧 채움
세상은 애터미가 있음으로 조금 더 따뜻해졌다
애터미는 나눔의 문화를 통해 보다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다만 물질적인 것만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배려의 마음까지도 같이 나누고 있는 것이다. 나눔은 시작은 어려워도 나누면 채워지고 그 가운데 행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멈출 수 없어진다. 도경희 대표는 “나눔이란 그 자체가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직원과도 이웃과도 기업과 사회와도 서로서로 채워주는 작업”이라며 “나눔을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애터미의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 연말, 본사 C동 교육장과 전국55개 교육센터는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들어 가려는 마음들이 모여드는 장소가 됐다. 애터미 사랑나눔 바자회가 열린 것이다. 가진 것을 나눔으로써 사랑을 키워가는 애터미의 회원과 임직원들의 마음에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마저도 하염없이 녹아내렸다. 그렇게 사랑나눔 바자회는 봄날의 따스한 햇볕처럼 소리 없이 애터미인들의 가슴을 나눔의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놓았다. 이날 바자회의 수익금은 애터미의 1:1 매칭 기부가 더해져 1억 7천만원이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난방비를 위해 사용됐다.
나눔은 소명
애터미의 나눔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애터미는 ‘공주시 사랑의 빵 나눔 사업’, ‘애터미 사랑나눔 바자회’, ‘애터미 사랑의 연탄나눔’, ‘애터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에콰도르 대지진 긴급구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메마른 현대 사회를 따스함으로 감싸안았다. 3대 기업문화의 하나인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애터미는 매년 빠짐없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단순 금액으로만 따져도 2016년까지 7년 동안 60억원에 육박하는 액수를 사회에 환원해왔으며 여기에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회원들과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더하면 애터미의 나눔은 액수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닌다. 나눔은 애터미의 3대 기업문화 가운데 하나다. 이는 애터미 스스로 사회 구성원의 하나임을 자각하고 균형 잡힌 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소명임을 자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박한길 회장은 “기업은 이윤추구를 넘어 사회라는 생태계 구성원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나눔의 문화는 애터미가 지향하고있는 사회 전체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비전을 현실화하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이다. 나눔의 문화는 더 많은 수익을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거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의무적인 활동이 아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에 그 근간을 두고 있는 나눔의 문화는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공유가치를 만들어 내는 활동이다.
회원에게도 고스란히 이어져
애터미의 나눔 문화는 회원들에게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최근 애터미의 리더 사업자 모임인 로열리더스클럽은 업계 최초로 사업자 자조단체인 SOS를 발족했다. SOS는 1차적으로 애터미 회원 가운데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회원이나 자녀의 학자금 때문에 곤란에 처한 회원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애터미 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SOS는 긴급구호 19건, 학자금지원 17건, 복지관 지원 4건 등 모두 40건의 지원 사업에 4010만원을 지출했으며 올해에는 노인복지,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지원과 해외사업에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 2억원 이상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박정수 크라운마스터는 “애터미에서 나눔은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문화”라며 “SOS는 애터미의 나눔 문화를 그대로 이어받아 나눔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 봉사 문화의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터미의 미래를 걸머지고 있는 ‘영리더스클럽’도 애터미의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영리더스클럽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식사준비와 배식은 물론 식사 뒤의 설거지까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즐거운 모습으로 일하는 영리더스클럽 멤버들의 모습은 눈부셨다. 또한 재작년에는 부산 감천문화마을 50가구에 6천 장의 연탄나눔으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했으며, 세종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해뜨는집을 찾아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행하고 있다. 애터미가 나눔 문화를 통해 창출하고 있는 공유가치는 궁극적으로 보다 밝고 따뜻한 사회다. 나눔의 본질은 나누려고 하는마음이다. 도경희 애터미 대표는 “나눈다는 것 자체는 서로의 배려와 사랑”이라며 “사랑을 나눠줌으로써 사랑이 더욱 커지고 행복이 채워진다. 나눔은 곧 채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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